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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스베가스에서 제대로 한국식 닭집 삘 내기... 한국 치킨집 무 만들기

| 조회수 : 8,007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9-09-27 16:06:51


여기는 한국식 치킨집이 없어서, 닭을 먹을때엔 주로 El Polo Loco 나, 아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아님 윙 전문점, 그것도 아님 마켓표 로스트 치킨을 주로 사다 먹게 된다. 그렇지 않음 집에서 튀겨야 하는데, 모 닭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닭까지 튀기는건 오버고, 걍 가끔 사가지고 오곤 한다. 요 몇일 문득 어릴적 동네 치킨집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사오면, 따라 오는 그 무가 ㅇㅙㄹ케 먹고프던지, 일단은 무 사다가 저질러놓고, 맛이 나면 레시피를 쓰고, 안나면 걍 버린다 하는 맘으로 무 2개 사들고 와서 그냥 저질렀는데... 맛이 제대로 났다는... 이걸 만들고 나니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 완전 급 땡긴다... ㅠㅠ 그런닭은 집에서 튀기지 않음 없는데.... 에이... 그냥 로스트 치킨이라도??

by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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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9.9.27 7:21 PM

    여기서(서울) 너무 흔해서 닭시켜먹을 때 오는 무를
    그냥 버리기 일쑤인데 June님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 드시는군요.(대단!!)
    참, 저도 El Polo Loco 닭 딱 한 번 먹어봤는데
    갑자기 무지 먹고싶어집니다.
    June님, 책임지셔욧!!ㅋㅋ

  • 2. 열무김치
    '09.9.27 7:36 PM

    와 !!! 통닭무 !!!!!!!!!!!
    저도 닭보다 저 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

  • 3. blogless
    '09.9.27 11:09 PM

    와, 확실히 뉴슈가 같은 센 것이 왕창 들어가는군요. 저는 스프라이트 넣어서 만드나 했었는데...그리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통닭무는 버팔로 윙도 아니고, 로스트 치킨도 아니고, 한국식 튀김닭하고가 최고.^^

  • 4. June
    '09.9.28 3:11 AM

    그린 - 글게요 한국에선 흔한데... 요기엔 저것마져도 흔하지 않네요... 엘폴로 로코도 정말 맛있죠!!! ㅋㅋㅋ 오늘 코스코에서 로스트 치킨 사다가 무랑 같이 먹었네요... 정말 이 무 닭을 부르는 맛이네여!! ㅋㅋ

    열무김치 - 뉴슈가가 몸에 좋지 않다네요...혹시 이퀄이나, 아님 스윗앤 로 구하실수 있음 그걸로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먹고싶단 생각에 만들었는데요... 몸에 좋지 않다해서 찌금 신경이 쓰여요...

    blogless - 그러게요... 뉴슈가 같이 센것이 많이 들어가네요... 맛은 똑같이 냈는데... 몸에 안좋다 해서 좀 맘이 껄렸어요... 오늘 걍 로스트 치킨(거의 전기구이랑 비슷해여) 사다가 먹었는데, 튀김닭이랑 같이 먹어줘야 될것만 같아요!!!

  • 5. 러브미
    '09.9.28 4:28 AM

    예전에 제 친구가 치킨집으로 시집을 갔는데요.
    치킨무 만드는 아주머니가 따로 계셨어요.
    그분은 무만 만들고 가시곤 했는데 너무 바빠서 저희도 가끔 돕고 그랬죠.
    실로 엄청난 양을 만드는데 오늘 보니까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사진 정감나게 잘 찍으셨어요~^^

  • 6. 하백
    '09.9.28 12:55 PM

    뉴슈가라니........................ 뉴슈가는 화학물질이라고 들었는데요 설탕이 아니고...
    아이는 주지 마시고 어른들만 주세요
    뉴슈가를 들이부은 치킨무라니....허걱입니다

    여기선 치킨 시킬때 오는 무 화학 첨가물 덩어리라고 해서 그냥 다 버리는 일이 허다한데 첨가물이 바로 뉴슈가 였군요??

  • 7. sage
    '09.9.28 3:35 PM

    옜날 생각난다고 알루미늄이 녹아내리는 양은냄비에 라면끓여 먹는사람과 똑같네요, 그리고 그걸 요리라고 여기에 올리고 그걸보고 좋다는 사람도 있네요. 뉴슈가를 아직도 쓰고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요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정말 이런글은 안 올라 왔으면 합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별걸 다 올리네요.

  • 8. 배고픈 에스더
    '09.9.28 6:13 PM

    리플 달 땐 좋은 말만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이 안나올 것 같으면 그냥 패스하는 센스를...
    먼 타지에 있으면 한국선 쳐다보지도 않던 것들이 엄청 그리워지죠.
    저도 예전에 2년도 채 안있으면서 별의별 요리를 다해봤네요.
    사실 왠만한건 다 직접 해먹으니
    거의 주마다 외식을 하는 한국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식으로 먹게 되더라구요.
    잠깐 있는 동안 울 남편 위염도 고쳐서 왔어요.
    몸에 안 좋은 거 안 넣으면 더 좋겠지만 향수를 달랠 수 있다면 가끔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어쩜 무를 그렇게 예쁘게 써셨어요. 칼질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부럽사와요.

