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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조회수 : 9,692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8-09-30 15:30:35
고백합니당!!
전 컴맹입니다...
간신히 인터넷만 하는 수준이지요...

82에 가입을 하고 눈팅만 한지 꽤 됐지요.
항상 고수님들의 음식사진을 보며
'정말 재미있겠다'하면서도 '난 이런건 할 수 없어.'했다지요~~~^^;

어느날 하나님이 사진 올리는 법을 올려주셨을 때
'그래 이거야, 나두 한번 해보자'하고 프린트를 해뒀었는데,
며칠전에서야 그걸 실행하게 된겁니다...ㅎㅎㅎ

정말 쉬웠어요. 즐거웠고요.
하루 종일 헤메이긴 했는데 결국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사소한 걸 하나 놓치는 바람에 헤멨더라구요..ㅎㅎㅎ

나도 한번 올려봐야지했던 사진들입니다..
드뎌 저도 데뷔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yuni님께도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편집사이트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yuni님 고맙습니다.


레녹스의 굴욕입니다^^;
다른 그릇과 잘 어울리지 않아 딱히 담아 먹을 음식이 없더라구요.ㅎㅎㅎ
라면 한개가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여기에 뭐 담아 먹으면 어울릴까요?


집에서 만들어 먹은 초밥입니다.
코스코에서 구색을 맞추기위해 연어와 새우를 사오지만
아이들이 가장 잘 먹는 건 날치알과 달걀말이초밥입니다.
입이 촌스러운건지~~
근데 밖에서 사먹는 초밥은 10개를 먹어도 배가 안차는데,
제가 만든 초밥은 5개만 먹어도 배가 방실방실합니다.
아무래도 밥이 너무 많아서이겠지요?

글구 켈리포니아롤은 썰면 부서져버려요...--;;
어떻게하면 잘 썰수 있을 까요?


말아주기 귀찮아 각자 알아서 먹으라고 차려준 김말이초밥입니다.
근데 이렇게 해줘도 다 큰 우리집 딸내미는 싸먹는 걸 귀찮아해서
결국 답답한 제가 옆에서 말아 멕입니다..에~~효~~~

밥상차리면 언제나 즐겁게 달려오는 작은 딸내미의
젓가락질이 벌써 바쁘네요 ㅎㅎㅎ


두부찌개입니다.
날이 쌀쌀해지니까 따끈한게 생각나더라구요.
면을 좋아하는 큰딸을  위해당면도 넉넉하게 넣고
멸치국물만 진하게 우려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추석에 해먹은 전입니다.
두부찌개를 먹으면서 너무 매울까봐 냉동실에 두었던
전을 찾아 뎁혀같이 먹었습니다.
동그랑땡은 만들땐 너무 힘든데,
먹을  땐제일맛있는 것같아요.ㅎㅎㅎ


같 이먹은 반찬들..
에구 접시 가장자리좀닦기라도 할걸~~(지저분하네요...ㅠㅠ;)
전 밑반찬은 항상 덜어먹는게 귀찮아서
세칸접접시에 담아두고 주구장창꺼내먹습니다...
넘 게으른가?㄀

저처럼 사진   올릴줄몰라 구경만  하셨던  분들!!!!!!!!!!!!!
하나님   글   찾아   꼭꼭   해보세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연향
    '08.9.30 3:39 PM

    제 아이들은 초록색음식을 안먹어스 큰일입니다

  • 2. 둘리
    '08.9.30 3:54 PM

    저요.
    사진 올릴줄 몰라 남편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하나님 글 읽어봐야 겠네요.

  • 3. Highope
    '08.9.30 4:11 PM

    파랑하늘님 글 올리시느라고 수고하신 만큼 많이 뿌듯 하시죠!! 짝짝짝
    음식들이며 담음새며 너무 깔금하고 맛나보여요.
    앞으로도 파랑하늘님의 깔끔하고 맛난 음식들 기대할께요.

