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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래무침] 미네랄 풍부한 웰빙식품~

| 조회수 : 13,037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8-11-13 15:20:35

날씨가 서늘해지니~ 제가 좋아하는 싱싱한 파래들이 마트마다 가득하네요~ ^^
저는 밭이던~ 바다던~ 풀이라면 모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하긴.. 제가 안좋아 하는게 뭐랍니까..ㅋ)
요즘 입맛이 별로 없으시다면 침샘 마구마구 자극하는 새콤~ 상큼한 파래무침 만들어 보세요~
파래는 세척할때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가격 착하지~ 만들기 쉽지~ 건강에도 너무 좋아요~

※ 파래의 효능
- 대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메칠메치오닌과 비타민A가 들어 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 김이나 파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는 폐 점막을 재생시켜주고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결핵이나 폐암환자의 치료까지도 해주는 영약인데, 파래에 김보다 3배의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다
- 외상, 습진, 화상 등의 피부염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과민성 피부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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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생파래(400g), 무(100g)
※ 파래세척 : 생파래(400g), 천일염(2큰술), 물(5컵)
※ 무절임양념 : 무채(100g), 천일염(1/2큰술), 식초(1/2큰술), 백설탕(1/2큰술)
※ 파래무침양념 : 파래(400g), 멸치액젓(1큰술반), 레몬즙(1큰술), 식초(1/2큰술), 백설탕(1큰술)
대파흰뿌리부분(2큰술), 통깨(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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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파래는 체에 바쳐 옅은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근후, 찬물에 조물조물서너번 정도 깨끗하게 씻고 이물질을 걸러낸다.
② 세척한 파래는 끓는물에 살짝(10초~15초) 데친후 다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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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는 곱게 채썰어 절임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후 물이 자박하게 나올때까지 10분정도 절인다.
② 손질한 파래는 무침양념을 넣고 뭉쳐있는 부분을 풀어주면서 무친다.
③ 파래에 골고루 양념이 베었으면, 절임무의 물은 따라버리고 파래와 함께 무쳐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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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바다향과 새콤한 맛이 너무 기분좋은 파래무침~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국간장을 넣고 무치기도 하지만..
전 액젓으로 무치는게 제일 감칠맛나고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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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은 파래~
김보다 미네랄이 4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더 많은 파래 라지요~
한덩이에 500원밖에 안하는 착한 파래로 오늘 식탁에 향긋한 겨울바다 냄새를 풍겨보심은 어떨런지~

POINT - 1 : 파래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진마늘, 양파, 당근은 넣지 않습니다.
POINT - 2 : 생파래를 무칠경우 약간 비릿한 맛이 날수 있는데 살짝 데친후 무치면 비린맛이 없어요~
POINT - 3 : 항상 무침류는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은후 재료에 버무리는 습관을~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아
    '08.11.13 3:36 PM

    항상 멋진 레시피 잘 보고 있답니다..저도 열심히 따라쟁이 하고 있어요~~덕분에 저희 부부도 건강해지고 있구요....제 글 리플 보니 저희보다 일주일 먼저 결혼하셨더라구요 ㅎㅎㅎ뒤늦게 축하 드려요~

  • 2. 연탄재
    '08.11.13 4:30 PM

    어제 마트에서 파래를 들었다 놨다...살까말까 고민했더랬죠...
    근데...신랑이 파래를 안먹더라구요....나 혼자 먹는건데...고민하다가....엊저녁은
    목살구워먹기로 한날이라 그냥 패쓰했으요..ㅜㅜ

    으~~~생각해보니까..울집인간....안먹는거 너무많아!!그러면서 하는말은...
    자기처럼 아무거나 잘먹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이럽니다.

    음...굶겨볼꺼나..ㅡㅡa

  • 3. 금순이
    '08.11.13 4:32 PM

    파래향이 여기까지 폴~폴~
    저두 한번 해볼게요.