  • 9. sage
    '09.9.28 9:01 PM

    푸 하하하, 정말 별사람 다있네요. 독을 넣은것을 보고 독이라고 지적했더니 좋은말만 쓰라니요...

  • 10. 미나리
    '09.9.28 9:53 PM

    한국맛이 그리워서 만들어 본 음식인 것 같은데 위에 sage님은 참 가시를 사정없이 뻗치십니다.

    June님 덕분에 저는 통닭무를 더 조금 먹어야겠어요. 뉴슈가가 많이 들어간다니...한번 주문하고 먹을때 5개정도는 먹었던거 같은데...3개정도로^^ 김치랑 같이 먹죠~

  • 11. Hara
    '09.9.28 10:58 PM

    독은 먹고 죽는게 독이구요 저렇게 한두번먹고 안죽어요
    차라리 못먹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심할지도 모르는데
    독이라고 말하는거 보다 몸에 좋지 않으니까 조심하세요라고 쓰는것이
    보는이와 글쓴이에게 여러사람들에게 얼마나 다른인상을주는지를 모르는
    이세상에는 정말 별에별사람이 다있네요 눈쌀이 확 찌푸려지는게....
    누가 좋은말쓰라고 이러나요?
    돌려서 좋게말해도 한글 다들 잘 알아먹습니다.....
    글쓴이님 별로 신경 안쓰셨으면 하네요~ 벌써 기분 상하셨겠지만...

  • 12. 프로방스김
    '09.9.29 4:43 PM

    그러게요 좋은맘으로 들어왔다가 씁쓸하네요

    그런식으로 말해야하나요 기분좋게 지적할수도 있을텐데요

  • 13. 새옹지마
    '09.9.30 9:03 AM

    막 표현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
    아무리 낮추고 낯추어 말을 해도 듣는 입장의 마음은 불편한데
    이리도 강한 어조를 쓰다니 남에게 파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먹고 싶어 한 것을
    식당에 원산지 표시제가 도입이 되었지만 화학품 첨가물도 공개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조미료를 유기농을 사용하는데 그래도 밖에서는 어쩔 수 없이 먹게 됨으로
    항상 배가 불편하지요
    외국에서는 오히려 더 안전해요 밀가루가 좋아서 한국에서는 밀가루 심하지요
    한국 음식이 땡기는 이유 조미료 맛 때문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빵 대리점 빵이 세계에서 제일 이쁘고 제일 맛있고 다양하지요
    맛은 그저그래요 그러나 먹은 후 배가 안아프고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한국 음식은 짜지는 않아요
    유럽이 더 짜게 먹어요
    저도 갈 등 합니다 이웃에 음식을 나누어 줄 때
    조미료를 넣어야 하나 넣지 말아야 하나?
    82에 물어 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 14. June
    '09.10.3 2:34 PM

    ㅋㅋ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좀 무매너하신 분도 계시고, 또 예쁜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많으시네요... 일단 예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 하구요...

    조금 무매너 한분께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전 일단은 한국 치킨집 무가 너무 먹고파서 일단 만들긴 했는데요, 뉴슈가라는것이 그렇게 몸에 나뿐것인줄은 몰랐네요... 근데 일단은, 먹고싶었떤거 먹어 그런지 맛은 좋네요... 저희집엔 애는 없어요... 어차피 싱글인지라... 어른들만 맛있게 야금 야금 먹고 있지요.... 그리고 아무리 몸에 나뿐 음식도, 모 조금 조금 먹는건 그닥 크게 해 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도 건강에 안좋다고, 코팅 후라이팬 이런것도 안쓰고, 나름 신경 많이 쓰고 사는 사람인데요... 그 한국맛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그 몬지 모를 정감 조미료 팍팍 들어간 정감있는맛?? 여기 사는 사람들 다 그런것 같아요... 제가 만든음식, 가끔은 맛있게 되면 주변에 친구들한테 나눠주기도 하는데요, 다들 그래요... 여긴 없으니까... 그리고 너무 먹고싶으니까!!! 에이 조금만 먹자... 모 이런것도 사실 많아요... 뉴슈가가 독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럼 그동안 한국 치킨집에서 가져온 무 한번도 안드셨나요?? 단 한번도 안드셨다면 이런말씀 하실 자격이 있으실듯 한데요, 만약에 드셨었다면... 말씀 삼가 해주세요... 어차피 독이라는 댓글 쓰신 분도 독을 드신거니까요... 글고 저 독 먹고 아직도 안죽고 이렇게 댓글 쓰고 있어요... ㅋㅋ 저 그리고 그렇게 무식한 여자 아니예여!!! 무식하면 이런거 쓰겠어요??

  • 15. LE CIEL
    '09.10.7 2:46 PM

    sage님 너무 하시네요.
    맘에 안들면 걍 휙 지나가면 되지 말예요.
    저분이 사시는 곳에는 저게 없다잖아요.
    그럼 sage님은 절대 외식하시면 안되겠어요.
    겉멋만 들었다느니 요리가 뭔지 모른다느니 하시는 건 인간적으로 할 말씀이 아니시네요.
    면전에 대놓고도 저런 말씀 하실 수 있는지.. 나원참.
    글쓴이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신경쓰지 마세요.

  • 16. June
    '09.10.13 2:00 PM

    감사해요 르씨엘님....
    좀 독특하신 분들이 원체 많으셔서요...
    전 또 좀 무관심 해서 그런지?? 걍 별로 신경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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