  • 4. 달팽이
    '08.9.30 4:19 PM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제목 보고 저는 간증하시는 줄알았습니다
    암튼축하합니다~

  • 5. 밍키러브
    '08.9.30 4:24 PM

    사진올리는 법 글이 어디에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저는 검색도 잘 못해요.

  • 6. 하나
    '08.9.30 4:26 PM

    ■ 파랑하늘님 - 제나이 서른 둘이예요~ 저보다 선배님들 편안하게 '하나씨'라 불러주세요~ ^^
    사진올리기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하고나니 별거 아니죠? ㅎㅎ
    예쁜 그릇들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레녹스에 라면 담아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캘리포니아롤은 한번 김발에 단단하게 싼후, 랩에 말아 썰면 안부셔져요..^^

    ■ 밍크러브님 - 2개 이상의 사진 올리는법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n&ss=o...

  • 7. 아테네
    '08.9.30 4:52 PM

    하나님이라해서 정말 하늘보좌에 계신 하나님인줄 알았어요. 하~하~
    카라제품을 좋아하시는지 카라제품이 많네요. 저도 카라 왕팬이거든요.

  • 8. 키위네
    '08.9.30 4:59 PM

    저도 하나님 덕분에 사진 올리는 법 알게 되었어요.. 친절한 하나님, 감사 드려요~

  • 9. 파랑하늘
    '08.9.30 5:33 PM

    천연향님~아이들이 음식 골라내면 정말 속상하죠? 전 무조건 잘게다져
    메추리알크기로 주먹밥을 만들어주거나 겉에 김을 묻혀주었어요. 안보이게 ㅋㅋㅋ

    둘리님~ 꼭 해보세요. 전 블러그가 없어 블러그도 만들었다니까요 ㅎㅎㅎ

    Highope님~정말 뿌듯해요..ㅎㅎㅎ 고맙습니다...

    달팽이님~저도 다시 보니 그렇게보이네요..에효 ㅋㅋㅋ

    밍키러브님~'하나'씨가 올려주셨네요..진짜 쉬워요..ㅎㅎㅎ

    하나님~제겐 선생님이십니당...나이많다고 자랑이아니더라구요~~^^
    평소 하나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 따라 해먹은 것도 많구요. 제가 항상 실패하는 걸
    하나님은 어찌 그리 쓱쓱 해내시는 지....존경스럽습니다..^^

    아테네님~저 그릇 엄청 좋아해요...애들아빠한테 맨날 한 소리듣습니당--;;

    키위님~정말 쉽게 잘 알려주셨죵~~~ㅎㅎㅎ

  • 10. 규마미
    '08.9.30 5:35 PM

    하나님 감사해요.. 저도 사진올리는거 잘 못하는데.. 올리신내용으로 공부해 볼게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진올리는법과..yuni님의 편집싸이트글 어디있나요? 알려주셔요.. 지송해유..

  • 11. 꼬마아줌마
    '08.9.30 5:37 PM

    앗...저 계란말이 초밥 너무 좋아하는데요...

    파랑하늘님의 계란말이 초밥....어떻게 만드시는 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식집처럼 해보려 해도..제가 하면..번번히 실패하고 뭔가 맛이 부족해요..

  • 12. 노마지지
    '08.9.30 11:10 PM

    하나씨?
    이제 이렇게 부르라구여?
    하나님 하고 읽을땐 웬~지 꼭 그분이 생각나드라구요.

    그건 그렇구 아~ 그런데가 있었나요.
    저도 찿아봐야겠군요. 시간없는 큰애 시간날때만 기다리지말구......
    하나씨 글 많이 읽었었는데......
    예쁜 주방두 보구. 집들이 음식 사진두 보구......그 하나씨 맞죠?
    친절한 하나씨가 우리옆집에 살면 마구 좋겠당
    그렁것두 배우고 맛있는 음식두 하면 나눠먹궁......에구!

