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쇠고기 무국...

| 조회수 : 6,40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9-01-12 12:44:36
결혼해서 처음보는 국이였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게 생각나니 한솥 끓였습니다.
친정도 전라도라 이런건 생소했습니다.
어머님이 수원분이신데, 이렇게 끓여드시더라구요... 양지와 크게 썰은 무를 1시간 푹익혀서 양지는 결대로 찢어 양념해 두시고 무와 육수가 들어있는 냄비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좀 더 끓이면 무의 색깔이 투명해집니다. 그렇게 해서 매번 먹을때마다 양념된 고기를 고명처럼 얹어 주시는데, 맛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시원하며 단백합니다.
아침나절부터 끓여서 점심때 한그릇 먹었습니다...
고기고명도 욕심껏 올리고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섬하나
    '09.1.12 1:56 PM

    우와! 각국 요리와 각 지방 요리를 한 곳에서 감상하네요!
    담백하고 맛있어 보여요~ ^^*

  • 2. 순천댁
    '09.1.12 2:41 PM

    생각만 해도 카 ~아 ...구수허고 깔끔한 무국..그립고오~요~오.

    내사랑 순덕이도 그립고오 ~요~오.

  • 3. cook&rock
    '09.1.12 3:05 PM

    어..전 엄마가 전라도분인데 전 이거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원래는 경기쪽 음식인가봐요? 새로운걸 알았다능~~

  • 4. 하루히코
    '09.1.12 6:39 PM

    경기도 음식인지 확실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해 드시더라구요... 그냥하는것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지만, 맛은 더 낳은것 같았아요...

  • 5. 금순이
    '09.1.12 10:03 PM

    단백하니 맛 있겠네요.
    겨울엔 뜨거운 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 6. 푸른~
    '09.1.13 8:59 PM

    서울 경기 음식으로 알고있어요..
    울 집에서 하는 방식과 똑같네요..
    근데 아무리 끓여도 엄니의 손맛은 안나서 대략 좌절입니다..

  • 7. 띨롱
    '09.1.14 8:30 PM

    와... 제가 끓이는 국하고는 때깔(?)부터가 틀리네요 ㅠ.ㅠ @.@

  • 8. U-U
    '09.1.15 3:13 PM

    서울식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 서울토박이신데 외가에 가면 저렇게 해주시거든요. 집에서 제가 대략 끓인 것과는 맛부터가..... 저 어려서 무국 싫어했는데 지금은 좋아진게 전부 외숙모님이 해주신 무국 덕분이었답니당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1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010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707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25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52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81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4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4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4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3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8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89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9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91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0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0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5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1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6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4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0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0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