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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밤, 식전엔 클릭 주의! 밥 도둑, 묵은지 김치찜 외 다수

| 조회수 : 18,149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8-09-08 01:22:10


으흐.. 출출해진 깊은 심야나~
배고픈 오전엔 .. 클릭 주의하시는게..
에헴! 저 경고했습니다~~? ^^





김치 냉장고 제일 아래에 있는 김치를 꺼내어서..
돼지고기 팍팍 넣어 묵은지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보글보글 잘도 끓는구나~




으아~ 완전 밥 도둑.. 김치찜 하나에..




밥 한공기 완전 순식간에 뚝딱!!!






요건 예전에 코스트코가서 사온 프레쉬 모짜렐라~ 넣어 만든 샐러드




드레싱이라고 할것도 없이..;
허니머스터드, 마요네즈, 씨겨자, 메이플시럽 넣어 만든 드레싱~




저는 토마토를 참 좋아하는데..
방울토마토가 예전에 목에 딱 걸려 정말 몇십초간
"아 나 이렇게 죽는구나!" 라고 정말 끔찍했던 기억이 있어서
좋아하면서 동시에 두려운 음식이랍니다.

그래서 절대로 요리할때 방울토마토는 1/2를 하던지 1/4로 꼭
잘라서 넣는답니다. 다들 에이~ 그게뭐야! 라고 놀리시지 마시고
꼭 주의하세요.. 음식하실때도 되도록이면 그대로 쓰지 않는게 좋아요~

갑자기 정말 생각치도 못한 순간에 그런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깐요..
아이들은 더더욱 주의!!!





맨날 치킨은 시켜만 먹다가.. 한번 날 잡아 튀겨봤는데 -_-;;;
사실 그냥 시켜먹는게 낫겠더라는....................
튀기는 내내 기름냄새에 쩔어서;;;;
저는 한입 먹고 그냥 안 먹었어요.
완전 질리더라구요!!!!

치킨집 하시는분들은 정말 치킨이라면 웩~ 하실지도...




그래도 집에서 만든거니깐..
깨끗한 새 기름에.. 깨끗한 재료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요~!




노릇노릇 치킨~~







어제는 냉장고에 떡볶이떡이 있길래..
떡볶이 만들었는데.. -_-;;
제가 떡볶이를 여러번 만들어보고 정말 딱 느낀건..
고추장을 쓰실때.. 되도록이면 시판되는 태양초 고추장?
요런거 쓰시는게 맛있을거에요 ^^;;

그냥 제 입맛이 그런건가...
집 고추장으로 만드니깐 맛이 별로였답니다.. ~_~
아! 그래도 저 떡볶이.. 온가족 모여 그 자리에서 다 없어졌으니 ^^;;
영 맛이 없진 않았나?? ㅎㅎㅎㅎ





아! 얼마전에는 스텐 후라이팬을 하나 샀어요.
사실 필요한건 웍인데.. 저는 요리의 거의 60%는 웍을 쓰는데..
제가 잘 쓰는 웍을 엄마께서 버려버리셔서.. 알아보다가
우선 스탠 후라이팬을 하나 샀죠~





남들은 어렵다는 계란후라이도;;
그냥 했더니 잘 되던데..............





그냥 약불로 구웠어요 ^^;;




약간 반숙으로! 호로롭 한입이면 땡!~~





호박전두 구워봤지용~





잘 되더군요 ^^
스텐후라이팬 좋아서~
웍도 스텐으로 결정!! 홍홍...






스텐 후라이팬 산김에.. 베이킹 소다도 사서..




요렇게 통에 담아 부엌에 두고 시시때때로 쓰려구요~~
찾아보니 이 베이킹 소다의 효능이 ㅋㅋㅋ
거의 마법의 백색가루 수준이던데..
저도 베이킹 소다 덕좀 봐야겠네용~ 홍홍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에덴의 동쪽을 주말에 몰아서 봤는데..ㅜ_ㅜ
진짜 눈물 찍. 이미숙 연기 정말 너무 잘하네요~ 크윽..
아키라 (akira)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요~ 빵 구경하기 빵 사진 빵 만들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아키라의 로망백서 http://blog.naver...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라슈만
    '08.9.8 1:39 AM

    맛난 음식 보면서 침 꼴깍하고...
    안그래도 12시 넘어서 도라지 껍질벗긴것과 오이 절인거 매콤하게 무치면서
    이거 밥한 공기 먹으면 좋겠다 그러다 너무 늦은 밤이라 참았는데...
    저도 묵은지 꺼내 김치찜 하려고 오늘 돼지고기를 사왔거든요...

    스텐웍도 참 좋아요.
    저도 아미쿡으로다가 30, 28, 24 두고쓰는데, 참 좋네요.
    24,28을 제일 많이쓰고요. 30도 있으면 많이 할때 좋더라고요.
    늘 맛난 음식들 구경해요. 저는 이 사진 여러장 올리는거 너무 힘들어서...
    늦은 밤, 잠도 안오고...

