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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춥고 긴겨울 밤 무쇠 솥.

| 조회수 : 6,744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01-17 19:11:21
농촌의 긴 겨울 초저녁에 무쇠솥의 따끈~따끈한
숭융 참으로 먹어보니 좋네요.ㅇㅇㅇ

숭융이 끓어 넘쳐 붙어 버린  무쇠 솥.

마눌님은 왜 그런것을 사진을 찍느냐고
야단입니다.

따끈한 무쇠솥 슝웅이 너무도 좋아서
먹다 말고 급히 찍어 올려봅니다.ㄷㄷㄷ

(※그동안 스텐레스 압력 밥솥은 건강을 위해서
30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레스 밥솥과는 또다른 너무나 맛이있어
올려봅니다.ㄷㄷㄷ  

추운 거울의 따끈한 무쇠 솥의 슝유으로
훈훈 해진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흙과뿌리 (ojick62)

안전한 먹을거리 식탁을 먼저 생각하는... 생명농업 전문가 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선인장
    '09.1.17 9:58 PM

    무쇠솥 누룽지 구수~하지요.
    저도 한동안 무쇠솥에 밥해먹었는데
    요즘은 좀 게을러져서 주방 한켠에 모셔두고 있네요.
    다시 애용해줘야겠어요. ^^

  • 2. 윤주
    '09.1.17 10:13 PM

    무쇠솥 좋죠~
    특히 겨울 식탁에 누릉지와 숭늉을 같이 올려놓으면 냄새까지 그만이네요.

  • 3. 나비효과
    '09.1.17 10:50 PM

    에구... 저는 그넘의 검뎅이 때문에 아직도 씨름합니다.
    누룽지를 넘 좋아하는데 자꾸만 누룽지에 검은딱지가 묻어나서요.
    길들이기 한거 샀는데도 그러네요. 다시 바박 긁어내고 길들여도 마찬가지고....에구..
    저도 님과같은 숭늉 먹고싶어요...........팁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 4. 흙과뿌리
    '09.1.18 2:22 AM

    나비효과님. 너무 급하게하지마세요.센불로
    에서 중불로 해보세요.
    그리고 무쇠솥 처음 길들일때 신경을 서야해요..
    길들일때 부터 태우게되면 길들여진데로
    반응을 한답니다.

  • 5. 푸른~
    '09.1.18 1:05 PM

    저도 그 검뎅 땜시 다시 길들여야하는데
    왠지 길들이기의 고수이실것같은.......
    한수 가르쳐주세요..

  • 6. 나비효과
    '09.1.18 5:35 PM

    글쎄말입니다 흙과 뿌리님 길들이기 방법을 상세히 전수해주심 아니될까요?
    누룽지를 얼마나 좋아하면 그냥 검뎅이 묻을거 알면서도 누룽지 만들어서는
    누룽지 바닥의 검뎅을 칼로 긁어내고 바작바작 먹는답니다. ㅠㅠㅠ

  • 7. 虛雪
    '09.1.19 1:01 PM

    맛있어요.... 정말 가마솥밥은 다른 밥이랑 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검댕 안긁어내도 되요.

    보통 검댕이 묻어나는 건 길들이기가 제대로 안되서인데,

    그렇다고 위해하거나 그런 건 아니거든요.

    철분 조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그리고 무쇠솥 길들이는 건

    제가 전에 살림돋보기에 올린 글이 있는데, 그 글 댓글에 길들이는 법 올려놓은 거 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5&sn=on&ss=o...

  • 8. 울아들
    '09.1.19 1:33 PM

    저 사진 무쇠솥...가정용인가요???
    가끔 저런 솥에 밥 해먹고 싶은데....무쇠솥 어디서 사셨어요?
    구할데 있나요???

  • 9. 알뜰주부
    '09.1.19 8:15 PM

    참 보기 좋은 무쇠솥입니다..옛날것이 좋은것이네요..ㅎ
    오래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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