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일간의 맹렬 베이킹

| 조회수 : 14,152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9-07-24 11:07:06
금요일이 되고나니 드디어 힘에 부치네요.
이번주에 참 일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어쩌다보니 이 더운데 매일 맹렬히 오븐을 돌렸네요. 땀 삐질거리면서...ㅠㅠ




국산 생 블루베리를 한통 샀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라서 그냥은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파운드 케익에 넣어봤어요.

파운드 케익... 굉장히 여러해 만에 구워봤어요.
그 재료의 어마어마한 칼로리 포스때문에 의식적으로 멀리하던 애인데요, 어쩌다보니 이웃에 한개 선물하려고...

두개를 구워서 한개는 보내고, 다른 한개를 잘라 맛을 보니... 우와~~ !!!!....파운드 케익이 이리 맛난 애였는지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ㅠㅠ

정말.. 기본 그대로 구웠거든요.
버터와 밀가루와 설탕이 거의 동량으로 들어가는...
기름지지만, 포슬포슬하니 너무 맛났어요.

그래도... 당분간 다시 멀리할 생각으로 한조각 먹고는 얼른 싸두고 식구들만 다 멕였지요.


------------------------------------
<블루베리 파운드 케익>
버터 200그람, 설탕 160그람, 달걀 200그람, 레몬오일 약간, 박력분 240그람, BP 3그람, 블루베리 200그람(원래는 통조림을 쓰는건데 저는 생 블루베리로 했어요.), 생크림 50그람

--> 반죽 하시구요, 175-180도에서 50-55분 굽습니다.



고마운 분께 드리려고 모처럼 쿠키 선물세트도 만들어봤어요.

남편의 회사 동료인데, 마침 그 집 아이가 아토피라서 못먹는게 많다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계란도, 밀가루도, 우유도 안 들어가는 애들로만 골라 만들었지요.
식용유와 두유를 넣은 케익에, 쌀가루 쿠키들이에요.



떨거지들을 이만큼 남겨서 맛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솔직히 선물을 하고도 이렇게 마음이 찜찜한게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ㅠㅠ

솔직히 말해서, 식용유와 쌀가루로 만든 쿠키와 케익은, 버터와 밀가루로  만든 그것보다 맛이 없었어요.
그건 정말... 어쩔수 없는 건가봐요.
쌀쿠키는 텁텁하고 케익은 포슬포슬하지 않고 밀가루 찐빵처럼... 그렇더라구요.

다만... 어린 아이가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게 정성을 좀 보냈을뿐... 맛은 보장을 못하는... 뭐 그런 선물...
받으시는 분이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쿠키 선물을 포장하고 있노라니, 남편이 자기도 동료들이랑 오후 간식을 먹을수 있게 좀 더 싸달라고 합니다.
떨거지도 양이 얼마 안되고 더구나 아직까지 나 자신도 자신이 없던터라...
오밤중에 부랴부랴 반죽을 해서 마블 파운드 케익을 두개를 구웠지요.

파운드 케익은 오래 굽습니다. 한 50분이상 구워야 해요.

9시 넘어 반죽을 시작해서, 그것을 한시간 가량 구워내고,
그것을 또 식혀서, 저리 잘라서 포장을 하고 나니, 자정이 넘었더라구요.


......정말정말... 피곤했습니다. ㅠ.ㅠ



또 가장자리 4쪽을 남겼습니다.
저와 작은아이가 낮에 먹었지요. 역시 버터, 계란 잔뜩 들어간 케익은 맛있더라구요...
먹으면서 내내, 아, 나는 어쩔수 없구나.. 내 입에 맛난것은 죄다 몸에 안좋은 것들뿐이구나.. 하면서 좌절했어요.ㅠㅠ

--------------------------------------------------
<초코 마블 파운드 케익>
김영모님 책에 나온거구요.. 감동적인 맛입니다. 날씬하신 분들 만들어 보세요. ^^

버터 200그람, 설탕 200그람, 달걀 200그람(약 4개), 박력 220그람, B.P 2그람, 생크림 50그람, 코코아파우더 30그람, 우유 60그람, 연유 15그람, 럼 30그람

1. 버터를 크림화 하다가, 설탕 넣고- 계란넣고-밀가루+베이킹파우더 채에 내려 섞고-생크림까지 섞으세요.
2. 다른 작은 보울에 우유+연유+코코아파우더를 섞어요. 여기다가 1의 1/5를 넣고 고루 잘 섞습니다.
3. 2를 1의 본반죽에 휙 붓고 가볍게 딱 한번만 뒤집어 섞어요.(많이 섞으면 마블이 안되죠)
4. 17*7*6 사이즈 파운드 틀 2개로 팬닝하시고, 175-180도에서 약 45- 50분 정도 굽습니다. 저는 180도에서 50분 구웠어요.
5. 뜨거울때 분량의 럼주를 붓으로 발라요. 그럼 향이 아주 근사해져요.

