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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티: 오늘은 쏘세지만 믿고나가는 겁니다... ^^;; - >゚)))><

| 조회수 : 9,237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9-04-16 10:07:52



친구네서 파티를 했는데 명색이 없으니 쏘세지파티... ^^;;

개인적으론 쏘세지는 독일식쏘세지가 제일 좋네요.
밥하고 먹기엔 폴란드식이 좋고...
가끔은 이태릭식 쏘세지도 접수. 근데 이탈리안 쏘세지는 밥하고는 안어울림.
김치찌개나 부대찌개는 미국식 쏘세지가 어울리는듯.



BBQ로 독일 쏘세지를 구웠어요. 여러종류를 구웠는데 사진엔 두종류만 보이는군요.
물론 쏘세지이름은 알길이 없군요. 놰속엔 하드기능은 없고 단기간저장 메모리만 존재할뿐... ^^;;



집안에서는 한창 준비중... ^^





꽃이 예뻐서 반대쪽에서도 한장.







이날은 컨셉이 독일식이네요. 독일빵입니다.






고기엔 감자칩스. 



저 뒤쪽에 희미하게 독일식 감자샐러드와 독일에서 수입한 사워크라우트가 보이는군요.



간 파테를 가끔 사오는데 주로 돼지간 + 소간을 섞은 파테를 먹었어요.
이날은 닭간으로 만든 파테를 사왔지요. 이건 프랜치스타일이라나 뭐라나.



비스켓에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간맛이 민감하신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거부감드는 맛은 아니었네요. ^^ 




핫도그 (혹은 쏘세지 샌드위치) 에 넣어먹을것들.






독일치즈들. 이름은 패쓰...
프랑스치즈이름도 헷갈리는데 독일치즈이름 외우기란 불가능합니다. ㅋ
프랑스치즈하고 비슷한데 0.3g정도 다른것 같기도하네요.












쏘세지가 하도 커서 반으로 갈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 
사월이가 옆에서 자기 포테이토칩도 같이 찍으라네요.

네네... ( --);; 





뒤에서 소므리에가 포도술을 따르고 있군요. ㅎㅎ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인과 재즈
    '09.4.16 11:15 AM

    에휴, 여인으로 태어나 어찌 저 이쁜 꽃은 눈에 안 들어오고 무지막지하게 생긴 쏘세지에만
    그윽한 눈길이 머무는쥐 원 ;; 우왕, 저 핫독위에다 사워크라우트 잔뜩 얹어가지고 머스타드
    쫘악 뿌려준 다음 우적우적~~그런 다음, 조 노리끼리한 크래커에 파테를 쓱쓱 바르고,
    치즈를 삭삭 짤라 얹어서 와사삭~~한 삼십개쯤 먹을 수 있을 수 있는뎅...
    아, 잔인하게 당하고도 즐거운 이 사진 테러...헬렐레...이 피학의 즐거움...흑흑;;

  • 2. 야채된장국
    '09.4.16 11:26 AM

    옴마야 화면 보고 스읍~~~ 하고 와인과 재즈님 덧글 보고 침 꿀꺽 질질...... 점심시간 다 돼 가는데 날 기다리고 있는 건 초라한 콩나물밥..ㅠㅠ 이런 날은 가든파티가 제격인디.. 에혀.. 화면구성 참말로 훌륭합니다~!!@@

  • 3. 생명수
    '09.4.16 11:32 AM

    치즈랑 비스켓 빵...제가 좋아하는 거 그득하네요.
    독일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소세지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독일소세지는 한입 먹고 싶은 생각도...봄이 되니 슬슬 불을 지피시는 군요^^

  • 4. 부관훼리
    '09.4.16 12:46 PM

    ★ 절때미인 : 꿀꺽.. 저도 지금 다시보니까 배가고파서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ㅋ

    ★ 와인과 재즈 : 끅 비스켓 30개... ㅋㅋ 쏘세지들이 참 착하게 생겼지요?
    투실투실한게 두어개만 먹으면 정말 배가 빵빵해져요. ㅎㅎ
    잠깐 맥주 좀 가지러... ^^;;

    ★ 야채된장국 : 정말로 댓글도 맛나게도 써주셨어요. ㅎㅎㅎ
    읽으면서 머릿속엔 크래커와 파테 & 치즈... ㅎㅎ

    ★ 생명수 : 동네에서 유명한 독일델리에서 사왔어요.
    쏘세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본격적인 BBQ의 계절이 가까워 오네요. 흐흐흐...

