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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몸에 좋은 무, 이렇게 드셔보세요.

| 조회수 : 11,17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9-03-13 12:00:04
제가 이번 시골가서 새롭게 얻은 무에 대한 팁!!
무를 손가락 크기 정도로 썰어 무말랭이처럼 말린 다음 뻥튀기 튀기는 곳에 튀기세요.
그리고 물 끓일 때 몇 개씩 넣어 끓이면 구수한 둥글레 맛이 나요.
무는 모든 사람한테 이롭고 해가 되지 않는데요. 정말 둥글레 맛이 납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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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주
    '09.3.13 1:03 PM

    나도 나눔받아 끓여먹었었는데 구수하더라구요.

  • 2. 아가다
    '09.3.13 1:29 PM

    근데 뻥튀기 아저씨가 튀겨 줄까요? ㅎㅎㅎ

  • 3. 제이제이제이
    '09.3.13 1:32 PM

    신기한 정보네요...재밌네요

  • 4. 스카이
    '09.3.13 1:41 PM

    뻥튀기하면 어떤 맛이 날까요? 무척 궁금해지는걸요

  • 5. 1004
    '09.3.13 2:04 PM

    저희 시댁에선 오래전부터 이렇게 드셨답니다.

    굳이, 유래를 말씀 드리자면...^^
    예전 아버님이 어릴적엔 쌀이 넘 귀해서 심지어 보리마져도 귀해서..
    밥할때 솥 바닥에 무를 잔뜩 썰고 그위에 쌀을 올려 밥을 해서
    섞어 드셨다하더군요..
    요즘 우리가 흔히 해먹는 무밥과 거꾸로라 할수 있지요..
    옛날이니 당근 솥밥일테고 누룽지는 무 누룽지가 생긴거에요.
    거기에 물을 부어 또 끓이면 무누룽지숭륭(융?)이 되었던거지요.
    그때 그 물이 참 구수하고 맛있었던 기억에
    위와 같이 무를 썰어 말린 후 뻥튀겨서
    보리차처럼 끓이면 그 맛이 나신다 하더군요..
    저희집도 좀 주셨는데 아이들이 싫어해서 지금은 안 먹지만...
    구수~해요

    뭐 이런걸 드시나 했는데... 이리 만나니 반갑네요..^^

  • 6. 소금장수
    '09.3.13 2:35 PM

    신기한 정보네요~~

    물을 끓이면 구수한 맛이 난다니...궁금해 져요.
    뻥튀기 아저씨가 튀겨 주시긴 하나 보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 7. 푸른~
    '09.3.13 3:10 PM

    기관지 안 좋은 사람들 상복하면 효과가 있을것같네요...
    함 해봐?? 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8. 행복예감
    '09.3.13 3:31 PM

    뻥튀기 아저씨 만나면 무우도 튀겨주시는지 물어봐야겠네요
    무우를 튀겼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바짝 말려야 겠죠? 어느정도 양이면 튀겨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9. 커피쟁이
    '09.3.13 10:15 PM

    저희 시어른들이 이렇게 드세요. 시댁 가면 물맛이 어찌나 좋은지 물 한통은 제가 다 마시고 온답니다. 저도 요새 보릿물 끓여 먹고 있는데 무말랭이 튀겨봐야겠어요.

  • 10. 희망
    '09.3.13 10:40 PM

    저도 아는 엄마집에 가서 먹어 보았는데 꼬옥 둥글레차 같아요

  • 11. 아따맘마
    '09.3.14 12:33 AM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저도 시어머님께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소화도 잘되고.. 등등
    무우가 사람에게 너무 좋은거라 말씀하시며 3년째 만들어 주시네요^^
    옥수수랑 같이 넣고 끊이면 조금만 넣어도 물 색깔이 진하고 정말 둥글레 맛이 나면서
    구수해요 무우에서 어떻게 이런맛이 날까 처음에는 굉장히 신기했어요
    겨울 무우로 해야 좋다고 합니다 저는 어머님께서 겨울에 왕창~ 만들어 주시면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밀폐용기에 덜어서 쓰는데요 바싹 말려서 튀긴거라(기름에 튀긴게 아니고 아시죠?^^> 상하지도 않고 일년 내내 먹어도 고슬 고슬하니 괜찮아요
    이제는 무우를 넣지 않고 물을 끊이면 물맛이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겨울 무우 나오는 김장철에
    한번씩 말려서 만들어 보세요*^^* TV에서도 방영된적이 있는걸로 알아요~

  • 12. 은빛요정
    '09.3.14 5:35 AM

    저희 시어머니도 올해 가니까 그리 물을 끓여드시던데..전 먹을만한데 형님은 못먹겠다고 걍 지하수 먹더라고요.

  • 13. 소박한 밥상
    '09.3.14 6:05 AM

    전통음식의 발견 ............!!

  • 14. 담쟁이
    '09.3.14 9:49 AM

    저로서는 새로운 발견입니다. ^^

  • 15. 레지나
    '09.3.14 10:02 AM

    오호.. 신기해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16. 쿠키
    '09.3.14 3:14 PM

    어머 정말 신기하네요..^^
    동네에 뻥튀기 아저씨가 없던데....
    먹어 보고픈 충동이.....ㅎㅎ

  • 17. 우물안깨구락지
    '09.3.16 7:43 AM

    저희는 매일 둥글레차로 한 주전자씩 끓여 놓고 먹는데.. 무로 끓여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가정용 뻥튀기 없을까요? ..ㅠㅠ

  • 18. 진실
    '09.3.16 12:19 PM

    무우뻥튀기로 끓인물 먹어보고 싶은데 ,,,물맛이 너무 궁궁한 일인
    나눔이나 장터에 파실분 없는지

  • 1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9.3.17 8:46 PM

    오오~~ 정말 신기합니다. 무우로 물을끓여먹다니...저도 생수보다 끓인물을 좋아하거든요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생깁니다.

  • 20. simple
    '09.3.17 11:03 PM

    마음만 또 앞서서 다 잘라갔는데 아저씨가 안튀겨주면 어쩔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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