  • 2. 아키라
    '08.9.8 1:46 AM

    클라라슈만님 늦은밤까지 안 주무시네요 ^^
    저는 이번에 아미쿡 26센치짜리 구입했는데
    정말 딱 잘산것 같아요. 넘 무겁지도 않고 크기도 딱 맞고..
    웍은 몇센치를 사야할지 아직 모르겠어서.. 고민이네요~~
    예전에 쓰던건 좀 큰 사이즈였는데..
    스텐은 사이즈 커지면 너무 무거워져서 그래서 쉽게 고를수가 없어요~

  • 3. 진이네
    '08.9.8 8:00 AM

    묵은지...저도 오늘 해 먹어야겠어요^^
    떡볶이는 꼭 우리집에서 해 먹는 것 같아요ㅎ
    우리도 꼭~ 달걀을 삶아서 넣거든요^^

  • 4. bistro
    '08.9.8 9:00 AM

    사진이 넘 이뻐요...저도 똑같은 냄비에 똑같은 김치찜했는데 사진찍으니 참 맛없어 보이던데요 ㅎㅎ
    집에 익은 김치가 하나도 없는데 김치찜보니 아침부터 뱃속에서 꾸르륵꾸르륵 삼중창이...ㅜㅜ

    저도 이번에 마법의 백색가루 대형으로 들이면서 구연산도 들였는데
    청소는 시작도 안하고 마음만 뿌듯해하고 있어요. ㅋ
    이런 거 보고 뿌듯해할 줄이야!

  • 5. 커피야사랑해
    '08.9.8 9:41 AM

    모두다 먹고 싶고 스텐후라이팬 사고싶고
    사람 폐인되겠습니다.

  • 6. 정경숙
    '08.9.8 10:03 AM

    안그래도 스텐 후라이팬 살려고 고심중인데..
    님거 좋아보이네요..이걸로 결정해얄지..
    가정에서 막 쓰기는 26센티가 딱 좋은거 같아요..
    웍은 지금 쓰는게 넘커..좀 작은걸로 사고 싶은데 같이 질러얄지..
    김치찜 저도 어제 저녁에 해서 잘 먹고 있네요..
    아직 아침전인데 님 사진보니 지금 먹어야겠어요..
    컴이 고장나 오랜만에 들어오니 어찌 이리 맛난 음식들을 많이 올려 주셨는지..

  • 7. Terry
    '08.9.8 11:18 AM

    모든 게 반들반들. ^^

    닭튀김 마리네이드 하신 내용이 특이하네요.
    닭튀김 어찌 하신 거래요?
    팁 좀 주세요. ㅎㅎㅎ

  • 8. 자연과나
    '08.9.8 12:55 PM

    아키라님, 스텐의 세계로 들어오셨나요? ^^
    한 번에 저렇게 매끈하게 달걀을 부쳐내시다니 놀라워요.
    전 처음에는 무척 많이 실패를 했거든요.
    스텐레스는 쓸수록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소다로 가끔 닦아주면 반짝반짝 새 것으로 변신하니 더욱 그렇겠지요?

  • 9. 쥴리맘
    '08.9.8 1:07 PM

    헛..그 어렵다든 달걀후라이도 그냥 해보니..되던데...라니요...ㅠㅠ
    더 어렵다는 전을 부채내다니..

    완전 요리의 제왕~ㅡㅡb

  • 10. 깡쌤~
    '08.9.8 2:27 PM

    아,, 김치냉장고 열때마다 묵은지 시큼한 냄새 올라오는데
    생각난김에 냉동실에 돼지고기도 녹여야겠어요^^
    저도 웍이랑 전골냄비는 쓰는데,
    스텐후라이팬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다는^^;;

  • 11. candy
    '08.9.8 4:16 PM

    토마토도 목에 걸리는군요,^^;;;
    전 돼지고기 먹다가 목에걸려 눈물,콧물 다뺐던 기억이....그부위가 그뭐더라..얇은 고기있죠.^^;;;

  • 12. 백하비
    '08.9.8 6:30 PM

    묵은지 저렇게 해먹어도 되는군요~정말 맛나게 보여요.
    부침도 튀김도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여기 저기 둘러보면 음식들이 어찌나 이쁜지~

    다들 한번씩 그런 경험을 하나봅니다.
    전 강낭콩을 먹을 려고 입어 넣었는데 그냥 목구멍으로 직행~얼마나 놀랐던지~

  • 13. carolina
    '08.9.8 6:49 PM

    저는 다여트한답시고, 저녁대신 방울토마토 한광주리 먹고 그 다음날 장염으로 실려간 적이 있었죠,.ㅎㅎ, 아직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한알씩 먹고 있으면 옆에서 들리는 소리, 또 병원가고 싶구나.. 하던데요.ㅋㅋ

  • 14. 러브리맘
    '08.9.8 9:27 PM

    김치찜도 맛있겠지만, 사진 찍는 기술이 예술이시네요. 잡지보는 것 같아요^^

  • 15. 시골풍경
    '08.9.9 4:19 PM

    그 병에 붙이는 종이는 뭐라고 하남여??

  • 16. 소풍
    '08.9.11 12:48 PM

    사진 잘찍는 분 넘 부러워요... 찍는건 그렇구 올릴때 사진밑줄에 글 쓰는 건 어찌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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