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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현석마미님장아찌(모듬장아찌)후기 및 질문이요

| 조회수 : 9,47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9-06-16 21:13:05

저도 담궈서 한참 먹고 있어요.
이 남은 간장으로 무얼할까 고민 했었는데 부침개랑 정말 이렇게 환상의 궁합일 수가 없네요.

제가 넣은 채소는
무. ,양파. 아삭고추(오이맛 고추),  청양고추. 양배추. 마늘쫑. 샐러리 예요.

이중에서 저는  마늘쫑이 제일 맛났고요. 양배추 별 안조아라 하는데 양배추도 맛있어요.
그리고 샐러리도 씹히는 맛과 간장 양념이랑 넘 잘 어울려서 담에는 더 많이 넣을려구요.
샐러리 참 추천스러워요.
깻잎은 넣으면 깻잎 향이 다른 채소들에 배여서 별루라고 하신 분들이 계신데 샐러리는 암치도 않아요.
오히려 저는 무가 제일 별루인것 같았을 만큼 나머지 채소들이 참 맛있어요.

이상 간단 후기였고요. 질문 드려보아요.

1.오래 두고 먹지 않을경우: 간장 양념을 한번만 끓여서 뜨거울때 부워주면 된다고 하는데
뜨거운 양념 붓고 냉장고에 언제 넣으면 될까요?


2. 오래 두고 먹을경우 한번 더 끓여 넣을때는 '식혀서 ' 부어주잖아요.
    식힌다는게 어느정도 인가요?
    뜨거운게 가시면 붓는건지...아님 미지근한정도도 괜찮은지...아님 것보다 더 식어야 하는지요?


참 질문이 초딩같지만 요리 실력이 초딩인지라 이해 해주시고 답글 부탁 드립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9.6.16 9:34 PM

    1. 하루 지나면 넣으세요.
    2. 그냥 완전히 식혀서 넣으세요.

  • 2. bero
    '09.6.17 9:55 AM

    저는 한번하면 꽤 오래도록 먹는데 계속 냉장고에 넣어놓고 덜어서 먹어서인지
    간장 다시 끓여넣지 않아도 괜찮던데요 ^^
    샐러리 줄기는 장아찌해먹고 잎부분은 돼지고기 보쌈용으로 찔때 함 넣어보세요
    찔때 그 향이 넘 좋아요

  • 3. 녹차깨찰빵
    '09.6.17 10:03 AM

    저는 깻잎 넣은게 젤 맛있는거같아요. 깻잎에 돼지고기도 싸먹고 참치캔 그냥 얹어먹어도 맛나구요.

  • 4. 지나지누맘
    '09.6.17 3:04 PM

    오이로도 해보세요..

    전 오이가 젤 맛있던데 ^^;;

  • 5. 김이쁜
    '09.6.17 5:12 PM

    맞다..저도 오이도 넣었었어요. 오이도 맛있어요.

  • 6. 파란토끼
    '09.6.17 5:13 PM

    저도 키톡 데뷔를 현석마미님의 장아찌로 해볼까 했었는데,
    게으르다보니 맨날 생각만 ^^
    저는 오이, 무, 양파만 넣었었거든요,
    깻잎 정말 넣고 싶었는데 여긴 깻잎이 정말 너무 비싸서 못 넣었고,
    샐러리 강추라 하시니 담엔 꼭 넣어봐야겠네요.

    근데 현석마미님 어떻게 연락처라도 알면 뭐라도 드리고 싶어요.
    레시피가 이 완소 레시피를..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감사합니다!!!

  • 7. 채돌맘
    '09.6.17 9:04 PM

    전 원래 무 안좋아하는데 이 장아찌는 무도 맛있던걸요.
    샐러리 넣으려다가 한단에 6천원이 넘어서 안넣었는데 넣을걸 그랬나봐요.
    며칠전에 아주 손쉽게 만들어서 너무너무 잘 먹고 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특히 일품요리랑 무척 잘 어울리네요.

  • 8. 현석마미
    '09.6.17 10:44 PM

    ㅎㅎㅎ 파란 토끼님 뭐 주실 껀데요??
    저도 어제 삼대구년만에 장아찌 만들고 물김치 담그고 매실엑기스도 만들고 했답니다..
    그것도 새벽 3시에 벌떡 일어나...ㅎㅎㅎ
    덕분에 오늘은 늦게까지 푹~~
    전 장아찌 국물에 와사비 풀어서 양파 채썰어 고기랑 같이 쌈 싸먹는 용도로 많이 쓰거든요.
    그리고 남은 국물은 한 번 끓여서 깻잎에 부어써 그것도 고기 쌈 싸먹을 때 먹어요...^^

  • 9. 김이쁜
    '09.6.18 5:44 PM

    저 오늘 이 국물에 아침.점심까지 해결했어요.
    이 국물에 밥 비벼드시고 등등하신다 해도 절대 입에서 안 땡겼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엔 밥에 국물 넣고 참기름 넣구 캔 참치 기름 쪽 빼구 마요네즈 버무려서 김밥 싸서 먹었는데 싸면서 제가 한줄 다 먹었구요. 식구들도 이상하게 생기고 들어간것도 없다고 안먹는다더니
    모자라서 더 부랴 부랴 만들었어요.


    점심엔 찬밥에 역시 국물 넣고 참기름에 계란 두개로 스크램블 후라이 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들어가니 밥에 수분이 있어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 10. 미시즈 베리오
    '09.6.18 10:33 PM

    ㅎㅎ 현석마미님!! 진짜 현석마미님이세요??
    초창기때 글로 많이 뵈었었는데....
    진짜로 짠~ 하고 나타나셨네요....
    저도 감사의 말... 함께 전합니다 ~ 파란토끼님과 함께... ^^
    저도 어제 담그면서 많이 생각했었답니다 ~

  • 11. 바다향기
    '09.6.19 4:55 PM

    뒤늦게 죄송~~
    정확한 레시피좀 알려 주실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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