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알음알음 배워 잘 써먹은 꼬마 손님용 간단 특식들~

| 조회수 : 17,224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8-12-17 17:17:04
요리물음표 게시판에 맛나면서 쉬운 쿠키 레시피를 찾는다는 요리물음^^ 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요리잡지와 책들 정리하면서 소시적에^^ 어린이 손님들 오면 가끔 해먹었던 간단 요리들이 떠오르더니만 그분 말씀 듣고 이렇게 풀어보라고 생각났었는가 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알음알음 배워뒀다가 잘 써먹은 꼬마손님용 간단 요리들인데 맘에 드시면 응용해서 요리해 보세요. 오븐을 안 쓰고 만드는 것들부터 골랐는데 선택 포인트는 맛나면서~ 쉬운!! 에 있었답니다~ ^^



먼저 <쿠키볼>

완성 사진들 먼저 보여드릴게요.  













트러플 초컬렛처럼 생겼죠? 하지만 안에는 크림 샌드 쿠키가 들어 있답니다.
이 쿠키 볼은 만들기는 간단하면서 아주 많은 꼬마 손님들께 환영 받는 메뉴에요.
저희 집 꼬마 손님들도 모두들 얌냠냠 맛있다고 먹어주었었지요. ^^  

재료는 쿠키 *오레오나 까메오 같은 크림 샌드 쿠키를 사세요. 오레오가 멜라민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니 까메오 쿠키를 쓰시면 되겠어요* 사워크림 *요즘은 마켓에서 사워크림 구하기 아주 어렵지는 않겠지요?* 초컬렛.  

만드는 법입니다.

1. 몇 개나 만드실지는 만드는 분들이 결정하시구요, 가운데 샌드를 떼어낸 쿠키를 푸드 프로세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입자가 고울수록 완성된 쿠키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푸드 프로세서가 없으면??? 전혀 문제 없지요~ ^^ 짚락에 과자를 넣고 밀대로 부시면서 밀어주세요. 미니 절구에 넣고 빻아도 되구요. 곱게만 갈리면 그만이랍니다.

2. 뿌셔뿌셔^^ 가 끝난 쿠키에 실온에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 둔 사워크림을 넣어 섞어 주세요. 부드럽지 않은 사워크림을 섞으시면 귀찮으실 거니까 미리 꺼내두세요. 처음 섞을 땐 뻑뻑한 느낌이 올 수도 있는데요 천천히 섞어주면 잘 섞인답니다. 과자와 사워크림 비율은 만드는 사람 입맛 마음이랍니다. 전 과자 가루에 하얀 사워크림이 안 보일 정도가 되면 더 넣지 않아요. 사워크림은 과자가루를 서로 끈적거리게 해주는 역할이 제일 중요하구요, 특유의 짱짱한 맛은 은은하게 나와주는 정도면 그만이랍니다.  

3. 반죽을 공모양으로 빚어주세요. 초컬렛 몰드가 있으시면 모양껏 사용하셔도 좋구요. 모양을 빚은 뒤에 이쑤시개를 꽂아서 쟁반 위에 올려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4. 반죽이 서로 섞이며 차가워지는 동안에 냄비에 초컬렛을 녹여주세요. 절대 끓어오르면 안된답니다. 중탕하시면 좋구 직접 녹이시려면 아주아주 약한 불에서 천천히 여유있게 녹여주세요. 화이트 초컬렛 다크 초컬렛 캬라멜 밀크 초컬렛 아무거나 좋구요, 코코아 가루도 좋답니다. 계피가루나 레몬즙을 뿌리셔도 되구요.    

5. 따뜻하게 녹은 초컬릿에 쿠키볼을 넣어 굴려주세요. 퐁듀 만들 때처럼 하시면 담궜다가 꺼내시면 된답니다. 그런 뒤에 초컬렛이 굳도록 놔 두세요. 그럼 완성~ 물론 사진처럼 초코 시럽이나 케이크 아이싱을 이용해서 럭셔리 데코를 하셔도 좋겠죠?

5. 완성된 쿠키볼은 상에 내기 전까지 차갑게 냉장하시되 냉동은 하지 마세요. 맛이 떨어진답니다. 락앤락 통에 넣어 냉장고에 모셔뒀다가 꼬마 손님들이 도착하면 짜잔~ 하고 보여준 뒤에 밥 잘 먹으면 이거 준다~ 하면서 꼬시세요. ^^    


다음은 <메이플 시럽과 씨겨자로 버무려낸 소시지>

완성된 요리 사진 보시구요~



이것도 정말 요리사 에너지 비축 메뉴랍니다~^^ 그래도 노력 대비 인기가 얼마나 높다구요. 꼬마 손님도 좋아하지만 어른들 안주로도 정말 잘 팔린답니다.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미니 쏘세지를 이용하면 더 예쁘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마켓에서 수제 소시지 구입이 가능하면 더욱 좋구요. 사과와 매운 고추가 들어간 소시지와 이 시럽 코팅은 강추랍니다.

재료는 쏘세지, 메이플시럽 씨겨자 기름입니다.

