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감주 두가지

| 조회수 : 6,926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9-01-21 13:24:45
  

  다음주 설을 앞두고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감주를 만들었습니다.
  어제오후부터 시작해서 단호박 넣은 노란색 감주 달이는 동안
  다시 또 그냥 보통 감주를 또 삭혀서 이건 오늘 아침에 달이고
  그래서 두가지를 다 만들었습니다

  다른때에는 그냥 포장되어 있는 마트에서 구입한 엿기름을 사용했는데
  ( 여기에는 보리말고도 밀가루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
  이번에는 동네 방앗간에서  싹 튀운 보리로만 만들었다는 엿기름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설탕을 적게 넣었는데도 더 달고 맛나요

  너무 일찍 만들어 놓은탓에 설날까지 남아날지 ????  모르겠어요  
  
주니엄마 (jsmuhn)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힘쎈 50대 아잠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1.21 5:20 PM

    단호박 넣은 노란색 감주 .........
    특이하네요 !!!!

  • 2. 알뜰주부
    '09.1.21 10:09 PM

    주니엄마님은 참으로 웰빙주부십니다.ㅎ 감주를 직접해주시니 말이죠.ㅎ 엿기름은 사는건 싹을 티우지않은게 많아요. 가루가 많긴하지만 보리를 싹틔운게 진짜지요. 조금만 넣어도 밥풀이 잘 삭죠.
    엿기름 특유의 향이 나기도 하구요. 감주맛이 다릅니다.ㅎ 엿기름도 다른마트보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가면...조금은 더 나은걸 구입할 수 있는 확률이 있죠(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생강을 좋아하시면 생각을 넣은 감주를 해도 좋아요. 우리전통 먹거리가 정말 건강에 좋은건 두말할 나위가 없는듯 합니다..ㅎ

  • 3. 열무김치
    '09.1.22 3:57 AM

    제가 감주를 들통 채로 마시는 사람입니다 ! 지가 가서 좀 마셔드려도 될까요 ?
    호박 감주 너무 맛나 보입니다.
    우리 엄니는 감주 하실려고 집에서 보리 싹을 티우셔셔 엿기름을 만드시더라고요..
    어릴적엔 그 냄새가 메주 띄우는 냄새 다음으로 싫었는데...
    ㅋㅋㅋ 이제 벌 받나봐요, 감주, 식혜 먹어 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1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010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707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25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52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81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4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4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4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3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8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89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9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91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0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0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5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1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6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4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0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0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