** 파운드 케익에 가운데 갈라지게 굽는거요, 굽기전에 가운데다 식용유 잔뜩 바른 주걱으로 쫘악 한번 갈라주면 되요.




오늘이 큰녀석 생일입니다.
생일인데 오늘 마침 어린이집에서 캠프를 갔어요.

수요일 오후였는데, 뜬금없이 아이가 친구들이랑 나눠 먹게 간식을 만들어 달랩니다.
아이 반 친구 엄마들은 종종 아이들 나눠 주라고 과자며 아이스크림 따위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많이 얻어 먹었으니까, 게다가 마침 지 생일이 캠프라서 친구들하고 파티도 못하게 생겼으니...
그대신 쿠키를 구워달랩니다.

아이구~ 내가 미친다...

그래서... 또 오후 다섯시에 저녁밥을 동시에 지어가며 쿠키 반죽을 해서(--> 요게 중요함. 국끓이고 밥하고 생선굽고 반죽하고.. 이 모든일을 한꺼번에 하려니 정신이 왔다 갔다... 거의 손이 안보이는 경지...ㅋㅋ) 그걸 죄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이들 재워 놓고 10시부터 반죽을 꺼내 썰어 구워내서..
오밤중까지 그걸 식혀서 포장하고...한마디로 난리 부르스, 달밤의 체조!!
모두 합쳐 스물 다섯개!!



급하게 만들다 보니 모양이 죄다 엉망 진창이었어요.ㅠㅠ
이게 만약 애들이 아니고 엄마들한테 보내는 거였으면 창피해서 못 보냈어요, 아마..

그나마 나은걸로 싸보내고 났더니 남은 떨거지들은 하나같이 더 가관입니다.

그나저나 매일 연이은 베이킹에 남은 떨거지들만 아주 넘쳐납니다.
저걸 누가 다먹을까요? 남들은 양배추 다이어트다 뭐다, 살뺴기 열풍인데 오렌지피코네만 예외로군요. ㅠㅠ

(쿠키 레서피는 생략해요. 그냥 기본 샤블레 반죽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여기다가 여러가지 가루로 색만 조금씩 낸거구요..)



마지막으로 어제 만든 큰아이 생일 케익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도라에몽 케익이요.

속에는 요청에 따라 바닐라 제누아즈에 암것도 안넣고 크림만 샌드했어요.

모처럼 맘에 들게 아이싱이 나와서 힘든것도 잊을 만큼 뿌듯했어요. ^^

케릭터 케익을 만들면서 느낀건데요,
만약에 이런 케익을 돈주고 사야 하는 일이 있다면요, 상당히 비싸도 당연하게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우선 들어가는 재료만해도 엄청나구요,..다른건 다 빼고라도 그 비싼 버터가 거진 한통이 들어간데다가,
제가 무자격 아마추어라 곰손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시간도 엄청 걸리고요..
제누아즈 미리 구워놨는데도 크림만들고 아이싱하는데만 세시간 정도 걸렸으니까요..
정성이..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 케익이 아니랍니다.



해마다 아이 생일 케익을 만들면서 올해도 이만큼 아이가 컸구나, 느낍니다.

그저 건강하게 별탈없이 밝게 자라줘서 참 고맙습니다.



끝으로, 실은 작은아이 생일이 딱 한달전이었어요. 그때 작은아이 케익은 이랬어요.
....참... 유치 찬란하죠?? ㅠㅠ
작은녀석은 어려도 자기의 취향이 너무나도 뚜렷한데, 특히 초록색을 너무 좋아합니다.
반드시 지가 가장 좋아하는 코코몽에다가, 가장자리에는 반드시 초록색을 둘러 달라는 특별 주문때문에 저리 되었어요.

