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궁리 많은 엄마의 궁리 음식~

| 조회수 : 8,711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9-03-24 16:17:37



궁금한 건 꼭 해보자.
다소마미님의 냉잡채 요리를 변형해 본 겁니다.

불린 냉면, 살짝 데친 취나물 ,가늘게 채썬 양파와~





돼지고기를 가늘게 채썰어 밑 양념하고~





살짝 데친 콩나물을 넣어~
뚜껑을 덮어 저수분 들어갑니다.





이렇게 자리를 이쁘게 자리 잡아 저수분 들어간 이유는~^^







상에 낼때 얌전히 자리를 잡아
당면냉채 소스를 얹어 대접을 할 수 있다는 거어~^^

상에서 비벼서 드세요...

냉채소스; 진간장3큰술, 식초 1 1/2큰술, 통깨1/2큰술, 참기름1큰술, 송송썬파 1큰술입니다.
물론 김을 날려 차갑게 비벼 드세요~





따로 남은 잡채는
작은 팬에 달걀을 얇게 부쳐서 다 익기전 알맞게 속을 넣고...





오믈렛 되시겠습니다.
얌전히 모양 잡아 케찹을 뿨뿌려내니 아이들의 인기만점이네요^^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보약보다 좋은 일~





26전골팬에 샤브샤브 해서 먹었어요^^
흐미~ 난 해물이 좋아라~





8시에 들어오는 딸아이가 속으로 너무 안쓰러워요.
그건 모든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그 아이가 돌아올 때쯤이면 마음에 맞는 음식을 이쁘게 내고 싶은 마음...

28후라이팬에 고기와 김치를 볶다가 양파넣고
오뎅을 뜨거운 물에 샤워시키고, 뜨거운 물에 불린 당면 넣고 달걀을 깨쳐
이렇게 김치전골~





밤늦게까지 강의를 듣는 딸아이와 아들들 간식은
이 엄마가 책임진다~~~

달걀을 충분히 거품내고 밀가루와 베파를 넣고
어서 먹어주세요~하는 고구마 썩뚝썩뚝 잘라 넣어





김오른 가마솥에 밑깔고





반죽을 얹어서 중불로 20분 쪄내면~





이 넘은 수플레 컵에 찐 것~





이 넘은 ^^
아공 세 번이나 확인한 저 구녕을~@@

칼로 세모지게 썰어서 줄거얌...

오븐 베이킹도 좋지만 이렇게 찐빵도 추억으로 먹어주공~
눈으론 공부를 하며 열심히 먹어주는 아이들이 이뽀라~
딸아인 저 수플레 컵의 찐빵을 두 개나 먹는다,,, 나보다 커지는 아이들 자랑스럽다.


아이들아~ 씩씩하게 커다고오~

^^

DS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짠짠짠
    '09.3.24 5:16 PM

    헉! 대단하세요!!!!!!!!!!!!!!!! 반찬이며, 간식이며~~~ 1번 그냥 팬에 물도 안깔고 그냥 하신건가요??타지 않을까요???

  • 2. elgatoazul
    '09.3.24 6:18 PM

    크큭 너무너무 귀여우신거 아세요~~? 냄비 뚜껑에 살짝 라니님 모습이 비친다능!!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엄마가 아이들 생각하면서 저런 맛있는 음식 해준다는걸 알랑가 몰겠네요.

  • 3. 냥이
    '09.3.24 9:41 PM

    우와~!정말 대단하세요.ㅠㅠ저도 엄마음식 너무 그리워요~엉엉

  • 4. 귀여운엘비스
    '09.3.24 10:22 PM

    엄마의 사랑으로 쑥쑥 자랄 아이들......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공부를 얼마나 해야하는건지....
    옛날에 태어난게 참 다행이예요-.-;;;;;

  • 5. 라니
    '09.3.25 3:15 PM

    짠짠짠님
    바닥에 들기름을 살짝 쳤어요.
    약불에 올려놓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으면 저수분으로 야채에서
    물이 생겨 익어요. 하지만 당면이 살짝 눌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정도야 살살 긁으면 떨어지구요^^
    egatoazul님 그러게요. 사진이 살짝 비치는 스텐 뚜껑들이라서;;헉
    냥이님 저처럼 바깥음식 안먹이고 싶은 아이셋 엄마면 손 걷어부치고
    이것저것 하게 되더라구요^^;; 소라도 잡겠네요~@@
    귀여운엘비스님 고맙습니다.
    우리애들은 제 얼굴을 보면 맛있는 거 내놓으라 하는데,,, 내 이마에
    맛있는 거라고 써있나봐요. 밤늦도록 해야하는 게 공부인지 저도 가끔 갈등을 해요;;

  • 6. 새옹지마
    '09.3.26 11:19 AM

    고구마 익은 것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삶은 고구마 남길 때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궁금했어요

  • 7. 라니
    '09.3.27 12:06 AM

    네 새옹지마님
    고구마는 익혀서 햇볕에 살짝 말려 깍둑썰기해 넣어두면
    저리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찐빵 레시피는 키톡에 여러가지가 있으니 찾아서 해보세요.
    사과 둥글러 다니는 것도 같이 썰어서 넣어주니 좋더라구요^^

  • 8. 말랭이
    '09.3.30 8:27 PM

    멋지세요,,, 음식에 사랑이 녹아있는게 보여요,,, 꿀맛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1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 백만순이 2026.07.05 440 0
41190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꽃등심 스테이크 런치 1 에스더 2026.07.05 631 0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인왕산 2026.07.03 1,760 3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3,289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298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093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331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725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841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248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61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64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69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89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69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35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08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6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13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3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608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505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89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71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70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71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8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70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