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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육개장]속이 후련해 지는맛~!

| 조회수 : 15,883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8-09-18 21:28:51

여름이 다시 온듯 싶게 요즘 참 덥습니다..
더위 잘타는 저와 신랑은 에어컨까지 켰네요.. -_-;;
이 와중에도 얼큰한게 먹고싶어서 몇시간동안 땀흘리며 육개장을 만들어 먹은 의지의 아줌마!!

※ 오늘 알게된 사실;; : 육개장(O), 닭개장(O), 육계장(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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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8인분) ■
소고기(400g=양지or사태), 삶은고사리(300g), 숙주(300g), 느타리버섯(200g), 대파(2뿌리), 고추기름(3큰술)

※ 육수 : 물(4리터), 소고기(400g), 양파(1/2개), 생강(밤통크기2개), 대파흰부분(2개), 청주(2큰술)
※  밑간 : 고추가루(4큰술), 국간장(3큰술), 꽃소금(1큰술), 다진마늘(2큰술), 후추가루(1작은술), 참기름(1큰술), 설탕(1큰술)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과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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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소고기는 찬물에 3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육수를 만든다
※ 육수 : 물(4리터), 소고기(400g), 양파(1/2개), 생강(밤통크기2개), 대파흰부분(2개)
강불에서 30분(양파, 생강, 대파는 건져낸다), 중불에서 30분..(찌꺼기는 걷어내기)
② 육수3리터는 따로 준비하고, 소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얇게 썰거나 찢어놓는다
③ 밑간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  밑간양념 : 고추가루(4큰술), 국간장(3큰술), 꽃소금(1큰술), 다진마늘(2큰술), 후추가루(1작은술), 참기름(1큰술), 설탕(1큰술)
④ 삶은고사리는 깨끗하게 씻은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숙주는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다.
느타리버섯은 살짝데쳐 찬물에 헹구고 최대한 물기를 짜내고 준비한다.
파는 길이로 반을 길게 갈라, 손가락길이 정도로 썬다.
⑤ 미리 준비해둔 양념장에 소고기 + 고사리 + 숙주 + 느타리버섯을 무쳐 30분정도 재운다.
⑥ 양념장에 재운 ⑤는 냄비에 고추기름(3큰술)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넣고 30분정도 끓인후
대파를 넣고 꽃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한소금 더 끓여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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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를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나지만
식구중에 토란대 안먹는 사람이 있어서 제외시켰는데도 너무너무 맛있네요~!! ^^
겨우내 틈만 나면 해먹고 싶어 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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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말아서 후루룹~ 먹고나니 속이 다 후련~~~~~ 해집니다~!
속은 확~~~ 풀리고 좋은데, 이러다 땀띠 나겠어요~ ㅋㅋㅋ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비
    '08.9.18 9:38 PM

    햐~~ 정말 입맛 도는데요... 저도 육개장 무척 좋아하는데.. 밥 한공기가 뭡니까, 두공기는 기본으로 먹거든요.. 아.. 군침 고입니다.. ㅜㅜ

  • 2. 희정~임
    '08.9.18 10:10 PM

    으아~ 정말 맛있겠어요..^^

  • 3. 오드리쿡
    '08.9.18 10:21 PM

    정말 속이 확 풀리네요......
    너무 맛있겠어요....거기에 커다란 깍두기 ~ 겉절이.ㅋㅋ
    죽음입니다용....

  • 4. 지윤마미..
    '08.9.18 10:59 PM

    저도 육개장 좋아하는데..맛있게 보여요.
    아이들 땜시 매운것 한 번 먹으려도 잘 안 되네요.
    저도 한 번 만들어 보고싶은 레시피입니다.

  • 5. 냥~냥~=^.^=
    '08.9.18 11:19 PM

    와..저도 육계장 좋아하는데...
    안먹은지 오래됐네요...ㅎㅎ
    엄마가 있을땐 자주 해주셨는데...
    하나집 옆집에 살고싶네요...
    혹시 많이 하시면 한그릇 주지 않을까요..ㅎㅎ
    저한테까지 순서가 안오려나..^^

  • 6. **별이엄마
    '08.9.19 1:43 AM

    나도 해먹어야지 싶어요.
    빨리 날새야할텐데...

