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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감으로 먹어 주다^^<꽈리고추 멸치고추장 볶음>

| 조회수 : 5,880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9-09-06 13:59:22
일 주일이 참빨리두 가네요~

이 반찬은 저번 주 주말아침에 간만에??첨은 아니고 두 번째인가??

암튼..조조로 영화 한 편(코코 샤넬-지극히 여성취향적이고 메니아적인 영화임) 땡겨주고

평이 그닥 좋지 못 한 것이(개인의 기대치가 달라서인지..)어쩌면 조기종영될거 같다..하여 후다닥 보러감^^;

외출은 하였지만 적한한 외식이 마탕치 않아 집으로 돌아 와..늦은 아점을 준비하여 먹었네요*^^*

아이고,,

어쩌자고 한끼 해결하지 않고 집으로 왔을꼬??한 편으론 후회하면서두..

냉장고에서  장봐온 부드럽고 여린 꽈리고추를 잔멸치-지리가이리나,잔고바멸치를

고추장 양념하여 촉촉히 볶았어요.

곰방해 신선한 반찬을 만들어야하는데...은근 밑반찬을 즐기지 않는 우리집 식성이기에...

풋풋한 풋내가 좋은 꽈리 고추와 밑반찬의 지존인 멸치를 합체 ㅎㅎㅎ

음식은 간도 잘 맞아 맛있기두 하지만 식감으로 먹는 음식도 있잖아요~~

저에겐 오늘의 이 꽈리고추 양념고추장 볶음이

식감이정말 끝내주게좋아 한 입 한 입 먹으면서 감탄~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언제나 그렇듯..친청어무이의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멸치(지리 가이리나 잔 고바멸치) 한 줌-50-60g,고추장2-3Ts,진간장1.5-2Ts

다진마늘1.5Ts,올리고당1.5-2Ts,참기름,통깨,꽈리고추70-80g

약간의 오일을 두르고 티를 털어낸 멸치를 중불에서 볶아 주어요~~

고추장을 팬에 볶아 장내를 날려 주고 진간장을 넣고 마늘,올리고당순으로 섞어주다가,,

꽈리고추를 넣어 양념과 어우러지게 섞어 주는데

꽈리고추에서 나오는 수분이 빠져 나와 양념+멸치가 덩어리 없이 잘 섞어지면

꽈리고추가40-50%익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섞어주고 참기름과 통깨를 둘러 마무리해요~

양념이 더 베인 정도가 좋다면 양념을 더 늘여야하구요~

올리고당은 아주 짱한 단맛은 덜하니 참고하여 설탕이나 물엿을 쓴다면 가감하면 좋겠죠^^

꽈리고추는 쪄서 양념찜만하고...

잔멸치들은 간장조림으로 볶는방법을 즐겼더랬는데...

꽈리고추 멸치고추장볶음 깜짝 놀랄만큼 식감이 좋아요!!!

사람들이 말하길..

한국사람은 자극적인 고추장,고춧가루,마늘,젓갈등의 향이 물씬 나는 음식도 좋아하지만

식재료로는 부동의 1위를 지키는콩나물처럼 식감으로 먹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풋풋한 식감 꽈리고추에 빠졌어요~~

작고 부드러운 꽈리고추보시면 얼릉 장바구니에 담으셔욧!!강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비-꽈
    '09.9.7 11:34 AM

    그래 영화는 어찌 재미지던가요?
    저도 참 좋아하는 반찬인데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나오미님같이 맛나게는 안될지언정~

  • 2. 보리
    '09.9.8 12:18 PM

    맛있겠어요.
    내가 하면 퍽퍽한 느낌인데 왜 그럴까요?

  • 3. 열무김치
    '09.9.9 3:59 AM

    오우~~ 다른 반찬이 필요없겠어요~~ 아삭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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