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아하지못한 셀러드와 두바이 사진 끼워넣기...

| 조회수 : 5,925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9-05-15 18:45:49
낮에 돌아댕겨서 딸랑구가 피곤한가봐요~

쿨쿨 주무셔서 간만에 또 평화가...

두바이사진... 보고싶다는 몇분계셔서 올려드려요~
그래도 키친토크니까 제가 어제 해먹은 산만큼 많은 셀러드도 함께 올립니다~ ㅋㅋ

우선 냉장고에 있는 식빵 가장자리 얼려둔걸 허브,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로 살짝 버무린뒤 오븐에 넣어두고..



가지, 호박,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양파, 베이컨을 올리브유를 바르고, 소금 후추 바질 살짝뿌린뒤 구워요~



양상추랑 마늘이 쏙 들어간 올리브, 그리고 모짜렐라치즈를 곁들여~ 잘 구워진 크루통도 더하고...
위에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유 쫌 뿌리고, 파마산치즈도...

이렇게 많이... -.-



자세히볼까요? 반쯤먹고 난 뒤입니다.



역시 빠른속도로 다먹었군요...



배가... 헉... 누가 우아하게 '전 셀러드를 먹었어요~ 호호호'라고 말합니까? 전 우아한 여자에요~~~
소만큼 많이 먹었군요.

소화시켜야지...

연유듬뿍탄 미아리 다방커피한잔~
우아한척 이쁜컵에...



소화불량으로 감잎차도한잔... 이건 또 넙적한거에 마셔야...



한끼 식사대용으로 아주아주 충분한 셀러드였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론이 길었죠? ^^

두바이~

너무좋아요...

저는 모던한 느낌 별로안좋아해서 그 버즈아랍?은 (맞나요?) 별루~
다 취향이다르니까요~

좀 그나라다운 곳으로~
빌라스러운 리조트? 호텔입니다.

로비구요~ 금칠좀했더라구요...



욕실입니다. (침실이랑 라운지사진은 없네요~) 욕실이 탐나서...



외부입니다. 저녁에 쌀쌀해서 코트를 -.- 에잇 스타일구기네...



빌라 사이사이 풀장이있구요... (거기 물튀기는 양반이 울 신랑 -.-)



요렇게 바다가 바로 옆에...



옆에 바로 그분이 계십니다... 하나도 안부럽다는거... 들어가보고싶지도 않다는거...  



결론은... 좋다...
음식들은 정말 인터네쇼널한것이 각국 음식 다있구요...
술은 호텔안에서밖에 못마신다는 안타까운...
아침부페가 정말 여지껏 호텔중 최고라는...  


마지막으로 또 무서운 우리딸랑구~

안뇽하세요~
저 지금 정신없걸랑요?
저 밥 혼자 잘먹걸랑요~
이거보세요~ 막흔드니까 밥풀이 온집안으로 튀죠? 정말 신난답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울 딸랑구 깨워서 목욕해야겠어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5.15 8:22 PM

    ㅎㅎㅎㅎㅎ
    밥풀 마구 튀기는 모습 귀여워요 ^^

  • 2. 다희누리
    '09.5.15 8:25 PM

    따님 넘 이뻐요..담번에는 대빵 큰사진으로 부탁드려요..

    수리랑 비슷한듯 보이는뎅..ㅋ(대빵 큰 칭찬인거 아시죵?)

  • 3. 완이
    '09.5.15 8:37 PM

    너무 귀여워요~ 지금 밥풀로 행위 예술 하고 있잖아요~ㅎㅎㅎ
    저렇게 밥풀이 튀어도 자기가 먹겠다고 하는 저 때가 정말 귀엽죠.
    행복하시겠어요~^^

  • 4. 단비
    '09.5.15 10:43 PM

    toffjem goajrdjqhkdirptdjdy..샐러드 맛잇겟어요..해봐야겟어요

  • 5. BusyBee
    '09.5.16 4:35 AM

    저 버즈 아랍에서 밥 먹어봤는데..자랑질..ㅋㅋ
    일단 그 호텔은 구경만 가는데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입구에서 아주 통제가 심하더군요.
    언제 또 오겠나 싶어 무지 비싸지만 저녁 뷔페를 먹었는데,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어요!!
    그 많은 음식들 하나하나가 어찌나 맛있고, 또 퀄리티 또한 최고! 산해진미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 거구나..했지요..정말정말 고급이였어요..일인당 거의 200불 되는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평생에 한 번은 가 볼만 한 것 같아요...^^

  • 6. 새있네!
    '09.5.16 4:58 AM

    샐러드가 굉장히 든든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울 동네(= 두바이) 풀떼기^^ 값이 비싼데 lolita님 스타일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7성 호텔로 알려진 '금으로 도배한' 호텔의 정확한 이름은
    영어식으론 버즈 알 아랍, 아랍식으로 부루즈 알 아랍 호텔이랍니다.
    동네 얘기에 괜히 반가워서요^^)

  • 7. 이플
    '09.5.16 6:42 PM

    제가 저 유명한 호텔에 묵었는데..저 호텔에서도 그나마 젤 싼방이었는데 룸 하나가 이층구조로 돼 있어요..제가 감흥이 좀 둔한 편이라..비치된 화장품 샴푸가 모두 에르메스였고,식사는 아침만 간단하게 호텔에서 이용했는데 그냥저냥..두바이 내 7성 6성 호텔은 모두 두바이 통치자인 왕의 소유죠. 돈은 넘쳐나지만 술이나 가무가 금지된 나라라 차나 명품으로 휘감는다고.. 그나마 사막투워가 잼났어요..

  • 8. 귀여운엘비스
    '09.5.16 8:49 PM

    아웅--
    두바이 사진 올려단사람중에 한명이 저예요 ㅋㅋㅋ
    사진보니 또 여행가고싶어지네요 ㅠ.ㅠ

    그런데 갑자기 로리타님이 전직 승무원이 아니셨을까?하는생각이 왜 드는거죠?
    ㅋㅋㅋㅋㅋ
    무서운딸내미사진이 너무귀여워요!!!!!!11

  • 9. 지나지누맘
    '09.5.18 1:20 AM

    뜯어먹을사진이 너무 작아욧!!!!
    그리고 너무 적어용 ^^;;

    딸랑구 진짜 귀엽네요
    (우리 지나지누였음.. 아니!! 이녀석들이 버럭!~ 했을꺼에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4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542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7,187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80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633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905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7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7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8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6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9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95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007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007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22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19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5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73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30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2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8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1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9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80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63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2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1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