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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동과 사는 이야기~~^^

| 조회수 : 5,03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9-01-16 17:16:06
아이들이 방학이면 우째 보낼까 걱정합니다만 사실 아이들이 방학이면 저두 방학입니다^^
보통  7시에 일어나야 하지만   방학이면  모두 10시 기상입니다~^^
아~~  제 신랑은 제외지요~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하니 말입니다~ㅋㅋ
그래두 깨우는 법이 없어요~^^
대충 요기하고  살금살금 출근한답니다~^^(시엄니 아시면  에잇!! 요것이.. 하시겠지만 안 보이니... ㅋㅋ)

그런데 오늘 아침은 저를 통통 깨우더니
"눈이  1m는 쌓였어(신랑이 뻥이 좀 있습니다^^)~~  운전하지 말고 방콕해~~" 합니다..

18년전 문득 연애 할때 생각이 났습니다~  
전화로 "오빠 눈 와~~~ 남산가쟝~"    "눈이 오는데 거길 왜 가.. 운전하기 힘들어 집에 있어라~~"
엄청 심통 났었습니다~ ㅋㅋ
결국 3시간 후에 남산을 가긴 갔었어요~~^^


별거 아니지만 저녁이라도 좋아하는 음식 해 줘야지 하구 이것 저것 만들었어요~~
'봄동'이 나왔더라구요~


메추리 알 조림 이에요~~  좀 싱겁게해서 딸아이 간식으로도  먹어요~

                      
                            
                              펑!!!

우리집 명랑소녀(온 동네가 다 인정한~~) 에요^^
초상권으로 인해 3일 뒤에 '펑' 합니다^^

저녁 메인으로 닭볶음탕 하려구요~  울 아들이 좋아 하거든요~
올 해 고등학교 가는 아들   낼 모레  오지로  선교 떠납니다 ㅜ.ㅜ;;
안가면 안 되냐고 좀 말렸었지만 바늘도 안들어 갑니다...  지난 여름부터 공부하며 준비했더라구요...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얻어 오는 것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사귀환 해야 할텐데......




실시간  닭볶음탕 입니다^^  고구마를 넣어서 더 맛이 좋은....^^  후루릅~~~


파를 한단 사서 여기저기...   많이 안넣었는데  요거 밖에 안 남네요 ㅡ.,ㅡ;
겨울이라  그런지 호박두 작아진거 같구 파두 양이 쪼까 줄은 거 같네요^^
파는 미리미리 씻어 두어야  음식 할때 편하더라구요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09.1.16 6:53 PM

    저희도 방학이라 10시넘어서 일어나요~^^
    봄동을 보며 입맛다시고 가요~ 맛있겠어요.

  • 2. 메론맛사탕
    '09.1.16 6:54 PM

    전 해맑게 웃는따님이 너무 이쁩니당... 내딸이였으면... ㅠ..ㅠ 전 아들만 둘~~~ ㅠ..ㅠ

  • 3. 바다랑셋이서
    '09.1.16 9:53 PM

    명랑소녀 미소를 볼 수 있어 다행이네요...삼일지나면 '펑'이라뇨.....^^;;
    봄동 맛있겠어요....스읍~~~

  • 4. 프렌치 키스
    '09.1.16 10:06 PM

    수수꽃다리님 방학도 나름 즐길만 하죠? ㅋㅋ

    메론맛사탕님 한~ 이틀 만 빌려드릴까요? 아~ 안되겠다... 한 2시간 정도 빌려드릴께요~~^^

    바다랑셋이서님 봄동 맛나더라구요~ 버무리면서 봄동에 밥 한공기 뚝딱했네요~~^^

  • 5. 금순이
    '09.1.17 12:16 AM

    명랑소녀 ~
    너무 예뻐요.
    미소!
    정말 죽음이네요~ ㅎㅎㅎ
    뽀뽀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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