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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왕초보 매실진액 만들기

| 조회수 : 4,854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9-06-25 01:35:02




아침 일찍 서둘러 김치를 담그고 마시는 커피한잔.

꿀맛입니다. 음~~

김치와 장아찌는 매번 친정엄마께서 해주셔서 사실... 고백하자면 아직 김치를 잘 못 담습니다.

그래서 가장 자신있는(?) 오이소박이만 열심히 담그고 있습니다.^^

이젠 김치를 제가 담도록 해야죠. 82 따라서...^^




지난 어버이날에 아들놈이 사온 꽃입니다.

야자가 끝나고 집에 도착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질 않더니

잠시후 아주 작은 꽃바구니를 들고 씽긋 웃으며 들어왔습니다. 이쁜넘...

오래도록 꽃을 볼 요량에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그동안 피웠던 꽃들은 다 지고 다시 저렇게 3송이의 꽃이 피었습니다.


매실 진액, 매실주도 만들었습니다.



매실을 식초탄 정수물로 씻고...



꼭지 따고...



말려서...



병도 소독해서 말리고...



매실씨는 따로 분리.

* 여기서 잠깐 : 82cook 히트레시피를 보고 따라했습니다. 근데 씨빼는 과정에서 매실의 이음새 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한 후 나무주걱을 대고 세게 눌러주면 두조각이 난다고 하셨는데 팔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힘든과정이란 설명도 추가해 주세요.--:: 저...느무느무 힘들었어요. 결국 남편에게 부탁해서 해결했지만요.



요렇게 만들었어요. 오른쪽은 매실씨로 만든 매실주.

3달후에 만나자...

* 여기서 또 잠깐 : 매실과 동량의 설탕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만 저... 씨를 빼고 동량이냐? 씨를 안빼고 동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면서 일단 매실 5킬로그램에 설탕 4킬로그램을 넣었으나 몇시간후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와서, 어떤분이 이는 설탕이 부족해서 생긴 현상이라 하여 다시 1킬로그램을 더 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걱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달까봐. 흑-


레시피는 아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recipe&page=1&sn1=&divpage=1&sn=off&...


고마워요...82...
사랑해요...82...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지단
    '09.6.25 9:23 AM - 삭제된댓글

    매실담글때;;;수돗물에 휘휘;;;;씻은거 반성하고....요
    식초탄 정수물 세척과 소독 일타 쌍피 배우고 갑니다요.
    커피잔 이뻐여

  • 2. 칼라스
    '09.6.25 9:26 AM

    따라쟁이들은 부지런한 사람들이죠. 저는 눈으로만 따라쟁이입니다.^^*

    미니 카네이션 3번이나 피고 지셨다니 부럽네요.

    저의집에 오면 무엇이 문제인지 꽃이 안피어요. 집도 남향이고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화분에 공들이는데 사오면 그자리에서 성장이 멈추었다가 사라져 버려요.

    요리잘하시는 분들도 화분 잘 키우시는 분들도 부럽습니다.

  • 3. 지우산
    '09.6.25 3:38 PM

    달걀지단님..귀여우3.^^
    칼라스님..저도 눈으로만 따라쟁이 4년 했습니다. ^^
    화분을 죽이는(~~살벌)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물을 많이 자주 줘서 뿌리가 썩기 때문
    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공들이지 마시고 조금만 예뻐하세요.

  • 4. 창조
    '09.6.26 8:18 AM

    웅.. 실을 빼고 동량으로 해도 잘 되던데요? 단, 병도 잘 씻어 말려 소주를 한번 칙칙 스프레이 해주시면 좋구요.

  • 5. 단비
    '09.6.28 7:46 AM

    저는 씨잇어도 도량보다 설탕 1키로빼고 담아요..그래도 해마다 잘됏어요..너무 더ㅏㄹ아서요..
    저고 내년엔 저렇게 분리해서ㅕ 담아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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