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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토리묵밥] 든든한 한끼~ 부담없는 칼로리~

| 조회수 : 11,230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8-11-11 16:36:36

고모님께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드셔서 가져오셨는데~ 한모는 무쳐먹고, 한모는 묵밥 해먹었어요~ ^^
맨날 멸치육수에 소면만 말아먹다가 오랫만에 묵밥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는거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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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넉넉1인분) ■
도토리묵(1/2모 = 250~300g), 밥(1/2공기), 멸치육수(3컵), 구운소금(약간)
구운김(1장), 통깨(1큰술), 흑임자(1큰술), 다진파(1큰술)

※ 느타리버섯무침 : 느타리버섯(60g), 후추가루,구운소금,참기름(약간씩)
※ 김치양념 : 신김치(한줌=60g), 설탕(1/2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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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묵은 적당한 크기로 길게 썰고, 파는 곱게 다지고, 깨는 봉지에 넣고 잘게 으깬다.
② 김치는 곱게 썰어 양념에 무치고, 느타리버섯은 살짝 데쳐 잘게 찢은후 양념에 무친다.
③ 김은 살짝 구워 가위로 잘게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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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면기에 각각 준비한 재료를 넣어준다.
고소한~ 참깨가루 듬뿍이 오늘의 포인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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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면기에 차곡차곡 넣었으면
미리 준비해놓은 멸치육수를 팔팔 끓여 구운소금으로 간간하게 간을하고 부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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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묵밥 완성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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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썰은 묵은 숟가락으로 먹기좋게 짤라가며 다른 재료와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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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이 알맞게 잘렸으면 방금지은 뜨거운밥을 넣고 말아드시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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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소면만 먹다가 1년만에 묵밥을 먹어봤는데~ 오호~ 입에 착착 붙는것이 너무 별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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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깔끔한 멸치육수와 쌉싸롬한 도토리묵이 어우러져 깊은맛이 가득~

신랑이 요 포스트 보면, 맛있는거 혼자 묵었다고 문자 하나 날리겠네요.. ㅋㅋㅋ
요거보고 묵밥 해드실분~~~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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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단풍나라 ■
주말에 올림픽공원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 전체를 돌면서 풍경 사진을 찍었는데..
단풍이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길래 보여드리려고 몇장 가져왔어요~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08.11.11 4:38 PM

    여기도 가방 휘리릭~ 1뜽(아줌마 지하철서 자리잡기버전)

  • 2. 나무
    '08.11.11 4:40 PM

    와~~ 묵밥

    저도 묵가루 사서 해먹어봤는데
    정말 만들어 놓은 묵 보단 몇백배 맛나더군요..ㅎㅎ

    묵밥 먹고싶네요..^^

  • 3. 아쑬
    '08.11.11 4:45 PM

    꿀떡!!!!!!!!!!!!!!! 침넘어가요- 넘 담백하고 맛있을것 같네요.
    이번 주말 메뉴 당첨입니당...ㅎㅎㅎ

  • 4. Terry
    '08.11.11 5:17 PM

    에구구구... 침 고이네요.
    언제봐도 정갈한 솜씨...
    하나 님.... 정말 개업하셔야겠어요..손님이 바글바글할 것 같은 느낌. ^^

  • 5. 미조
    '08.11.11 6:23 PM

    저두 친정에선 한번도 묵밥 못먹어봤었는데
    결혼하고 어느날 한번 해먹어봤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 별미였어요.
    여름에 많이 먹었는데 따뜻한 묵밥은 어떤지 기대되네요.
    담 장날에 묵 사서 해먹을래요^^

  • 6. 이제부터
    '08.11.11 6:52 PM

    캬~~~~~~
    맛있겠다....
    저도 한입 주시와요...
    게으른 사람은 빈데라도 붙어야 한다구요^^

  • 7. ruth
    '08.11.11 7:21 PM

    멸치육수 끓이고 있으니 내일은 묵밥에 도전해봐야겠네요.
    해파리 냉채도 완벽한 레시피 덕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 털투안데꼬 나가셨네.^^

