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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아도는 콩나물 처리하기....초간단

| 조회수 : 8,287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7-22 22:56:32
가장 저렴하면서 만만한 콩나물 반찬 소개할께요..^^

거의 콩나물은 콩나물 밥이나 국,데쳐무침등등이잔아요...

저희집은 식구들이 손이 워낙 커서 콩나물을 사도 한박스씩

사오는통에 콩나물에 국에 반찬에 먹다가 질리면 버릴수도 없고

하지만 저는 콩나물을 이렇게 볶아먹으면 하루만에 없어진답니다..^^


우선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아요.
그위에 들기름,마늘,천연 조미료나 감치미조금,고추가루,소금을 넣고
콩나물이 익을만큼만 물을 넣으시는데 많이 넣지마시고 바닥만 있게요..
사진에는 한냄비하는데 머그컵으로 3/1만 넣었어요..
콩나물이 숨이 죽으면서 물이 더 생기거든요..
센불에서 끊이다가 김이 모락모락 난다 싶은 약한불로 줄이세요.
콩나물이 익었겠다 싶으면 뚜껑을 열고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뒤적여 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게요.
그렇게 살짝 볶아주시다가 마지막에 파,깨를 넣으시면 끝

간이 싱겁다 느끼시면 소금을 넣으세요..
저희집은 굵은소금을 쓰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소금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반찬을 다 굵은 천일염을 쓰거든요..
일년에 한번씩 몇자루씩 사서 간수를 빼서 쓴답니다..
사실 굵은 소금만 쓰다보니 친정엄마집에 가면 맛소금에
입맛이 안맞아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만들지?
    '08.7.22 11:18 PM

    부러워요.

  • 2. 딸부자집
    '08.7.22 11:30 PM

    뭘만들지님 정말 쉬워요..간단하고 콩나물에 아삭함도 살아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해요..이 콩나물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 3. 뭘만들지?
    '08.7.22 11:35 PM

    딸부잣집 님~~~요리 질문좀 할께요~
    제가 초보주부인데요~
    얼갈이 물기치를 했는데 너무짜서 젓갈을넣지도 않났는데 젓갈처럼 짜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3일 지났는데 무진장 짜요 어떻게 해야 짜지 않게 물김치를 먹을수 있죠?


    P.S: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콩나물 무침이에요... 정말 부러워요..

  • 4. 딸부자집
    '08.7.22 11:41 PM

    그럼 김치국물을 싱겁게 만드어서 넣어주세요..
    김치 만드실때 물 잡으셔서 넣으시잔아요..
    같은 방법인데요..다만 건더기가 없고 물에 양념만 넣었다고 생각하심 되요..
    지금 김치가 짠 상태이기 때문에 간을 더 하시지말고 풀을 쑤어 물과 섞어서 김치양념(간을 안했으니 맹탕이겠죠?)넣고 만드신후 김치에 넣어주심 덜짜겠죠?^^
    김치 국물이 많다 싶음 국수 삶아 드세요.. 맛있어요..^^

  • 5. 뭘만들지?
    '08.7.22 11:44 PM

    얼갈이 물김치에다 풀을쑤어서 물과 섞으면 괜찮아지는 거에요?
    고마워요~요리 물음표에 질문을 했는데 답이 없어서요~ 한번 해볼께요~
    딸부잣집님 고맙습니다.꾸벅!

  • 6. 딸부자집
    '08.7.23 12:02 AM

    뭘만들지님 따로 물과 풀을쑤어 국물양념을 만들어야해요..
    지금 김치국물에 넣으시지 말구요...^^위에 설면 자세히 보시고 해보세요..
    김치양념을 더 만드셔서 물과 풀 섞은물에 넣으셔야 해요..
    이해가 안되심 내일 하시기전에 전화주세요..^^장터에 딸부자집 치시면 연락처 나와요..^^
    혹시 실수 하실까 겁나네 그려...

  • 7. 메이루오
    '08.7.23 10:19 AM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 엄마 방법 그대로 볶아서 먹어요. 남편은 이런 콩나물은 처음 먹어 본다고 제가 하는 반찬 중에 제일 맛 있다며 잘 먹어요.

  • 8. 딸부자집
    '08.7.23 7:07 PM

    메이루오님 저희집 식구들도 그냥 무친것은 잘 안먹고 이렇게 해서 주면 금방 한박스 동날정도로 좋아라 해요..제가 먹어봐도 이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저도 시어머님께서 가르쳐주셔서 해 먹는데 친정엔 이렇게 먹는것 모르네요..
    담에 올라가면 함 해드려야지요...근데 언제 가지? 친정 갔다 온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 9. 뭘만들지?
    '08.7.23 7:50 PM

    고마워요~ 딸부자집님~^_^
    복 받으실꺼에요~
    제가 풀을 쑤어서 물김치를 담지않아서 그냥 물과 희석시켰어요. 소금을 너무 들이부었나봐요.T_T.... 물붓고 오이넣어놨어요~~ 만수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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