만드시는 법

1. 먼저 소시지를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이 요리는 소시지를 데치면 맛과 향이 떨어져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튀기듯이 4-5 분쯤 중불로 껍질이 탄탄해질 때까지 충분히 지져주세요. 애들 줄 거니까 태우지는 마시구요~ ^^

2. 표면에 묻은 기름을 키친타월로 토닥토닥 닦아주세요. 소시지의 열이 식을 동안 조금 전에 사용한 팬에 남은 기름을 닦고 단풍^^ 시럽과 씨겨자를 동량으로 넣은 뒤 약불로 가볍게 데워주세요. 졸임에 가깝도록요. 살짝 찍어서 맛을 보세요. 입맛에 맞게 비율을 조정하세요. 전 꼬마 손님용으로는 2: 1 어른 안주 용으로는 1:1 로 하곤 했답니다. 어른들 상에 낼 때는 발사믹 식초를 약간 부어서 함께 졸였구요.  

3. 시럽 양념에 기름기가 가신 소시지를 넣고 굴려줍니다. 반짝반짝하게 코팅해주세요. 소세지 양에 따라서 시럽이 모자랄수도 있겠죠? 그럼 애벌 코팅한 소시지를 접시로 옮기고 다시 시럽을 졸여주신 뒤에 코팅을 추가로 해 주면 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코팅이 끝난 소시지에 구운 땅콩이나 졸인 피칸을 빻아서 뿌려주었답니다.

4. 저렇게 대각선으로 잘라서 내면 모양이 살겠죠? 시럽이 모자랄 때가 있으니까 미리 작은 소스볼에 단풍시럽과 씨겨자를 각각 담아 곁들여 냅니다. 꼬마 손님들이 케찹과 옐로우 머스터드 말고 딴 소스를 입은 소시지 맛 좋다고 할 거예요~ ^^    


다음 타자는 <팥앙금을 넣어 구워낸 간단 팬케이크 샌드>  

먼저 사진 보시구요~



베이킹 없이 간단히 팥앙금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모양 내는데 이게 꽤나 그럴듯한 꼬마 손님용 요리가 된답니다.

재료는 팬케잌 믹스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팥앙금이면 됩니다.

만드는 법

1. 먼저 팬케이크 반죽을 풉니다. 보통 팬케이크 부치실 때보다 얇게 부쳐주세요.
밀전병이나크레페 뜨듯이^^ 얇게 부칠수록 좋답니다.

2. 사진에서는 흰 밀가루 반죽이지만 전 마차가루나 포도쥬스 또는 검정깨 가루를 약간 섞어주었답니다. 색도 예뻐지고 맛도 업그레이드~ 만들어 보니 검정깨 가루와 팥앙금이 제일 잘 어울렸어요.

3. 얇게 부친 팬케이크 한 장에 너무 달지 않은 팥앙금을 펴발라주세요. 팥앙금을 바르지 않은 민짜^^ 팬케이크를 한 겹 겹쳐서 양겹으로 만들어줍니다. 반을 덮구요 저렇게 길게 썬 뒤에 꽂아 냅니다.

4. 사진엔 깨를 뿌렸는데 저는 애들이 개인 접시에 한 줄씩 담아 오면 찬 휘핑 크림을 치익- 아주 조그맣게 뿌려 주거나 팬케이크니까^^ 단풍시럽을 가볍게 둘러 줬습니다.  


<타래과를 응용한 살구파이>

외국은 대부분 다인종 다종교 국가들이에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하지 않고 해피 홀리데이~ 가 듣는 이들이 자연스러워 한답니다. ^^ 다양한 종교에 다양한 기념일과 다양한 명절음식들이 있는데 그 중에 사진에 보이는 음식은 유대인들이 해먹는 Hamantaschen 랍니다. 이렇게 생겼답니다.




누가 줘서 먹어 봤는데 이때 너네가 이게 있다면 우린 타래과가 있단다~ 했었답니다. 추수감사절보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것 같아서 몇 번 해 먹었지요. 꼬마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과자에 살구쨈을 넣어 만든 거란다~ 하만타쉔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단다~ 설명도 해주면서요.    

재료는 타래과 재료에 살구쨈이나 집에 있는 젤리 종류면 끝이랍니다.

1. 베이킹이 아니구요 타래과 만드는 법대로 반죽 빚어 꽈배기로 모양을 만드세요. 팁은 매작과 모양을 잡을 때 꼬아진 부분이 서로 닿게 하는 거랍니다. 그래야 살구쨈을 담아내니까요~^^

2. 타래과 *매작과* 를 튀겨냅니다.

3. 매작과는 튀기자마자 만들어 놓은 시럽에 버무리지요? 이 과자는 가운데 살구쨈을 떨어뜨려서 구멍을 메꿔주는 겁니다. 오리지날^^ 은 꿀과 계피를 졸여 만든 시럽에 굴리는 거죠? 하지만 이 파이는 그렇게 하면 가운데 살구쨈이 흘러버리니까 굴리면 안되구요 과자 주변에 조로록 부어서 맛과 향만 배이게 하면 됩니다.  

4. 잣가루를 뿌려도 되구 파우더 슈가를 뿌려도 됩니다.

