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이지 맛있게 담그는법

| 조회수 : 21,25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9-06-29 08:56:48
게시판글에 오이지 담그면서 씻느냐 마느냐하는 거론을 많이 하셧는데요..
제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준비-오이50개, 물 3.5리터, 소금 국대접으로 수북히 한대접

1. 오이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진다.
2. 물에 소금을 풀어 팔팔끓인다.
3. 건져놓은 오이를 끓는물에 서너개씩 데쳐서 스텐다라이에 넣는다.(소금물은 계속끓여가며)
4. 오이를 전부 데친 후 소금물을  팔팔 더 끓여서 오이에 붓는다.
5. 식기전 한번 뒤집는다.
6. 다 식으면 용기에 차곡차곡담아 무거운돌로 눌러놓는다.

이 방법이 오이지는 젤 맛있게 되는거 같아요..
오이를 하나씩 데쳐내기때문에 더 꼬들꼬들하고 굳이 물기를 완전히 말릴필요도 없어요...
저희집은 한접다먹고 어제 하나로에 오이를 사러갔더니만 많이올랐네요...
맛있는 오이지 담궈드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달림이
    '09.6.29 9:32 AM

    오이지 담그려고 했는뎅...
    오이 데치는게 비법이군요? ^0^
    감사합니다~~~~~

  • 2. 감자꽃
    '09.6.29 10:22 AM

    그럼 얼마나 있다 먹을수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무쳐먹는게 제일 맛나나요?
    살림 초보라서..죄송

  • 3. 별사탕
    '09.6.29 10:46 AM

    너무 오래 데치면 오이가 뭉그러지던데 살짝 담았다 빼야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있다가 소금물 다시 한번 끓여서 식혀서 부으면 물르는게 덜하네요

    오이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소금물이 뿌옇게 되면서
    오이도 노랗게 익어요

    제가 하는 방법
    노란 오이지를 헹궈서 동글동글 썰어서 일단 꽉짜고...
    거기에 설탕을 넣어서 다시 절입니다
    그럼 물이 흥건하게 나오는데 다시 한번 더 짜줘요
    꼬들꼬들 한 오이지에
    마늘 고춧가루 깨 넣고 무친 다음에 참기름 넣고 다시 무쳐요
    열개 정도 무치면 타파통 (파란 뚜껑 김통) 하나 정도 나오는데
    그거 다 짜고나면 손목아파서
    남편이 대신 해줘요
    이젠 울 남편도 오이지무침은 할 수 있어요~ ㅎㅎ

  • 4. 별사탕
    '09.6.29 10:46 AM

    소금 물 위로 뜨면 절대로 안되요.. 물러요

  • 5. 시심
    '09.6.29 11:39 AM

    고마워요~
    오이지 한 접 사다가 언니들이랑 나눠먹을라니 모자라서 오늘 또 담그려했거든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6. 상큼마미
    '09.6.29 12:51 PM

    고마워요^^ 오이를 데쳐서 하는군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7. 장진영
    '09.6.29 2:07 PM

    내일 오이사다가 오이지 담그려 했는데 감사하네요.
    근데 데쳐서 하는게 한번만 해요? 아님 몆칠후 또 물끓여서 식혀서
    붓나요?
    며칠이 지나면 먹을수 있는지...
    처음 담그려고 하는데 자세히 알려 주세요^^
    감사 합니다...

  • 8. 즐거워
    '09.6.29 2:29 PM

    데치는것은 30초가량 소금물에 담궜다 빼구요.. 며칠지난 후에 물끓여서 완전식힌후 부어주면 좋은데 번거러우니까 그냥두고 먹어도 다 먹을때까지 하나도 무르지않고 쪼글쪼글한상태로 있어요..기간은 오이지가 짜게 된경우는 15일이상되야 익고 약간싱겁게 된경우는 열흘정도면 익어요..

  • 9. 즐거워
    '09.6.29 2:31 PM

    참! 무거운돌로 뜨지않게 눌러놓는것은 잊지마세요~^^

  • 10. 과자장수
    '09.6.29 11:40 PM

    프라스틱 큰 통에 하면 되나요?
    나중에 실온에 보관해도 되는지요?
    오이지 넘 좋아하는데,,,
    오늘 '즐거워'님 글 보고 오이지용 오이 한접(?) 사다 놨는데,,,
    처음 하는거라 신경 쓰여 잠도 안옵니다,,,ㅜ.ㅜ
    김치 냉장고도 없어서 보관도 걱정되고,,,
    '즐거워'님과 오이지 해 보셨던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11. 안성댁
    '11.7.2 3:00 PM

    즐거워 님 떡분에 새로운 오이지 비법 배워 갑니다. 감솨 감솨 어제 처음으로 오이지를 담았는데
    맛은 아직 모르겠어요. 데치는 비법이 있었군요. 담엔 꼭 해봐야 겠어요.

    오이지용기는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소금물도 부어야 하고..
    김냉이 없으시면 소금 농도를 진하게 하세요. 항아리에다 하면 냉장고에 넣을 필요 없어요
    단 2-3번도 끓여 넣어 주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2 hoshidsh 2026.06.06 1,837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644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188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113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790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718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246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449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11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22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12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16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11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6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05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28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51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73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47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43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8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70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4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41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85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26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95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90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