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헬벨님 홈메이드 요구르트 만들기와 양배추스프 후기

| 조회수 : 7,580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07-23 18:26:15
우유 1리터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플레인 요플레 한개 그만큼의 매실액넣고

휘휘 저어두고  남편이랑 ' 킹콩을 들다 '  영화  보러 출발



영화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이범수 ...조 안...

보는 내내 고생 많이 했겠다 싶은 영화였읍니다

감동스럽기도 했구요


영화보고 나와 포장마차 에서 떡볶이랑 어묵먹고

(정말 맛있었음  ㅎㅎ)

늦은밤 집에 돌아오니  요플레와 매실이 열씨미 발효돼

맛있는 요구르트가 완성되있더군요

너무 쉬워서 거저 얻은 기분이였읍니다

병에 담아 냉장고 넣어놓고

오늘 아침 무지방 우유 약간 넣어  농도 맟춘뒤 마셔보니

딱 ' 윌 ' 맛이드라고요

아싸!!!

비싸서 사먹기 아까웠었는데  ......(덩실덩실~)

떠먹는 요구르트 보다 여름엔 이게 더 유용한것 같애요

딸기 넣고 갈면  도마슈* 베리 되고

그냥 마시면 윌 이고

넘 좋아서 올려봅니다

위사진 스내플병으로 두개반 정도  나오더군요

이젠 저렴하게 맛있는 요구르트 먹을수 있게됐어요

감사 ㅎㅎ


지지난주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저도 양배추스프를 3냄비 끓였드랬읍니다

그다지 입에 맞지 않아 힘들게 힘들게 먹고

(절보는 남편 안타까워 하면서도 절대로 그만 먹으라 소리 안합디다)

빠진건 3키로 ...ㅠㅠㅠ

다시는 못먹을거 같던 그 스프...

삼일전 아침 양배추를 자르고 있던 내모습에 스스로 놀라 (헉 ! 아마 중독성이?)

또 한솥 끓여 이렇게 먹고 있답니다

먼진 모르겠지만 몸도 가벼워지고  밥을 안먹어도 건강해지는 느낌??

바로 그것 때문인거 같애요

근데 언제 다먹죠?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
    '09.7.23 7:31 PM

    감사^^ 저도 만들어먹어봐야 겠어여^^ 고마워여^^

  • 2. 베티맘
    '09.7.23 7:41 PM

    네 무지개님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꼭해보세요

  • 3. 우렁각시
    '09.7.23 8:47 PM

    모르는것 배우고 아는것 다시 생각나고 따라해 보고... 키톡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 4. 진도아줌마
    '09.7.23 9:51 PM

    요구르트 만들기 배워갑니다.
    양배추 다이어트 열쓈히 하려고 하는데.. 아직 맘만~^^;;

  • 5. 에스더맘
    '09.7.23 10:37 PM

    킹콩을 들다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기운날때 조조라도 가서 꼭 보려고 합니다.
    양배추 스프 진짜 중독성 있나 봐요.
    저도 82에 붐일때 이틀 해먹고 1kg빠졌는데 갑자기 그제 다시 사서 끓여서 냉장고 넣어 놓고 먹고 있습니다. 살빼는 것보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뭔지 야채먹고 체질이 바뀌는 느낌때문에 먹는거 같아요.

  • 6. 베티맘
    '09.7.23 11:02 PM

    우렁각시님 : 네 맞아요 잊고있던것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거 완전공감이예요 ^^

    진도 아줌마님: 스프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와요~

    에스더맘님: 저는 생각지 않았다가 잼있게 봤구요. 한국영화 별로라 하는 남편도 시간가는줄

    몰랐다 하더라구요. 거북이 달린다도 보러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참한 영화를 봤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

  • 7. 미조
    '09.7.24 12:28 AM

    스프가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희 집에서도 한냄비씩 매일 끓여댑니다.
    이리저리 응용해가며 해먹는 재미도 있고^^
    몸도 가뿐해지고
    남편이 참 좋아해요.

  • 8. 아가다45
    '09.7.24 3:01 AM

    요쿠르트 만드는 과정을 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9. 베티맘
    '09.7.24 7:46 AM

    미조님: 단호박을 많이 넣었드니 먹기가 한결좋구 속도 더 든든해요
    그래도 아직까지 먹는게 힘들어요 ㅠㅠ

    아가다45님: 특별한 거 없구요 일반우유1리터,떠먹는 요거트(플레인)1개, 그요거트만큼 매실액 모두 합쳐서 휘휘저어 두면되요.
    요즘 날이 더워서 몇시간 지나서 바로 냉장고 넣었구요.
    중간에 한번씩 보면 다 된거 알수있어요.
    뻑뻑하면서 몽글몽글하거든요.
    우유랑 요거트 매실액 모두 실온에 꺼내 두어 찬기 가시게 하는것만 주의하시면 되요.
    떠먹는 요거트와 마시는거 중간정도의 농도 나오구요.
    전 마실때 우유 쬐끔 타서 농도 조절해요.
    맛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 10. i.s.
    '09.7.24 7:53 AM

    정말 편하죠^^ 섞어두기만 해도 그냥 요구르트가되니 말이죠,
    대신 저거 만들때는 저지방,저온살균 우유는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제일 싼 우유 사다가 해요, 섞는 요구르트는 어떤제품 쓰시나요?
    저는 저희동네에 '런' 이라고 신앙촌에서 나온 쪼그마한 요구르트 섞었는데 달지도 않고 딱 유산균가루 섞은것처럼 깔끔한 맛이나와서 좋았어요
    나중에 우유살때 샘플로 주는 파스퇴르같은 요구르트를 섞어 만들어봤더니 너무 달고 요구르트향이 강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홈메이드 요구르트에 홈메이드 쨈을 섞어먹었는데 매실액도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 11. 떡대맘
    '09.7.25 11:00 PM

    냉장고에 런 몇 병 있는데, 맹글어봐야겠어요..^^
    솔직히 실온에서 하는거라 조금 찝찝했는데....^^::
    역시 키톡에 중독된 터라...ㅋㅋㅋ
    감사합니다..

  • 12. jiminmom
    '09.9.15 4:47 PM

    전..오늘가입하고 들어와서 휘휘 돌아다니다가 거져 얻었어요..
    덤 쉽고 간단해 보여서 당장해봐야 할것같아요...
    여기..키톡.....매력 장열인데요...
    감사합니다..매실원액 꼭 넣어서 먹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2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359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7,063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63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606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883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6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6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7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5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9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93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00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990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18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7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13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71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8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28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1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7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7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54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23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1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