5. 식혀서 내세요.      


마지막으로~ <컵케이크을 응용해서 만드는 츄리 케이크> 입니다~

사진 먼저 보세요.






전 저런 나무 모양이 아니구 과자집 미니 케잌을 만들었었는데요 사진이 없어 이걸로 바꾸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잘라 먹는 건 흔하니 이렇게도 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쿠킹 타임 아이템으로 아주 좋답니다. 미리 만들어서 꽝꽝 얼렸다가 크리스마스 특별 저녁 먹으면서 눈으로 보다가 밥 다 먹고 디저트로 각자가 만든 츄리를 먹어도 좋지요~

1.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미리 컵케이크나 머핀 구워 주시구요~오븐 사용 안하시는 분들은 머핀이나 컵케이크 믹스를 사다가 써진대로 섞어서 찜통에 쪄서 완전히 식혀만 주시면 됩니다.

2.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런 모양으로 뒤집어 꽂아줍니다. 빵칼이나 나무 주걱으로 나무 모양을 내 주세요.

3. 데코 아이싱은 구하기가 어렵지만 않다면 애들과 같이 만드실 때는 짜서 쓰는 튜브형을 골라주세요. 별모양 깍지를 끼우고 아래에서부터 바깥으로 컬을 내 주세요. 이때 실내 온도는 낮아야 좋겠죠? 선풍기 틀어놓고 하셔도 좋답니다~ ^^

4. 말미잘 만들었다구 징징거려도 무조건 예술이라고 칭찬해주시구요 잠시 냉장고에 넣어 냉기를 불어넣어 준 뒤에 다시 꺼내서 파우더 슈가를 솔솔 뿌려주세요. 머쉬멜로우나 강낭콩 모양의 화이트 초컬렛을 이용해서 멋지게 꾸며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이런 종류의 특식들은 정말 달고 찐하답니다. 쬐금씩 쪼그맣게 만들어서 애만 태워주세요~크리스마스야 하루면 지나니까는요~ ^^  


* 이 요리들은 모두 다 제가 저처럼 평범한 외국인 살림꾼들에게 배워서 써먹은 것들이라서 레시피 출처는 정해진 것이 없답니다. 사진들은 찍는 솜씨 좋은 블로거들 사진을 제 사진 대신해서 올렸구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o knows?
    '08.12.17 5:26 PM

    완전 정성 가득이네요... 부럽네요... 이런 재주 있으시고 애들도 좋아하고... 부럽부럽~~

  • 2. 칼라스
    '08.12.17 6:11 PM

    센스만빵에 부지런함까지 겸비하신 분이로군요^^*

    울 아이들이 이런것 보면 뒤로넘어갈텐데. 클쑤마스 즈음 딸래미 친구들 불러모아 함 만들어 볼까봐요~ 땡큐~

  • 3. 러브미
    '08.12.17 6:37 PM

    와~ 멋져서 저도 꼭 따라해보고 싶은것들이네요.
    꼬마손님들 눈이 휘둥그레~ 해 졌을거 같아요.
    사진도 근사하게 잘 찍으셨어요~짝짝짝! ^^

  • 4. 지우
    '08.12.17 7:16 PM

    와우! 정말 excellent !!!!!!!최고네요!!!!
    꼭 따라하구 싶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5. sylvia
    '08.12.17 9:21 PM

    우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저에게는 많이 어려워보이지만...멋진 아이디어 감사해요~~~

  • 6. 한번쯤
    '08.12.17 11:39 PM

    세상에~~~대단하세요

  • 7. Anais
    '08.12.17 11:47 PM

    이...이건 작품이네요 정말 오늘 처음으로 전 머핀을 구웠는데.....................


    난...........................그냥 버리고 싶었을 뿐이고 ㅠㅠ

  • 8. 봄조아
    '08.12.18 9:43 AM

    간단특식이라고 해서 반갑게 들어왔는데 흑흑
    저에겐 베이킹은 산넘어 산이랍니다
    암튼 눈요기만 하고 실행은 못할듯 싶어요..ㅎㅎ

  • 9. 윤옥희
    '08.12.18 12:25 PM - 삭제된댓글

    와~~ 솜씨 좋으시네요..부럽다..^^.

  • 10. 포인세티아
    '08.12.18 3:29 PM

    깜찍한 트리들이 넘 귀여워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시네요..

  • 11. 사랑받는 숲속나무
    '08.12.18 4:31 PM

    와우..베이킹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 12. 하나
    '08.12.18 6:22 PM

    너무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트리빵이 참 인상적..^^

  • 13. j-mom
    '08.12.18 10:21 PM

    완전 손재주 없는사람 포기해야 할 메뉴네요....ㅎㅎㅎ
    정성이 가득~한......멋지네요........아이디어도 굳.....
    이번주말 꼬마손님 초대해서 해볼까 하고 봤다가 으윽......담에 여유있을때 해봐야겠어요..

  • 14. SIMPLE LIFE..
    '08.12.19 6:43 PM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1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010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707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25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52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81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4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4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4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3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8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89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9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91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0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0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5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1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6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4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0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0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