진짜 진짜~~ 내맘에는 너무 너무 안들었었는데,(더구나 마침 무지 바빴을때라 날림 공사를 하기도 했고.), 아이는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속에다가 바나나를 샌드해서 넣었는데, 버터크림과 바나나의 조합이 아주 환상적이었지요.

아이가 좋아해서, 힘든것도 다 잊었어요.





오늘은 큰녀석도 없는 날이고, 작은녀석이랑 둘이서 아침에 큰녀석 도시락 싸면서 따로 남겨놓은 김밥 점심으로 먹고, 도라에몽 케익과 그 많은 떨거지 쿠키들 처리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내가 이 무더운 날에 녀석을 낳았구나, 그때 참 힘들었었는데..
우리 엄마도 날 낳고 키우느라 그리도 고생하셨겠구나... 참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렵니다. ^^

모두들... 무덥지만 행복하시구요... ^^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
    '09.7.24 11:16 AM

    아이가 좋아해서 힘든것도 다 잊었다는 말....
    아직 미혼인 저에게도 큰감동의 쓰나미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징짜 징짜 좋은 엄마 같으세요..

  • 2. 비온다
    '09.7.24 11:17 AM

    캐로리님께 1등의 영광을 드리고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도 베이킹을!! 게다가 아이들 케이크까지 손수...대단하시네요.. ^^
    저희집 오븐은 두달째 코드도 안꽂혀있는데 ㅋㅋㅋ
    저도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좋아해요. 칼로리가 높긴하지만 발효도 없고 레시피도 까다롭지않고 무엇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아서요... ㅎㅎ
    오랜만에 마블 파운드나 만들어볼까.. 오븐 코드부터 꽂아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3. 파란토끼
    '09.7.24 11:20 AM

    저도 올라온 거 바로 보고 염원해 마지 않던
    '앗싸 1등, 선리플 후감상' 좀 해보려고 왔다가
    이렇게 빠르신 분들이 계실 줄은.. ㅎㄷㄷㄷ

    케잌 정말 귀엽고 예뻐요, 아이들은 더 예쁘고요.
    전 큰아들 남편 생일 때나 남편이 좋아하는 '마이클조단' 캐릭터 시도해볼까봐요.
    오렌지 피코님 글 보니까 '캐릭터 케익' 만들고 싶어 죽겠네요-

  • 4. 하이디
    '09.7.24 11:36 AM

    초코 마블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피코님이 날씬한분만 하라고 하셔서 전 패쑤해야할 듯 ㅋㅋ
    어제 치즈케익 구웠으면서 *^^*
    쪼~꼬~ 땡겨요 ㅋㅋ

  • 5. jackie
    '09.7.24 11:45 AM

    제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도라에몽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도라에몽 이랑 코코몽 너무 실감나게 이뻐요
    저도 언제 도라에몽 케잌 해줄수나 있으런지..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6. 떡대맘
    '09.7.24 11:51 AM

    다른건 다 흉내내도 캐릭터케잌은 ...ㅠ.ㅠ
    다섯살 울 딸이 케잌예쁘다고 엄마 우리도 도라에몽케잌 같이 만들어보자~
    코코몽도 같이~
    ㅋㅋ말만 하면 다 되는줄 알아요...^^;;
    잘만드는 비법 좀 갈켜주세요...
    전 언제 멋진 프로(?)가 될까요..^^;;
    멋진 두아들과 신랑은 좋겠어요...^^*
    주절주절 비내리는 지금, 고소한 쿠키향이 가득한 것 같네요...^^

  • 7. 수국
    '09.7.24 12:55 PM

    ㅎㅎㅎㅎ 버터 200g .
    그동안에 소보루를 말차가루넣어서 만들다가 어제는 그냥 단팥에만 넣고 소보루는 하얗게 만들었더니.. 식구들 완전 몰입해서 좋아하던데요 ㅎㅎㅎㅎㅎ
    맞아요.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만들어주면 그게 젤 좋아요~
    전 오렌지피코님의 울면이 젤 먹고싶어요~~^^.

  • 8. 밀크티
    '09.7.24 1:21 PM

    와, 기훈이 이제 어른이 되었네요.
    저희 아이와 동갑이라서 반가운데요.
    도라에몽 케잌, 코코몽 케잌 너무 이뻐요.
    만들 엄두는 안 나구요. 건강하세요, 피코님.

