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살 녹아요.....캐러멜 푸딩..

| 조회수 : 4,46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9-06-07 08:10:47
예전부터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건데 이번에 손님 초대 후식으로 고민고민하다가
이 캐러멜 푸딩으로 정했어요....서양 사람한텐 후식으로 먼가 달달한게 꼭 나와줘야 한다는 말씀..
그걸 예전엔 모르고 그냥 식사 하고 땡이었었죠...ㅋㅋ....
근데 보통 다들 초대하면 배가 불러서 후식으로 케ㅇㅣㅋ같은거 만들면 거의 못먹어요..
맛나면서도 양도 부담스럽지 않은게 최고에요..보통은 아이스 크림을 많이 했었지만...
음식 준비하면서 이미 지쳐서 후식까지 만들 여력이 없었어요...
이번엔 미리 하루 이틀 전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더랬어요...

한국은 딸기가 다 들어갔나요? 여기는 지금부터가 피크에요...이전까지 나오는 딸기들은 다
맛이 밍밍하고 요즘 나오는 딸기들이 밭딸기처럼 너무 달고 동글동글 맛나요...
간단하고 뽀대나는 푸딩 그럼 만들어 볼까요? 네이버에 유명하신 마카롱님 레시피에요...

만드는법 :
1. 캐러멜 재료를 넣고 진한 카라멜 색이 나게 끓이고 2호틀이나 머핀팬에 부어주셔요..
뜨거울때 부우셔야 합니다....전 바보같이 식기를(왜 그랬지?) 기다려서 다 굳어 버렸다는....
2. 계란과 설탕을 섞은것에 데운 우유를 조금씩 부어주세요.
3. 다 섞였으면 아주 고운채에 두세번 걸러서 팬에 조심스럽게 공기방울이 들어가지 않도록 살살 부어주시고요....여기까지 하시고 구우셔도 되요....
4. 옵션으로 스폰지 케ㅇㅣㅋ 반죽을 위에 만들어 부우셔도 좋아요..개인적으로는 좀 귀찮고 그냥 푸딩 자체도 맛나고요...스폰지 케ㅇㅣㅋ 반죽을 부었는데 굽는 과정에서 위에 호일에 다 달라붙어서 이번엔 실패했어요...그래도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노른자에 설탕을 반만 넣고 휘핑해 주시고 거품낸것에 오일과 우유를 섞고 체친 박력분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살살 섞고 나머지 절반의 설탕을 넣고 흰자는 머랭을 단단히 내서 섞어 주시고요..
머랭을 절반씩 나눠서 살살 섞어 주셔요...
5. 머랭이 고르게 다 섞이면 푸딩 반죽위에 살살 부어주시고요....
그럼 푸딩 반죽 위에 신기하게도 카스테라 반죽이 둥실 뜨더군요.....
6. 윗면에 은박지 살짝 덮고(약간 뜨도록 살짝 덮으셔야지 안그러면 카스테라가 부풀어 은박지에 다 달라 붙어요... 밑에 물 살짝 깔고 140도 오븐에서 1시간 구워주셔요...
7. 식히신후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드셔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6.7 8:44 AM

    저는 배꼽만 보이는데,,,만드는 과정만 읽어봐도 아~주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 nemo
    '09.6.7 1:25 PM

    저도 왜 사진이 안보이지요?

  • 3. 향수병
    '09.6.7 5:40 PM

    제가 잘 못 올려서 사진이 안보였었나봐요...감사해요...댓글 아니었으면 사진이 안보이는 줄도 몰랐겠어요....근데 딱 두장만 올릴수 있는건가요? 과정샷하고 다른것 올리고 싶은데 딱 사진 올리는게 두개만 있는거 같아요..좀 알려 주셔요..

  • 4. 오렌지영
    '09.6.7 8:06 PM

    저도 요거 잘 보이는데용... ㅎㅎ

    푸딩 함 해보고 싶은 디저트 인데
    남편이 물컹한걸 싫어해서
    혼자 먹긴 그렇고.. 웬지 어려워 보이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네요 ㅎㅎㅎ
    부지런하십니다! ^^*

  • 5. 향수병
    '09.6.8 8:52 PM

    HTML로 첨에 올렸는데 이게 안보여서 다시 올렸네요....

    오렌지 영님 감사해요...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셔요...
    저도 왠지 귀찮을거 같아서 미루다가 했는데 너무 쉬워서 또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2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온살 2026.07.05 109 0
41191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3 백만순이 2026.07.05 853 0
41190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꽃등심 스테이크 런치 2 에스더 2026.07.05 875 0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인왕산 2026.07.03 1,846 3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3,346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339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124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351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752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861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265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68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73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74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96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78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41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13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66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16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40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612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509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94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78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75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79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90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