  • 5. 하늘향기
    '09.4.16 12:53 PM

    나무식탁이 너무 근사하네요..외국에서 사시는거 같은데..
    식탁도 외제겠지요? 갠적으로 나무식탁 너무 좋아하는데, 자연적인 분위기도 들고..
    이곳엔 저런 분위기의 식탁이 없는듯해요..어디서 사셨나요?

  • 6. 발상의 전환
    '09.4.16 1:14 PM

    은박 접시에 흰 쌀밥이랑 묵은 김치 얹어서 저 식탁 귀퉁이에 앉을래요.
    저는 역시...
    판 깨기의 달인입니다.

  • 7. 부관훼리
    '09.4.16 1:18 PM

    ★ 하늘향기 : 아마 IKEA제품으로 알고있어요. ^^
    외젭니다. 아마 중국제. ㅋㅋ 어쩌면 말레이지아..? 품질관리는 IKEA.
    저집도 저희집도 IKEA제품 참 좋아해요. 싸지만 디자인도 좋고 잘만조립하면 튼튼하지요. ㅎㅎ
    재질은 나무가루 압축한 나무 아니고 나무예요.

    ★ 발상의 전환 : ㅋㅋㅋ 저희도 판같은거 없어요.
    저 다음날 진짜 김치가져가서 부침개 지져먹었다는... ^^:;

  • 8. 시카고봄봄
    '09.4.16 1:34 PM

    식탁에 놓여 있는 꽃이 너무 예뻐 한참을 봤네요^^
    그리고,
    통-통한 소세지를 보니 그저 흐뭇할 뿐입니다.
    배고파요ㅜㅜ 지금 시카고는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야식을 먹기도 그렇고...
    괜히 키톡에 들어왔나봐요.흑...

  • 9. 오믈렛
    '09.4.16 1:40 PM

    슬슬 부관훼리님...글과 사진에 중독되어간다지요....

  • 10. 은석형맘
    '09.4.16 1:54 PM

    아우...오동통한 소세지를 먹어본지가...언제인지...
    요즘 키톡....못들어 오겠어요...여기저기 염장질 펑펑 터트리시니.....

  • 11. 부관훼리
    '09.4.16 1:59 PM

    ★ 시카고봄봄 : 뉴욕은 밤 1시인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배가고파서
    결국 찬 김치찌개에 밥말아먹고왔네요. ㅋ

    ★ 오믈렛 : 팬클럽 가입하세요. 연회비 단돈 200원이 불우한 부관훼리의 삶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농담이구요. ㅋ 감사합니다)

    ★ 은석형맘 : 다른분들처럼 요리는 별로지만 그래도 가끔 저렇게 먹는낙에 삷니다. ㅎㅎ (삶? 삽? 삷??)

  • 12. 조기
    '09.4.16 2:30 PM

    소세지, 햄, 빠떼, 치즈등등 너무 사랑하는것들인데,,,,,
    임산부는 어떤 치즈는 먹고 또 어떤치즈는 먹지 말라하고, 빠떼도 먹으면 안된다하고, 어떤 햄은 먹지말라하고 ㅠㅠ....
    멋진 음식 사진으로 눈요기하니 기분이 좋은걸요 ^^

    애기 낳으면 다 먹을끄예요 ^^ (의지 불끈)

