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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부 먹기 찜찜하죠?

| 조회수 : 9,37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9-01-07 23:07:14
스펀지 방송땜에 두부 먹기가 께름찍하네요.풀무원은 소포제,유화제 사용안한다고 되있지만 그래도 찜찜한건 마찬가지구요. 제 친구중에 식품영양학 박사가 있거든요.걔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는 예전부터 알고있어서 두부먹기 하루전날 물에 담궈놨다 다음날 먹는다네요.뭐 별 맛 없을거같은뎅...^^;;;왜 오뎅도 데쳐서 요리하면 맛없잖아요.그래도 아이들이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그렇게해서라도 먹일려구요.괜한 노파심에 글 올렸네요.^^;;;참고하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이마님
    '09.1.8 12:24 AM

    저두 봤어요..
    방송화면엔 상표를 가렸지만 알만한 회사 제품이었죠..
    식영과 출신이지만 두부는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부끄부끄..
    요즘엔 간수도 안 좋다고 그냥 콩물 그대로 비지도 안 빼고 만들어 먹는게 트랜드라는데
    콩도 사놓고 두부틀도 사고 그래야 하나 봐요..
    두부도 만만한 가격은 아닌데..
    전 그날 5초만에 두부 엉기는 거 보고 기겁을 했어요..
    믿고 먹을 만한 음식이 갈수록 줄어 드는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다 예전처럼 모든 걸 직접 내 손으로 해 먹고 살아야 하나요? ㅠ.ㅠ.

  • 2. 꽃게
    '09.1.8 12:46 AM

    동네에서 조금씩 만들어 파는 가게들은 간수나 응고제만 쓰는 곳들 있다네요.
    저는 하루중 한끼니정도는 두부로 먹는데 참 심란합니다.
    소이러브를 사야하나 하고 째려보기만 몇년째인데 아직도 결심이 안되고...
    (설겆이가 무서워서요.ㅋㅋㅋㅋ)
    다행이 동네에 간수만 쓰는 두부 가게가 있어서 그 집 것만 먹어야겠다 하고 있어요.
    오늘도 사다가 물에 푸욱 담그고 있어요.
    간수는 빠지겠지만 수용성 성분들 빠져나가서 맛도 없을것 같아요.

  • 3. 마.딛.구.나
    '09.1.8 5:01 AM

    두부에 실리콘수지라니..ㄷㄷㄷㄷ

  • 4. 에스라인
    '09.1.8 9:50 AM

    알려주세요.. 어디 상표들이 나왔는지..애들이 두부를 좋아하니..사다주기도 겁나네요..
    자세한 정보주세요.

  • 5. 은빛
    '09.1.8 3:33 PM

    저도 식영과 출신^^방가방가 학교다닐때 직접 두부 만들긴 했는데..그땐 간수만 넣었거든요.
    근데 스펀지 보고 기겁하는줄 알았습니다.
    전 원래 두부 물에 담가 놓고 그 담날 먹는데 맛있답니다.
    오뎅 데친거 햄 데친거 하고 틀려요 맛 그대로예요
    두부 엄청 좋아하는데..시중에 포장두부중에 그나마 어떤 제품이 젤 낫은가요? 전 백설 잘 먹는데..
    아직 슈퍼에 가보질 않아서 비교를 않해봤네요.

  • 6. 울아들
    '09.1.8 3:41 PM

    전...생협이용하는데...그나마 믿고 먹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정말 먹거리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그 날이 올때를.....빌어봐야겠어요.

  • 7. 바비공주
    '09.1.8 4:03 PM

    저도 생협이나 한살림 이용
    생협두부는 싼편인것 같아요 큰게 1800원쯤

  • 8. 유라
    '09.1.8 4:50 PM

    풀무원이요.. 전 지난달에 두부 3모 팩 사다 놧는데 깜박 잊고 2주 지나서 알았어요
    하나 뜯어 보니 전혀 안상하고 고대로길래,,아 내 냉장고가 성능이 좋구나 그러고 먹었죠,,
    나머지 2팩...또 세월이 흘러서..거의 한달,, 이제는 버려야 겠구나 그러고 열어보니,,
    끄악~~~

    아직도 고대로인거예요,,, 대체 방부제를 얼마나 넣길래,,
    예전에 거의 십년전엔 풀무원두부 잘 쉬었어요,,마켓에 진열 상품중에도 상한게 곧잘 있곤 했죠,,
    그만큼 방부제가 없었었는데... 이젠 뭐,,,

  • 9. 영희
    '09.1.8 4:53 PM

    저도 찜찜해서 몇일 안먹다가 솔직히 찌개할 때 두부가 안들어가면 냉냉하잖아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는데 찜찜합니다.

  • 10. 한국화
    '09.1.8 9:32 PM

    그래요 정말 믿고 먹을거리가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예요..정부에서 보건부역활이 잘돼면 좋으련만 우리딸이야기가 일본은 먹을거리만은 확실하데요..그것도 사실인지...
    저도 두부 동네시장노인일자리라는 상가가 있는데 거기서 할머니들이 직접만드는 두부라 믿고 먹는답니다..정말 맛있어요 맨걸로 먹어도...

  • 11. 면~
    '09.1.9 8:23 AM

    냉장고에 일주일만 두어도 잘상하는 우리 시장통에서 매일 만들어내는 두부는 먹을만 한건가?
    라는 이상한 안심을 해봄니다.
    믿고 먹을게 없으니 원.. 에효

  • 12. 후아유
    '09.1.11 3:14 AM

    저도 그거보고 생협이나 유기농판매점에서만 사려고 해요.
    첨가제도 문제지만,,,gmo콩을 쓰는 두부가 더 큰 문제인것 같더라고요.
    시장표 두부 과연 믿을수있을지.
    아예 맛은 떨어지더라도 집에서 해먹어야 하는거 아닐지,,

  • 13. 쿠키
    '09.1.12 12:41 PM

    요즘 스폰지 보면 먹을게 없어요 ㅠㅠ
    두부 정말 어떻해야 할지

  • 14. 미소쩡
    '09.1.12 9:06 PM

    저는 집앞에 초록마을있어서 잘이용햇었는데..유기농이니 그렇게 꼼꼼이 안따지고 샀었는데 헉..두부에 소포제가 들어있었더군요..그래서 이것저것 골라보니,,cj프레시안 행복한콩 무 첨가물이더군여.
    해양심층수외엔...^^
    그래서 요즘은 그것만 사먹고 있어요. 먹기정에 하루 담궈놓구여...
    맛은 떨어지더라도 꼭 햄종류나 오뎅은 데쳐셔 요리햐셔야 해여..^^
    정말 갈수록태산인 우리나라 목을꺼리..정말걱정입니다.
    근데 제 주변에 그냥 포기하고 이것저것 막 먹이는 엄마들이 있어 더 걱정입니다.
    엄마들이 바꿔줘야할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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