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사온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국제시장 구경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그것도 여기서 듣고..)
가서 유부주머니랑 완당을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완당찾다가 다른 중국집가서 그냥 먹는바람에(알고보니 거기도 아주 유명한 곳이었다는..)
유부주머니도 배불러 못먹고 그냥 사왔어요.
집에서 멸치 다시마 무 넣고 국물내고
전에 따르르님이 알려주신 우동다래 좀 넣고 간 좀 하고
아래는 같이 사온 오뎅 깔고 위에 유부주머니 얹으니까
너무 훌륭한 점심되었네요..ㅎㅎㅎ
어제 철마가서 사온 고기도 구워먹고...(텃밭에서 키우시던 쌈, 배추, 깻잎 얻어와서 싸먹었어요)
아....처음엔 내려온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이제 부산 떠나게 될 일이 더 꿈만 같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부주머니~
avocado |
조회수 : 5,984 |
추천수 : 96
작성일 : 2008-11-16 1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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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현맘
'08.11.16 5:53 PM제가 좋아하는 유부주머니네요..부산 살다가 대구온지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부산을 그리워하는 부산의 음식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건 부산에 대한 향수때문이겠죠? ^^
2. 맑은샘
'08.11.16 9:33 PM저도 오래전에 남편 직장 때문에 부산에 한참 살았더랬습니다. 그땐 일삼아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남포동 돌아다니던 기억이 새롭네요. 조금만 나가면 바다인 것두 신기해서 일요일마다 바다 원 없이 보러다니기도 했구요. 참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에요. 오랫만에 부산 얘기 들으니 반갑네요
3. 베이비샴푸
'08.11.17 1:51 AM아..유부동~~ 그골목끝에보면 비빔당면파는 가게도 있는데 한번드셔보시지요..근데..비빔당면이 부산에만있다는게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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