  • 9. 예쁜구름
    '09.7.24 1:37 PM

    아... 코코몽@@ 딱! 제취향 이예요.. 유치한(?)거 좋아라해여^^;;;
    저희 애들중 첫째랑 셋째가 아토피가 있어요.. 그래서 맛난 거 잘 못먹고 지내서 그런지
    맹맹한 우리밀빵 같은 거 무쟈게 좋아라해요.. 엄마가 베이킹은 못하고.. 사주려니 비싸서
    자주는 못먹거든요ㅠㅠ.. 선물받으신 분도 아이도 우와~~~ 했을꺼예요

  • 10. 포로리짱
    '09.7.24 1:58 PM

    아..아들둘이시군요..^^ 저두 19개월 42개월짜리 아들둘키우는데..
    힘들어서 헬스랑 격투기를 배우고싶어요..ㅜㅜ

  • 11. 헝글강냉
    '09.7.24 2:59 PM

    전 도라에몽보다 원숭이 케익이 더 이뻐보이는데요 ㅎㅎ

    좀더... 새롭고 개성있다고나 할까...

    저도 애 낳으면 케익 만들어 주고싶네요 ^^ 장식 그런거 못하긴 하지만요 ㅋ

  • 12. 인도댁
    '09.7.24 3:10 PM

    아들둘 키우면 살아있을땐 지옥,죽어선 천당이란말 들었어요.??? (믿거나,말거나) ㅎㅎㅎ 그런데 저 주변엔 아들 셋도 봤어요. 자~~힘내요. 저도 아들둘!!! 근데, 넘 귀엽네 ..그꼬마들...
    저같으면 24시간 걸릴것 같아요.와 케잌 먹기가 아깝겠다.

  • 13. 친한친구
    '09.7.24 3:13 PM

    18
    18
    18
    18
    이러언~ 18...%....
    원글님 화이팅~

  • 14. 인도댁
    '09.7.24 3:19 PM

    근데, 원글님 혹시 야채빵 (야채와 햄과 마요네즈가 있고,마치 시나몬 롤처럼 도우에 필링깔고 컽트에서 구운빵 )레시피 아시나요.? 좀 부탁드려요...

  • 15. 오렌지피코
    '09.7.24 3:36 PM

    일일이 댓글 다는 부지런쟁이가 아닌지라... 그냥 한꺼번에... 댓글달아주시고 칭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솔직히... 말로만 힘들다, 힘들다 하지, 울 엄마 말씀마따나,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ㅎㅎㅎ 청소나 빨래를 그리 하라고 했으면 벌써 도망갔어요, 전..
    힘든데... 살찌는데... 근데 그래도 베이킹 넘 재밌어요.ㅎㅎㅎㅎ

    인도댁님, 그거 알아요. ^^ 지금 쪽지 보내드릴께요. =3=3=3

  • 16. 나오미
    '09.7.24 4:09 PM

    우와~~
    아이가 원하는 데루 다 만들어 줄 수 있는 엄마ㅎㅎㅎ
    오렌지피코님은 아이들에겐 마술사같은 엄마일거 같아요~~

  • 17. 프리치로
    '09.7.24 4:34 PM

    포슷 읽으면서 내내 난 엄마도 아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ㅠㅠ
    오늘은 중복인데 치킨이나 피자 시켜줄 예정이에요..-_-;;;

    저..버터크림 케익 되게 좋아하는데 저거 한쪽 잘라서.. 지금 무지 피곤한 몸을 커피와 함께 달래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너무 멋지고 이쁜 케익이에요..

  • 18. 아줌씨
    '09.7.24 5:00 PM

    아이구 이뽀라~
    아그들도 이쁘고 엄마하는 짓은 더더욱 이쁘고~
    귀찮다 덥다 바쁘다 하면서도 남자 셋 이야기 다 들어주는 엄마라
    이뻐 죽갔시오~
    케익 하나 달랑 있는 상이지만 정성은 하늘땅만땅이라
    그 어느댁보다 행복해 보여 좋아요~좋아!!!

  • 19. carolina
    '09.7.24 5:13 PM

    아무래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은 오렌지피코님 자제분들이 아닌지요!

  • 20. 우렁각시
    '09.7.24 6:04 PM

    생일 케익들이 너무 이뻐요..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할것 같아요 ..

