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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카레갈치구이]향긋한 카레향이 솔솔~

| 조회수 : 5,922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8-09-11 15:45:38

제주도 여행 갔을때 사온 진공포장한 갈치가 냉동실에 있길래~
향긋한~ 카레가루 뭍혀서 구워봤어요~ ^^
♬생선좋아~ 생선좋아~ 세상에서 제일좋아~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재료 ■
갈치(4조각), 허브솔트(적당량), 카레가루(1큰술), 밀가루(2큰술)
※ 소금물 : 물(3컵), 천일염(1/2컵), 레몬즙(2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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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갈치는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은비늘은 갈등으로 살살 긁어내어
진한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궈 살을 단단하게 한다.
② 소금물에 담군 갈치는 물기를 제거하고 칼집을 내고 허브솔트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③ 밑간한 갈치는 카레가루와 밀가루를 섞은후 채에걸러 충분히 뿌려준후 적당량 털어낸다.
④ 충분히 팬을 달군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면 끝~!
※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한면을 충분히 익힌후 뒤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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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갈치살이 카레향과 어울려~ 냄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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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하죠? ^^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별미이니~ 꼭 한번 해드셔 보세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섭지코지
    '08.9.11 3:59 PM

    저희 집에서도 종종 이렇게 구워 먹습니다.
    비린내 안나고 맛있어요.

  • 2. 연탄재
    '08.9.11 4:15 PM

    신혼초에.....저렇게 카레가루까정 뿌려가면서 정성껏 구워줬는데.....딱 보고 첫마디가..
    "내가 군대에서 생선국만 먹다와서 생선 아주 싫어해...그래도 갈치는 좀 먹어.." 였는데..
    문제는.......이것도 살을 발라줘야 먹는다는거..ㅡ,.ㅡ;;;;;

    8남매중 막내라고 시어머니께서 우찌나 애지중지 키우셨나....아주 델꼬사는 사람 힘들어요~ㅎㅎ
    그후로도 몇번 구워줬는데....구울때마다 살발라주기 미워서....이제는 제가 먹고싶을때 아니면
    안구워줘요!!! 시어머니께서 고등어..갈치 번갈아가면서 주시는데......신랑 안먹으니...저희집
    냉동실은 바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요~지난번에 냉동실 정리했드만...고등어만 열마리 나오던데~
    아~~~주시는거 안받아올수도 없고~혼자 먹자니 힘들고..ㅜㅜ
    멸치도 맨날 볶아주시는데...신랑 안먹어요.....멸치가 자기를 꼬나본다나 어쩐다나...절대 이해할수
    없는 이유를 대곤하죠~~^^

  • 3. 소머즈
    '08.9.11 4:37 PM

    일단은 갈치부터 사러 갑니다 ^^*

  • 4. 하나
    '08.9.11 4:44 PM

    ■ 섭지코지님 - 코지님 닉넴 보니까.. 제주도 또 가고 싶네요..ㅎㅎㅎ
    고등어조림이 제일 맛있었어요..^^

    ■ 연탄재님 - 생선가시를 발라줘야 먹는다구요? ㅎㅎㅎ
    전 그럼 "먹지마!!" 할듯..ㅋㅋㅋ
    꼬나보는 멸치든~ 뭐든 물꼬기는 다 좋아해요..^^
    어릴때, 갈치만 먹으면 두드레기 났는데..
    오늘 간만에 먹어준건데 우째 몸이 근질근질 하는듯한 기분이.. -_-;;

  • 5. 순덕이엄마
    '08.9.11 7:53 PM

    생선좋아 생선좋아~ (코러스)

    생선비싸 생선비싸~( 솔로) ㅠㅠ

  • 6. 마리나
    '08.9.12 9:18 AM

    저는 전분가루 사놓은게 처치곤란이라.... 요즘 생선구이 할때마다 전분가루 묻혀서 구워요...
    잘 타지 않아서 좋든데요...
    그리고 저 아는사람이 초등교사 이신데요...
    그 분이 시골에서 근무 하실때 학급 인원이 열명이하.....
    거기도 급식 하는데... 조기튀김이 나오면 애들이 아무도 손을 안대드래요... 가시 갈라먹기 귀찮으니 안먹고 마는거지요... 그래서 애들 앉혀놓고 시범을 보이셨대요... 머리부터 먹는 방법... 일단 머리를 이로 지그시 물어주면 맛있는 물이 나오고 ...살살 입안에서 씹어주면 완전 뼈만 나중에 뱉어내게끔...
    그랬더니.... 애들이 이젠 조기만 나오면 환장한대요... 물론 집에서도 그렇게 먹구요...
    근데 도회지에서 근무하게 되니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교육이 안되드래요... 그래서 머리빼고 몸통 정도는 뼈만 남기고 먹게끔 교육을 했더니... 그 반만 조기가 머리만 남고 다 먹는대요.... 다른반들은 아예 손도 안대고 그대로 다시 나온다네요....

  • 7. sylvia
    '08.9.14 2:09 AM

    하나님의 음식은 일단 눈으로 너무 호강을 합니다...
    어쩜 저렇게 타지도 않고 예쁜 카레색이 날 수 있는지...
    하나님은 손을 뭘로 씻으시는지요???
    혹시 따라하면 저런 손맛을 갖게 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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