    그런데 하나씨는 시러할라나?

    저도 젊어서는 낯가림이 꽤 심했었는데,
    아이들이 그러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함부로 말거는거 싫어하는사람들도 더러 있다구요......

  • 13. 파랑하늘
    '08.9.30 11:27 PM

    규마미님..이런저런글에 가보셔서 '사진'으로 검색을 하세요.
    그럼, yuni님이 댓글로 하나님글링크거신 것과 편집사이트 알려주신 글이나옵니다.
    저도 링크거는 법을 몰라서리....^^;;
    아. 편집사이트는 www.poporo.co.kr하고 http://bbom.org/tools/이네요.
    yuni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예요.

    꼬마아줌마님..전 '최경숙선생님'일식요리책에 나온 달걀말이로 계란말이초밥을 합니다.^^
    "달걀5개, 다시마국물3큰술(또는 물3큰술+혼다시1/4작은술),설탕2큰술,
    청주1큰술,소금1큰술,조미술1큰술"이 원래 재료입니다.

    근데 전 이대로하면 정말 달고 너무너무 짭니다.
    그래서 설탕은 원래양의 1/3정도 소금은 1/4도 안되게 넣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하고요. 원래 밥에도 간이 되어있잖아요.
    한번 해드시고 입맛에 맞게 조절을 하시면 좋으실꺼예요.ㅎㅎㅎ

    재료만 준비가 되면 간단합니다. 달걀을 거품안나게 풀어서준비하시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어주신 후에 채에 한번 걸러주세요.

    팬에 여유있게 기름을 두른 후에 달궈지면 키친타올로 닦아내시고 팬전체에
    얇게 깔릴정도로 달걀물을 부으세요. 달걀물이 80%정도 익으면 말아주시고
    다시 달걀물붓기. 말아놓은 달걀밑으로 달걀물이 살짝 흘러들어가게 부어주시고
    80%정도 익으면 다시 말기. 이렇게 여러번 반복을 해주세요.
    마지막엔 구운색이 나도록 가볍게 눌러주시고요. 김발에 놓아 모양을 잡아 식혀주셔도
    좋아요. 책에는 식은 후에 2cm두께로 썰어주라고 했지만!!!. 전 그보다 얇게 썹니다
    그래야 초밥과 따로 놀지 않는 것 같아요. 나중에 김으로 둘러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이거 직접하면 간단한데 말주변이 없어서 영~~
    맛있게 해드세요.^^

  • 14. 냥~냥~=^.^=
    '08.10.1 12:22 AM

    헉...전...왜 하나님을....하나님으로 봤을까요..
    ㅡㅜ
    글 읽으면서...절실한 기독교 신자구나 했어요..ㅡㅜ 그러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알려주셨을까...나름 고민도 하면서..ㅡㅡ;

  • 15. 규마미
    '08.10.1 12:31 AM

    파랑하늘님 감사해요^^

  • 16. 귀여운엘비스
    '08.10.1 12:41 AM

    와!!!!
    데뷰 축하드려요!!!!!!!!!!
    레녹스 홀리데이.저 너무좋아하는데^_^
    저기다 담아먹는라면맛은 어떨까 궁금해요 쿠쿠쿠쿠쿠
    다다 먹고싶어요!!!!!!!!

  • 17. yeomong
    '08.10.1 9:10 AM

    파랑하늘님! 저도 '하나씨'님께 감사드려요!
    그렇지만, 파랑하늘님의 이 글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여러장 사진 올리기'에
    목말라(^^)하고 있었을 겁니다.

    두 분께 감사드려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 너무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새우초밥을 너무 좋아라~ 합니다만, 아직 만들어 주지 못했답니당~~ 에구구~
    반찬그릇 뚜껑 덮어서 냉장고 들락날락~ 저도, 그렇습니다.^^

  • 18. 대구아줌마
    '08.10.1 1:27 PM

    이런말저런말하고십어도무엇을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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