    이렇게 쿠키랑 빵이랑 예쁘고 맛있게 구운 포슷을 보면 오븐을 질러 버리고 싶어집니다.

    막상 오븐이 있을땐 주방 창고로 썼었는데 ( 비닐장갑.행주등등...ㅎㅎ )

    맛있는 쿠키 한줌 들고 갑니다...^^*

  • 21. 대박이
    '09.7.24 6:19 PM

    오오오오...ㅠㅠ
    저도 맛있는 쿠키 한줌 들고 가요.

    그나저나 아이들이 참 귀엽군요.^^

  • 22. 에헤라디어
    '09.7.24 7:13 PM

    흑흑... 결국 지금 오븐 돌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저도 파운드케이크 생각이 간절해서.. 제과점에서 사온 빵 한입 먹고도 만족 못해
    저녁도 안하고 파운드케이크 굽고 있어요.
    좀 있다가 쿠키도 구울 것 같습니다.

  • 23. 레몬사탕
    '09.7.24 7:17 PM

    파운드가 맛있긴하죠? ^^ 저도 칼로리무서워서 자제하는데....ㅋ
    얼마전 호두파운드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포슬포슬하니 참 맛있어요 ㅎㅎㅎㅎ
    버터랑 얼만큼 들어가는지 몰랐을때는 맘편하게 먹었었는데 ㅋㅋ
    저 뚱뚱한데 마블 파운드 구우면 안되나요? ㅋ

    날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마블 모양이 넘 이뻐요~
    저도 블루베리 눈에 좋대서 생과로 샀다가 먹느라 쫌 힘들었네요 ㅋ

  • 24. 앤드
    '09.7.25 12:44 AM

    볼때마다 감동하는 오렌지피코님 베이킹.
    파운드 케익 저도 먹고싶어요~

  • 25. cake&bread
    '09.7.25 2:56 AM

    피코님이 게시물 올리실때마다 눈은 동그랗게 뜨고 우아 우아 소리만 하고있습니다
    남편이 옆에서하는말 도라에몽케익 칼라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만들어달래요.... 헐 ㄷㄷㄷㄷ
    케릭터케익 만들어본적두 읍는디 ㅋㅋㅋㅋ
    오늘도 눈이 호강하고 가요~~~

  • 26. 미피
    '09.7.25 6:07 AM

    정말 대단하세요...어제 하루 베이킹하고도 뻗어버린 저는 뭔가요...ㅜㅜ

  • 27. annabell
    '09.7.25 6:12 AM

    엄마가 구워준 저런 케잌으로 생일을 보내면
    하루가 절로 행복하겠어요.
    블루베리,,,저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28. 어머나
    '09.7.25 6:46 AM

    사다먹는 케이크도 귀찮을때가 있는저....

    반성합니다. ..ㅎ

  • 29. 잔디
    '09.7.25 10:51 AM

    어쩜, 정말프로신 것 같아요, 저도 용기를 내서 한번 시도해야 하는데 아직 오븐 사용을 게을리 하고 있네요..

  • 30. 그라시아
    '09.7.27 8:54 AM

    어쩜~

  • 31. 생명수
    '09.7.27 5:52 PM

    정말 오렌지피코님은 강력하십니다.
    칼로리 따지느라 한번도 못 만들어 본 파운드케

  • 32. ▦ 행복연장
    '09.7.28 3:53 PM

    정말 대단하세요
    전 지난번에 피자 망치고 사놓았던 유기농 밀가루 냉동실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아...피코님 베이킹 보면서 항상 감탄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것저것 따라하고 싶은데 요즘 살이 너무 쪄서 ㅠㅠ
    다음에 꼭 마블링 파운드 만들어 볼래요^^

  • 33. 레지나(스프라이트)
    '09.8.21 6:47 PM

    엄마가 아들래미의 취향을 고려해 초록색으로 케잌도 만드시고 멋저브러요.^^

  • 34. 구름물고기
    '09.8.24 2:37 PM

    저희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도라에몽이네요..
    우~~~~~~~~~와!!!!!!!!!!!!!!!!!!!!!!!!!!!!!!!!!!!!
    대단한 솜씨..
    꿈도 안꿔본 케익입니다..
    아이들 너무 행복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3,114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167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63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832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62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684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5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5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9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9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8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8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2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7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04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6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5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05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02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7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8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2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60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0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7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