  • 7. 순덕이엄마
    '08.9.19 4:10 AM

    갱상도식 국밥 끼리묵는다더니 육개장으로 체인지? 배..배..배신이얏!
    ........... ㅋ;;;

  • 8. 하나
    '08.9.19 8:17 AM

    ■ 그린비님 - 닉넴이 상큼하고 아주~ 예쁘시네요~^^
    주말에 날잡아서 푹~~~~~~~~ 끓여보세요~

    ■ 오드리쿡님 - 오드리님때문에 갑자기 새콤한 깍두기가 먹고싶어 졌어요~ ㅠ.ㅠ

    ■ 지윤마미님 - 아..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매운음식 잘 안해먹게 되겠군요..
    근데.. 왠지 전 매운거~ 안매운거~ 2개 끓여서 따로 먹을거 같아요..
    먹고싶은건 꼭 먹어야 하는 성격인지라..^^;;

    ■ 냥~냥~=^.^=님 - 옆집살고 좋은분이면 당연히 퍼다 날라 드립니다..ㅎㅎㅎ

    ■ 순덕이엄마님 - 그게.. 그러려고 했는데.. 어제 맑은 소고기무국을 끓여 먹어서리..^^;;

  • 9. 그림자
    '08.9.19 12:36 PM

    오늘 저녁에 육개장 해먹어야겠당~

  • 10. 그린
    '08.9.19 1:33 PM

    고추기름 만들기가 번거로왔는데
    고추기름없이도 이렇게 예쁜 색이 나네요
    레써피 감사드려요^^

  • 11. 마시께
    '08.9.19 1:34 PM

    진짜 맛있겠어요.
    밥말아먹으면 속이 다 풀릴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 12. 하나
    '08.9.19 1:37 PM

    ■ 그린님 - 고추기름 들어갔는데요..^^;;
    볶을때 고추기름 썼거든요~ ^^;;
    한동안 고추기름 만들어먹다가 그냥 요즘은 사먹네요~ ㅎㅎㅎ

  • 13. Highope
    '08.9.19 3:55 PM

    육개장색깔이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고사리며 토란대넣으실때도 직접 불리셨다가
    삶아서 사용하시나요.
    너무 깔끔하게 매울것 같은맛 지금 배가부른데도
    한그릇 먹고싶은기분이 들어요.

  • 14. 하나
    '08.9.19 4:02 PM

    고사리, 토란대 모두 불려놓은거 구입해요 ^^
    비싸도 먹거리는 국산으로!!

  • 15. j-mom
    '08.9.19 6:30 PM

    ㅎㅎㅎ 눈물날만큼 매운거 드시고 명절 스트레스 확 날려보내셨나요?
    몸은 좀 어떠신지......일잘하는 사람은 항상 일이 따라다닌다고 어딜가나 일복이 많더라구요..
    저두 그런편이었구요.....
    육계장....무쟈게 땡기네요.....
    평소 고사리를 싫어하는데 육계장에만큼은 고사리 넣고 해먹어요..근데 대만은 고사리가 없어서리...
    고사리가 들어가야 제맛인디....ㅎㅎㅎ
    맛있겠어요.....
    가끔 해먹을게 떠오르지 않을때 하나님 블로그에서 아이디어 만땅 얻어요...ㅎㅎ 감사해요...ㅎㅎ

  • 16. Anais
    '08.9.21 9:30 PM

    어후....으갸갸갸 얼큰한 냄새가 전해지는것 같어요...이햐!
    아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ㅎ

  • 17. 씩씩한캔디
    '08.9.23 1:59 PM

    육개장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넘 맛있어 보여요~^^;
    제 블로그로 살짝 퍼가도 될까요? 나중에 한 번 해보려구요^^;;

  • 18. 라나
    '09.11.14 6:19 PM

    저도 살짝 다아가요.
    냉장고에 사태가 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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