  • 4. 미조
    '08.11.13 6:00 PM

    저 방금 마트에서 파래한덩이 사왔어요 ㅎㅎㅎ
    560원 하더라구요^^
    요리책 뒤져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넘 반가워요~~
    그동안 별로 깨끗히 세척 안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알려주신 팁대루 꼼꼼히 해볼께요~

  • 5. 미조
    '08.11.13 6:09 PM

    파래세척 : 생파래(200g) <-- 이거 오타 아닌가요? 200g당 소금 2큰술인가요?

  • 6. 하나
    '08.11.13 6:35 PM

    ■ 연탄재님 - 직접 부근을 한번 뵙고 여쭤보고 싶습니다.. ㅎㅎ
    전혀~ 투정 안부릴것 같다는 생각이..^^

    ■ 오즈의맙소사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네임 멋지십니다!! 저도 처음부터 멋진 닉넴을 만들었더라면 좋았을것을.. ㅎㅎ
    감사합니다..^^


    ■ 미조님 - 400g으로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7. 따뜻해
    '08.11.13 6:42 PM

    아!~~~파래를 살짝 데쳐서 무치는 군요..
    전 여태껏 걍 생파래를 무쳤는데^^낼 한번 해봐야 겠네요
    항상 맛난 레시피 올려 주셔서 감사 하다는......
    감기 조심 하세요

  • 8. 하나
    '08.11.13 6:47 PM

    물미역을 살짝~ 데쳐 먹는거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
    그냥 무치시는분들도 많은데..
    저희 신랑 왈 살짝 데치는게 색깔도 이쁘고 비린내도 안난다 말하더라구요..ㅎㅎ

    팔팔 끓는물에 채반채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서
    색상 변하자 마자 꺼내셔서 냉수에 담그세요~~ ioi

  • 9. 아네스
    '08.11.13 8:31 PM

    아 파래무침 진짜 좋아하는데....씻는 게 어렵던데요?
    근데 하나님은 어찌 요리도 촬영도 잘하는지요??
    결혼 전에 라면만 끓여 봤던 저로서는 요즘 젊은 처자들이 요리에 관심 많고
    잘 하는 게 너무너무 신기하답니다.
    친정엄마는 요리 잘하시는데 저는 왜 그 모양이었는지...남편은 이게 더 신기하다고는 합디다만;;-.-

  • 10. 다물이^^
    '08.11.13 9:56 PM

    꺄오~ 맛나겠다.
    결혼하고 나선 먹기 힘든 반찬이에요!
    으흐흑!!! 울 엄니가 해준 파래무침이 먹고 싶네요~!

  • 11. 윤주
    '08.11.13 10:55 PM

    어쩜 이렇게 깔끔 똑떨어지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하나님 레시피 보다보면 요리책을 보는 느낌이네요.

  • 12. 마루코
    '08.11.13 11:01 PM

    하나님은 정말 특별하세요..

    무슨 말이 필요해. ㅠ.ㅠ

  • 13. 지나지누맘
    '08.11.14 12:33 AM

    세척할때 손 많이 가지????
    전.. 그냥 포기할랍니다 ㅠㅠ
    근데 먹고 싶어요.... 별수 있나.. 사들고 친정가야지 흠흠...

  • 14. 내천사
    '08.11.14 12:38 AM

    파래무침,,, 한국에서 엄마가 자주 해주셨었는데.. 거의 7-8년동안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ㅜ.ㅜ
    제 기억속에서도 이미 잊혀졌었던듯.. 했는데 이렇게 새록새록 기억을 살려주시는군요! ㅎㅎ
    한국장 가면 파래가 있을려나...........ㅡㅡ;;;;

    저두 새콤달콤한 파래무침좀 주세요~!!!! (츄릅~)

  • 15. 체스터쿵
    '08.11.14 1:22 AM

    맞어요..이거 씻는게 너무 어려워요. 특히 물이 차가워지는 겨울엔..손도 시렵고
    그래도 친절한 레시피에 힘입어 함 해볼랍니다..안그래도 요새 반찬이 없었는데
    레시피랑 설명 고마워요~