  • 8. 베고니아
    '08.11.11 9:22 PM

    오늘도 다이어트는 안되겠구나. 쩝.....
    윗분 드리고 남음 저도 한입주세요. 아~~~

  • 9. Highope
    '08.11.11 9:43 PM

    청주에서 유명하다는 묵밥집을 우리 큰언니가 데려가주어 먹었던게 정말 10년도 훨 넘은
    오래전일이네요. 음식점에서 국에 밥이들어가서 나오는 음식을보고 아주 약간 생소+당황
    했었는데 몇수저 먹고 새콤한 열무김치와 묵의 조화가 참 제입에 맛있었던 기억이나요.
    가끔식 도토리묵을 먹을때든 도토리묵이 들어간 음식을 보게되면 항상 그해겨울 언니와의
    추억이 생각이나게 되더라고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사시는것 같아서 제가 왜이렇게 반가
    운지....저도 공원 가까운데 살거든요. 2대의 자전거 보면 꼭 아는척 할께요.

  • 10. 큐피드
    '08.11.11 11:52 PM

    저도 어제 도토리묵 쒀서 무침해서 먹었는데 내일은 묵밥에 한번 도전 해봐야겠네요.

  • 11. miro
    '08.11.12 12:44 AM

    아우 이 시간에 배고파지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ㅎㅎㅎ
    묵도 어쩜 저리 예쁘게 써셨어요!

  • 12. 자연과나
    '08.11.12 9:37 AM

    요거 정말 좋아해요.
    하나님의 설명대로 만들어 먹으면 아무 걱정이 없겠어요.
    저처럼 요리 못하는 사람한테 하나님은 정말 구세주세요. ^^

  • 13. 오뎅조아
    '08.11.12 11:31 AM

    아~~~저는 예쁘게 묵을 썰어준 묵칼이 궁굼합니다요~~

  • 14. 하나
    '08.11.12 1:01 PM

    ■ Highope님 - 전 올림픽근처에 안살아요..^^
    자전거는 반접어서 차에 싣고 간거구요..^^;
    부러운곳에 사시네요~~ 집안에 멋진 공원이라~~~~~~~~~

    ■ 오뎅조아님 - 전 재래시장가서 1200원에 하나 구입했구요..
    온라인 구입처는 많습니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frm=nv_tab&query=%B...

  • 15. ilovehahaha
    '08.11.12 4:06 PM

    얼마전 먹어보고 반한음식인데..@@ ^^

  • 16. 정우마미
    '08.11.12 10:54 PM

    오늘 저녁에 대박난 음식이에요.14개월된 저희 둘째놈은 한그릇먹고 그만 먹으려니 하고
    그룻들고 부엌으로 갔더니 냅다 쫓아오면서 숟가락 던지고 그자리에서 이마 내리 찍고 울었습니다.
    덕분에 한그룻 더 얻어 먹었지요. 34개월된 아들놈,친정아버지 모두 너무 맛있다고 내일 또 먹자구요.
    하나님 멸치 육수가 너~무 맛있어요.감사감사감사해요.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있는 레시피 많이 부탁드려요.또 감사감사^&^

  • 17. 열무김치
    '08.11.13 7:43 AM

    와 단풍 멋져요 !
    한국에서 묵밥이 유행이라 소리만 들어 봤지, 못 먹어 봤답니다.
    묵귀신인데,...지가요 ㅠ,.ㅠ
    너무 맛있겠습니다.
    국밥에 묵이 들어 있고 거기에 밥을 말아서 ~습~~ 열 댓그릇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8. 하나
    '08.11.13 3:25 PM

    ■ 정우마미님 - 아이까지 맛있게 먹었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맛있다고 자주 먹으면 그래도 질릴텐데..ㅎㅎㅎ
    날마다 건강하고 기분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19. 쿠키
    '08.11.14 8:52 AM

    못하는게 뭥미?...난 시도 해보지도 못한..음식인데....
    맛있겠어요..사진도 예술이고..마냥 부러운 아지매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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