  • 13. 순덕이엄마
    '09.4.16 4:11 PM

    눈팅만 하고 튈랬더니 하도 독일 독일 거려서 기냥 지나칠수가...ㅋ
    제겐 매일 보는 음식들이지만 그래도 맛있어보이네요^^
    온김에 나도 오늘 사진좀 올려볼까...^^

  • 14. 은석형맘
    '09.4.16 4:18 PM

    아고야...안들어 온다고 흥흥 거리다....고 오동통한 넘 한번 더 보려 들어왔더니...
    순덕어머님이 글 올리신다는데 이거 키톡에서 다시 자리 깔고 앉아있게 생겼습니다..
    배고파 저녁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침만 질질 흘리고 앉아 뭐하는건지.....ㅠ.ㅠ

  • 15. 야채된장국
    '09.4.16 5:55 PM

    저 위에 고민하신 -삶? 삽? 삷-에 대해서 아는 척~~~~ '삽니다.'가 정답이지요~^^ 저... 밥맛인가요??캬캬... 이런 거 그냥 못 지나갑니다..@@ 죄송죄송..

  • 16. carolina
    '09.4.16 6:41 PM

    작년 독일 크리스마켓에 갔다가, 먹었던 소세지와 빵 맞네요:)
    그쵸! 부관훼리님! 폴리쉬 소세지는 밥이랑 잘 어울리죠! 그쵸!!
    제가 친구들이 폴란드 놀라가면 사오라고 시키면, 다들 뭐랑 같이 먹을꺼야? 를 물어보고,
    경악을 하더라구요!!!밥이랑~ 막 이러면서,,,
    네, 저는 밥이랑 하몬(스페니쉬 생햄) 먹고- 눈물나게 맛있어요!
    밥이랑, 폴리쉬 소세지 먹고-아침이라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밥이랑, 훈제 생선 먹어요.

    제 유럽서 온 친구녀ㄴ놈들은, 빵에다가, 훈제생선 발라먹고,
    하몬 처서~먹고,
    소세지 넣어 먹어요.
    된장도 발라먹긴 합니다-_-;;

    저 이상한거 아니죠?
    사실 빠떼도 한때 밥에다가 발라먹었습니다.-_-;

  • 17. Terry
    '09.4.16 6:58 PM

    독일 빵도 너무 맛있던데...
    치즈랑 포도랑 크래커랑 넘 이쁘게 담았네요..진짜 세련이예요. ^^ 치즈 나이프들도 왜 이리 이뻐요.. (갑자기 구매대행 의욕이...@@)
    정말 자상한 아빠이신 것 같아요.

  • 18. j-mom
    '09.4.16 8:37 PM

    테리님 빙고~
    저두 저 치즈나이프들보고 뻑갔어요.
    어찌나 갖고싶은지.....ㅎㅎㅎ

    파테는 레스토랑 가면 빵이랑 나오덴더 아직 매력을 못느꼈네요..
    생각때문인지 너무 퍽퍽하다는....ㅎㅎㅎ

  • 19. Terry
    '09.4.16 9:42 PM

    말 나온 김에 어디서 사신 건지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참 알고 싶은 것도 많고~^^)

  • 20. 새옹지마
    '09.4.17 12:22 AM

    유럽은 소세지 믿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우리나라 소세지 못 믿어요 그냥 생고기 먹는 것이 더 마음 편해요

  • 21. 부관훼리
    '09.4.17 11:53 AM

    미국와서 몇년있다가 갑자기 한국쏘세지가 그리워지더라구요.
    한국가자마자 사먹었더니 조미료인지 보존료인지 역한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한동안은 한국에가도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작년에 갔을때 다시 사먹어봤더니 허허허.. 맛있어요 !
    이노메 변덕이란... ( --);;ㅋ

    저 치즈나이프의 브랜드는 친구네꺼라 잘모르겠는데
    아마 주방기구전문점 소노마에서 산게 아닐까.. 합니다. ^^
    전 별로 관심없게 봤는데 역시 주부님이시라 눈길이 다르시네요. 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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