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 영양갱

| 조회수 : 4,57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8-12-25 23:01:05
단호박으로 영양갱을 만들었니 색이 넘 예뻐 먹기도 아깝고, 남 주기 아깝더라구요.
과정 샷은 찍지를 못했어요. 죄송^^~
늦은 밤에 만들다 보니 좀 졸립기도 하고 서둘러서 하다보니 깜빡했지 뭐예요.
새벽에 일어나 굳은 영양갱을 그릇에 담고 개별 포장하면서는 사진 찍는 거 잊지 않았죠.

사진을 두 장 밖에 못 올리는 게 아쉽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당지
    '08.12.25 11:46 PM

    과정샷 없으니...파는것 같다고 의심하고 싶어질만큼...ㅋㅋㅋ
    정말...대단하네요.

  • 2. 황주연
    '08.12.26 1:57 AM

    아우 넘 이뻐요..저도 양갱 만들려고 하는데...아테네님 틀은 어떤걸 쓰셨는지요????어쩜 저리 기포도 하나 없이 이뿌게 잘 나왔는지요???윤기가 촤르르~~하니 끝내주네요...

  • 3. 서연맘
    '08.12.26 9:57 AM

    우짜까~
    우찌 저리도 이쁠까요~대단하시네요

  • 4. 먹보
    '08.12.26 10:28 AM

    넘 넘 이쁘게 완성되었네요~

  • 5. 얄라셩
    '08.12.26 11:42 AM

    윤기도 윤기지만 모양이 정말 잘~빠졌네요 ㅎㅎ..
    앙금 양갱 말고 단호박 영양갱은 무슨맛이에요? 맛이 궁금해요~

  • 6. 쵸코코
    '08.12.26 1:44 PM

    우~와! 저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잘 만드셨네요. 저도 틀이 궁금해요.

  • 7. 쵸리
    '08.12.26 2:08 PM

    대단하세요^^

  • 8. 아테네
    '08.12.26 6:06 PM

    얄라성님,
    틀의 끝부분에 칼집으로 공기를 넣어 주면 쉽게 쏙 빠져요.
    단호박에는 물대신 우유를 조금 넣었더니 부드러우면서 단호박향이 은은해서 좋더라구요.

    쵸코코님,
    틀은 베이커리용품점에서 파는 2000원짜리 모양틀이예요.
    각기 다른 모양이 4개씩 2줄로 되어 있어요.
    틀은 제 블로그에 가시면 팥앙금으로 만든 과정샷에서 보실 수 있네요.
    감사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한천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끌고 나오는 역할을 해서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 9. 정경수
    '09.1.13 12:05 AM

    넘 예쁘네요 저도 해봐야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4 솔이엄마 2025.08.15 1,200 2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0 진현 2025.08.14 3,438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5 오늘도맑음 2025.08.10 6,389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932 5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5,729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112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342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275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415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539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862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41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432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60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17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08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48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84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86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74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54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30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70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06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81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39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43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94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