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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 만들어본 흑마늘과 자색고구마

| 조회수 : 5,012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9-10-13 19:39:56
82쿡에서 한번 마음에 든것은 한번 만들어 보는 취미가 생겼어요.^^

얼마전 유명한 흑마늘 만들기를 보고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좀더 많이 만들어 많이 먹을요량으로  마늘 20통넘게  만들었답니다.

그중 괜찮은 걸로만 추리니 한접시 정도 되었지요.

근데 제가 위가 안좋아선지 덜 말라선지 먹기는 괜찮은데 속을 하루종일 갉아대 고생했어요.

좋은거라고 함부로 따라했다가 애먹었어요.ㅠㅠ




밑에 사진은 얼마전 경매(?)에 참가해서 구입한 자색고구마입니다.

생으로 먹는거라길래 먹었는데, 떫기도 하고 쓴맛도 있고 그랬습니다.

혹시나싶어  오븐에 구워서 껍질 벗기니 아찔한 보라색입니다.

우유넣고 갈아먹고 구워먹으니 단맛은 없어도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색상이 정말 예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9.10.13 8:35 PM

    정말 자색고구마 색깔이 아찔합니다. ^^

  • 2. 헬레나
    '09.10.13 8:44 PM

    진정한 자색인데요. 어쩜 저렇게 촉촉하게 삶으셨을까요?

  • 3. 시원한 바람
    '09.10.13 9:35 PM

    저도 위가 약한 사람이라서 발효가 막 끝난 상태에서 먹었을 때는 목도 아리고
    위를 손톱으로 끍어내리는 통증을 느꼈었는데 10일 정도 꼬들하게 말려서
    먹었더니 아무 증상이 없었습니다. 바짝 말려서 드셔보세요 ^ ^

  • 4. remy
    '09.10.13 9:54 PM

    저도 처음에 물컹거렸을때 먹으면 속이 확~~~ 그랬는데
    지금 젤리처럼 된 상태서 먹으니까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 5. 블루마린
    '09.10.13 10:02 PM

    저희 집은 올해 3접째 흑마늘 만들어 복용중인데요.. 밥솥에서 발효시킨후 마늘은 흑마늘이 아닌 홍마늘이라고해요.. 홍마늘을 충분히 숙성시킨게 흑마늘이구요 .많이 아리고 다량섭취시 설사도 하고 위장장애도 일으키더라구요.. 밥통에서 꺼내신후 그늘진고 바람 잘통하느곳에서 열흘이상 말려보세요~

  • 6. 예송
    '09.10.13 11:34 PM

    그런데 완성품은 어떻게들 보관하시는지요?
    전 껍질깐 상태로 볶은 콩가루 묻혀서 냉동보관하는데
    굳어있어서 더 쫄깃거리고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냄새날까싶어서 식사후 과일먹기 직전에 서너톨 먹어요
    그럼 냄새도 없고 속쓰림도 전혀 없어요
    허긴 열흘정도 말려서 이기도할거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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