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운*가마무쇠팬 샀어요(자랑질)

| 조회수 : 8,08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8-12-19 19:14:36
어제 왔는데 오자마자 돈까스 튀겨먹구 오늘은 군만두 구워먹구, 저녁엔 고등어김치조림...
낼은  획가닥 뒤집어서 삼겹살해묵어야징.
뚜껑은 휘@러전골냄비뚜껑인데 딱맞지머예요
어흑, 살빼야하는댕,,,ㅜ.ㅜ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주
    '08.12.19 7:42 PM

    무쇠팬에 찌개 해드시고 신나셨군요...^^
    가마솥도 써보세요...여러모로 좋아요.
    나도 무쇠솥이 그렇게 좋은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솥 하나에 밥은 물론 튀김이나 고구마,감자구이, 은행구이, 새우구이, 후라이까지...가스렌지에서 떨어질날 없답니다.
    밑에 키친타올 접어 물묻혀깔고 계란구이까지...만능이예요.

    5인용 솥으로 잘쓰고 있는데...너무 큰것은 무거워서 양손으로 들어야지 한손으로는 무리예요.

  • 2. tomasgomo
    '08.12.19 10:17 PM

    저도 잘써요 집중공부해서 솥뚜껑의 ss의 의미도 알아냈다죠 후라이팬을 젤 잘 쓰는데 생선구이 달걀말이 환상입니다

  • 3. 자연맘
    '08.12.19 11:11 PM

    운틴가마 전골팬인가요? 몇 호인지 궁금해요. (대, 중, 소)
    운틴가마 홈페이지의 사진보다 선명하게 잘 나와서 제가 구매하는데 참고하려고요. ^^

  • 4. dolphin
    '08.12.19 11:28 PM

    저도 사용한지 3년됐는데 정말좋아요.그런데 팬을 길들이기까지 인내가 필요하답니다.

  • 5. 다은이네
    '08.12.20 6:47 AM

    저도 이곳에 가마솥이랑 팬 눈찜만 해 놓고 있는데~
    전보다 가격이 쬐끔 올랐드라구요
    사용하기에 많이 무겁지 않나요

  • 6. 또하나의풍경
    '08.12.20 7:43 AM

    가마솥도 정말 좋아요 아주 다용도랍니다
    전 후라이팬도 쓰는데 전과 부침..진짜 맛이 틀려요 ^^

  • 7. 포멧
    '08.12.20 8:12 AM

    운*가마에서--->구이판--->원형구이판여
    길들여 나왔길래 걍 쓸려구여.
    가스엔즈서 안내려놓구..
    글구 무겁기는 르쿠르제를 좋아해서 몇개 있는데 그거에 비하면 넘 가볍지요^^

  • 8. 오드리
    '08.12.20 8:51 AM

    이 제품 믿을만 한가요?
    솥(돌 or 가마)을 하나 장만하려고 했었는데... 여기와서 처음 봐서요...

  • 9. 주현맘
    '08.12.20 9:24 AM

    길들이지 않아도 되는건가요?무쇠솥이랑 후라이팬 구입하고픈데 길들여야 내껏이 된다기에...길들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하시기에 겁먹고 못 지르고 있어요,

  • 10. 포멧
    '08.12.20 9:32 AM

    처음에 왔을때 초록수세미로 박박문질러 닦았더니 시커먼물이 나오더라구요.
    몇번 닦구 가스불에 올려좋구 들기름칠해서 키친타올로 몇번 닦구 ..
    그리구 사용할때마다 걍 다른 그릇닦을때처럼 닦아서 쓰고 가스불에 바짝 말려요
    코팅된거 아니구 철인데..하면서 걍 쓸라는데
    음식은 맛있게 되는데 철냄새가 나긴해요^^;;
    그리쓰면 안되나요?

  • 11. 공주엄마
    '08.12.20 9:36 AM

    길도 들여야 되고 하긴 지금은 길들여서 살 수도 있는데 사용하면서
    불편한건 없나요? 사실 사용후 관리를 잘해야 될것 같아 자신없어 아직 구입 못했는데....

  • 12. 향기로운
    '08.12.20 9:58 AM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글구 처음에 세척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 13. cook&rock
    '08.12.20 10:51 AM

    잘못된 소신이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7 챌시 2025.06.27 3,371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0 andyqueen 2025.06.26 4,959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3,528 2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366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841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035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707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030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09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37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75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29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03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69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84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236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63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15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29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97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02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52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09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57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19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07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23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7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