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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아하지못한 셀러드와 두바이 사진 끼워넣기...

| 조회수 : 5,927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9-05-15 18:45:49
낮에 돌아댕겨서 딸랑구가 피곤한가봐요~

쿨쿨 주무셔서 간만에 또 평화가...

두바이사진... 보고싶다는 몇분계셔서 올려드려요~
그래도 키친토크니까 제가 어제 해먹은 산만큼 많은 셀러드도 함께 올립니다~ ㅋㅋ

우선 냉장고에 있는 식빵 가장자리 얼려둔걸 허브,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로 살짝 버무린뒤 오븐에 넣어두고..



가지, 호박,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양파, 베이컨을 올리브유를 바르고, 소금 후추 바질 살짝뿌린뒤 구워요~



양상추랑 마늘이 쏙 들어간 올리브, 그리고 모짜렐라치즈를 곁들여~ 잘 구워진 크루통도 더하고...
위에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유 쫌 뿌리고, 파마산치즈도...

이렇게 많이... -.-



자세히볼까요? 반쯤먹고 난 뒤입니다.



역시 빠른속도로 다먹었군요...



배가... 헉... 누가 우아하게 '전 셀러드를 먹었어요~ 호호호'라고 말합니까? 전 우아한 여자에요~~~
소만큼 많이 먹었군요.

소화시켜야지...

연유듬뿍탄 미아리 다방커피한잔~
우아한척 이쁜컵에...



소화불량으로 감잎차도한잔... 이건 또 넙적한거에 마셔야...



한끼 식사대용으로 아주아주 충분한 셀러드였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론이 길었죠? ^^

두바이~

너무좋아요...

저는 모던한 느낌 별로안좋아해서 그 버즈아랍?은 (맞나요?) 별루~
다 취향이다르니까요~

좀 그나라다운 곳으로~
빌라스러운 리조트? 호텔입니다.

로비구요~ 금칠좀했더라구요...



욕실입니다. (침실이랑 라운지사진은 없네요~) 욕실이 탐나서...



외부입니다. 저녁에 쌀쌀해서 코트를 -.- 에잇 스타일구기네...



빌라 사이사이 풀장이있구요... (거기 물튀기는 양반이 울 신랑 -.-)



요렇게 바다가 바로 옆에...



옆에 바로 그분이 계십니다... 하나도 안부럽다는거... 들어가보고싶지도 않다는거...  



결론은... 좋다...
음식들은 정말 인터네쇼널한것이 각국 음식 다있구요...
술은 호텔안에서밖에 못마신다는 안타까운...
아침부페가 정말 여지껏 호텔중 최고라는...  


마지막으로 또 무서운 우리딸랑구~

안뇽하세요~
저 지금 정신없걸랑요?
저 밥 혼자 잘먹걸랑요~
이거보세요~ 막흔드니까 밥풀이 온집안으로 튀죠? 정말 신난답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울 딸랑구 깨워서 목욕해야겠어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5.15 8:22 PM

    ㅎㅎㅎㅎㅎ
    밥풀 마구 튀기는 모습 귀여워요 ^^

  • 2. 다희누리
    '09.5.15 8:25 PM

    따님 넘 이뻐요..담번에는 대빵 큰사진으로 부탁드려요..

    수리랑 비슷한듯 보이는뎅..ㅋ(대빵 큰 칭찬인거 아시죵?)

  • 3. 완이
    '09.5.15 8:37 PM

    너무 귀여워요~ 지금 밥풀로 행위 예술 하고 있잖아요~ㅎㅎㅎ
    저렇게 밥풀이 튀어도 자기가 먹겠다고 하는 저 때가 정말 귀엽죠.
    행복하시겠어요~^^

  • 4. 단비
    '09.5.15 10:43 PM

    toffjem goajrdjqhkdirptdjdy..샐러드 맛잇겟어요..해봐야겟어요

  • 5. BusyBee
    '09.5.16 4:35 AM

    저 버즈 아랍에서 밥 먹어봤는데..자랑질..ㅋㅋ
    일단 그 호텔은 구경만 가는데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입구에서 아주 통제가 심하더군요.
    언제 또 오겠나 싶어 무지 비싸지만 저녁 뷔페를 먹었는데,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어요!!
    그 많은 음식들 하나하나가 어찌나 맛있고, 또 퀄리티 또한 최고! 산해진미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 거구나..했지요..정말정말 고급이였어요..일인당 거의 200불 되는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평생에 한 번은 가 볼만 한 것 같아요...^^

  • 6. 새있네!
    '09.5.16 4:58 AM

    샐러드가 굉장히 든든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울 동네(= 두바이) 풀떼기^^ 값이 비싼데 lolita님 스타일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7성 호텔로 알려진 '금으로 도배한' 호텔의 정확한 이름은
    영어식으론 버즈 알 아랍, 아랍식으로 부루즈 알 아랍 호텔이랍니다.
    동네 얘기에 괜히 반가워서요^^)

  • 7. 이플
    '09.5.16 6:42 PM

    제가 저 유명한 호텔에 묵었는데..저 호텔에서도 그나마 젤 싼방이었는데 룸 하나가 이층구조로 돼 있어요..제가 감흥이 좀 둔한 편이라..비치된 화장품 샴푸가 모두 에르메스였고,식사는 아침만 간단하게 호텔에서 이용했는데 그냥저냥..두바이 내 7성 6성 호텔은 모두 두바이 통치자인 왕의 소유죠. 돈은 넘쳐나지만 술이나 가무가 금지된 나라라 차나 명품으로 휘감는다고.. 그나마 사막투워가 잼났어요..

  • 8. 귀여운엘비스
    '09.5.16 8:49 PM

    아웅--
    두바이 사진 올려단사람중에 한명이 저예요 ㅋㅋㅋ
    사진보니 또 여행가고싶어지네요 ㅠ.ㅠ

    그런데 갑자기 로리타님이 전직 승무원이 아니셨을까?하는생각이 왜 드는거죠?
    ㅋㅋㅋㅋㅋ
    무서운딸내미사진이 너무귀여워요!!!!!!11

  • 9. 지나지누맘
    '09.5.18 1:20 AM

    뜯어먹을사진이 너무 작아욧!!!!
    그리고 너무 적어용 ^^;;

    딸랑구 진짜 귀엽네요
    (우리 지나지누였음.. 아니!! 이녀석들이 버럭!~ 했을꺼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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