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 속 재료로만 잡채만들기*
살림꾼들이 얼마나 많고, 일류 요리사도 울고갈 정도의 고수님들도 어찌나 많으신지...^^
저처럼 초짜에겐 덧없이 소중한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젤먼저 한게 요리 배운거였는데, 배웠다고 하기엔 너무 부끄럽네요..
도야엄마가 1등 주부가 되는 날까지, 많이 가르쳐 주셔요~^^
그리고 용기내어 처음으로 키톡에 올려봅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이사한지 5일정도 됐습니다.
어제 저녁엔, 장 보러 나서기가 너~무 귀찮아서,
냉장고 뒤적거려 잡채 만들었어요.
-재료 : 홍고추, 당근, 노란 파프리카, 풋고추, 표고버섯, 양파, 스팸 한 캔.
썰어놓고 보니 색이 너무 고와 사진 찍었어요.
고기도 사러 가기 싫고, 파란 나물도 없는 부실한 잡채였지만, 신랑이 너무나 맛있다며 잘 먹어줘서 고마웠어요~
남아있던 당면의 양을 확인하지도 않고 재료 준비했더니, 당면이 거의 보이질 않아요~ㅋㅋ
그리고 엄마 아빠의 저녁먹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우리 공쥬에요. ^^
정말 팔불출 같지만, 제 눈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딸래미랍니다~ㅎㅎ
아~ 그나저나 오늘 저녁엔 또 뭘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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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혀니랑
'08.6.27 1:46 PM아이고오ㅗㅗ이뻐라..꽉 깨물어주고 싶당.깨물면 아프겠찌이? ^^ 너무 이쁜 공주님.
저절로 미소가 나와요,,이쁘게 잘 키우세요^^2. 코스모스
'08.6.27 4:00 PM제가 보고 느끼는 그대로 혀니랑님이
쓰셨네요.....
한번더..... 아이고오ㅗㅗ이뻐라.......3. ㅠㅠ
'08.6.27 10:28 PM그런데...이젠 스팸은 뻬주세요..아가를 위해서요.
스팸이나 햄 소시지..이런게....30개월 미만 고기로 하면 육질이 없어서..
그 쫀듯한 식감을 위해....늙은소를 쓴다고 합니다.
아가 넘 이뽀요4. with
'08.6.27 11:58 PM스팸의 진실은 몰랐는데 감사해요..
냉장고에 저도 몇가지는 있네요..당면을 사야는데
주문해야 해서 원..ㅎㅎ
맛나 보여요~5. turtleb
'08.6.28 6:15 AM아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 님, 정보 고마워요~~ 아가, 건강하게 크거라.6. 도야엄마
'08.6.28 11:31 AM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소심한 저, 처음 올리고 너무 부끄러워 들어와보지도 못했어요~
혀니랑님, 코스모스님... 제가 대신 꽈악~ 깨물어줄게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ㅠㅠ님, 스팸에 대한 진실... 감사합니다. 잡채를 끝으로, 스팸과 작별할랍니다.
with님, 얼른 당면사서 더 맛있게 해 드셔요. ^^ 저도 좀 나눠주시고..ㅋㅋ
turtleb님, 우리 아가도 감사하다고 꾸뻑합니다. ^^7. 푸르른 나무
'08.7.6 6:04 PM히힝~여기서 도야엄마를 만다다니 방가방가워요~~히히 나중에 대구내려가면 한번 봐야죠?
태희가 저렇게 이쁘게 생긴 아가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