  • 16. 면~
    '08.11.14 8:21 AM

    와와와~~ 요세 시장에 파래가 나오기 시작해서 무쳐먹고 싶었는데 당최 방법을 몰라
    못사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말에 무쳐먹어야 겠어요.
    저 새콤한 파래무침 엄청~! 좋아 하거든요
    꺅 신난다

  • 17. 쿠키
    '08.11.14 8:50 AM

    아고~~~하나님처럼 하려해도 손이 정갈하지않아 대충~해버리는데..
    정말 꼼꼼해요..결혼 9년차지만 하나님 같은 솜씨가 않나와요~
    여자는 살림 손끝이 야무져야 한다는걸 하나님 보면서 실감하네요..
    암튼..많은걸 매일 배워가요~^^

  • 18. 윤아맘
    '08.11.14 9:13 AM

    장터에서 **님께부탁해서 파래를 잔뜩 사게돼었죠 시중에서는 그런맛 안 나지유 시어머님 생신때 만들어 가지고 가니 어머님 너무 잘 드시더라구요 파래향이 너무나 좋았어요 시중에 파는건 그런 향 거의 안 났는대 **님께 감사하다는 양이 너무 많아서 동네 사람 다 나누어주고 김치통으로 하나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그런대 파래가 이렇게 몸에 좋은 줄 몰랐내요 ....

  • 19. 연탄재
    '08.11.14 10:04 AM

    ㅡㅡ;; 이럴줄 알았어요..못믿으실줄....ㅠㅠ
    음...뭐..일단 말은 맞는말이에요..투정은 안해요.....단지 안먹을뿐이죠~ㅋㅋㅋ
    문제는...그 안먹는 음식들은 저희 시어머니는 꼬박꼬박 싸주신다는거...
    그럼..그건 누가 다 먹나??? 제가요..ㅠㅠ

  • 20. 아직은초보
    '08.11.14 3:48 PM

    파래전도 맛있는데.. 먹고싶네요~~

  • 21. 데이지
    '08.11.14 8:02 PM

    요즘이 파래 제철이죠?
    몇년전엔 파래 오천원 주고 사다가 냉동시켜서 일년내 먹었음...
    파래전 구워주면 울 남편 간에 좋다고 엄청 좋아라 했어요.
    문득 파래전이ㅎㅎㅎㅎ.... 군침이 꼴깍~~~

  • 22. 도도마녀
    '08.11.14 8:58 PM

    하나님... 책을 한권 내시죠... -,.-

  • 23. 시애틀
    '08.11.14 9:43 PM

    하나님 파래 넘 맛있었어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 24. 하나
    '08.11.14 9:49 PM

    ■ 데이지님 - 건강에 좋은음식 잘 챙겨드시니 제가 더 흐믓~ ^^

    ■ 도도마녀님 - 전 책.. 안내요..^^;;;

    ■ 시애틀님 -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 ^_______^

  • 25. 둥근해
    '08.11.14 10:33 PM

    100%파래보다 우리집은 김을 섞는데..^^
    김이 섞이면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저는 맨날 김만 빼먹다가 혼이 난다는ㅋㅋㅋ
    새큼한 파래무침 꼴깍~

  • 26. 민우시우맘
    '08.11.15 12:29 AM

    저 파래무침 좋아하는뎅,,,
    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오잔아요,,, 그거 제가 다먹구 또달라구 하지용~~
    집에서 몇번 무쳐봤는데 머릿속에 있는 그맛이 안나서 실패ㅠㅠ
    하나님의 자세한 레시피보구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27. 김언니
    '08.11.15 7:21 PM

    파래 씻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영양을 보니
    무조건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8. 레지나
    '08.11.17 4:44 PM

    아! 저 오늘 이거 해먹었는데 진작 하나님 레시피로 했었으면... 하네요
    신랑이 마늘을 어찌나 팍팍 넣었는지 아리고 달고 그래서 맛있다고 칭찬은 해줬지만 제가 머리속에 그렸던 파래무침맛은 아니었거든요 ㅋㅋㅋ
    하나님 레시피로 다시 도전입니다 ^^

  • 29. victory527
    '09.11.19 7:44 A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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