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깨갈이....주인을 바꾸다...

| 조회수 : 6,778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06-09 11:19:22
전 꽃소금을 사지 않네요..
언제부터인지...
신랑이 왜 꽃소슴을 안사냐며...투덜투덜..
몇년전 사 놓은 천일염을 계속 볶아서 갈아 썼는데...
오래 묵은 소금이라 그런지...
이 소금이 더 맛있어요....
몸에 더 좋고...
그런데..
몇일전...
깨를 열심히 갈다가..문득 왕소금을 여기 넣어서 갈면...어떨까...
하다가 갈아봤는데... 깨처럼 부드럽게 갈리지는 않지만...
왕소금이 울 신랑이 원하는 꽃소금 크기가 되어서 나오네요...ㅋㅋㅋ
그래서 깨갈이...주인을 깨에서 왕소금으로 바꿨습니다..
이젠 깨를 유리병에 넣고 1인용 절구에 갈아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전 아주 좋은데요...
밑에 소금 사진이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네요...
그치만 전 아주 만족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꽃
    '08.6.9 12:06 PM

    아,,, 그래서 주인을 바꾸다 군요 ,,,
    재밌으셔요

  • 2. 들녘의바람
    '08.6.9 3:39 PM

    미니 믹서기에 젖은 재료용날과 용기 사용하고
    항상 천일염을 볶아주고 갈아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 3. 은땡구리맘
    '08.6.9 3:50 PM

    천일염이 좋은건 알지만 굵어서 잘활용을 못하고있었는데...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 4. 마샤
    '08.6.9 6:07 PM - 삭제된댓글

    저도 한때 깨갈이에 소금 넣어 분쇄시켜 사용했는데 어느날 문득 소금의 거친부분이 플라스틱을 긁겠구나 싶은 맘에 조그만 절구에 빻아 쓰고 있어요^&^ 여름 날엔 브라운 핸드블랜더에 포도씨까지 갈아먹다가 통에 긁힘이 많아져서 플라스틱봉도 쇠봉으로 바꾸고 통도 바꾸어 사용했어요~ 도움이 되신다면 각자 건강에 좋고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길...!^&^

  • 5. 우물안깨구락지
    '08.6.9 10:17 PM

    앗! 저랑 같은 깨갈이네요. 15년쯤 된 것 같은데..^^
    저도 망구님과 같은 생각으로 소금한테 세를 주었다가..
    하루만에 마샤님과 같은 생각으로 다시 깨를 세입자로 들였어요. ㅋㅋ
    소금을 넣어 갈아보니 소금이 워낙 단단해서 집(?)이 무너질 것 같더라고요;
    그냥 들깨나 검정깨를 잠깐씩 들이면서 잘 쓰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저 깨갈이 너무 오래써서 몸체가 아무리 닦아도 빛도 안나고 싫증 나서.
    확 버릴려고 했다가도 또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 그냥 쓰고 있네요;

  • 6. 러브홀릭
    '08.6.10 10:56 AM

    우물안깨구락지님 아이디만큼이나 넘재밌으시네요. ㅎㅎ
    질문하나 드립니다. 근데 깨 갈이는 어떤것이 좋나요. 마트에서 파는것들도 사용감이 괜찮은가요?

  • 7. 상카라
    '08.6.10 4:17 PM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깨갈이 거의 십여년간 쓰고 있었는데요~
    잘 쓰던 중에 어느날부턴가 깨가 안갈리고 그냥 줄줄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장난줄 알고 버리고 다시 샀는데
    새로 산것도 잘 안갈리고 헐겁네요.. 할수 없이 뚜껑쪽에 붙어있던 나사를 드라이버로 조이니까
    이긍~ 너무 잘 갈려 나오네요...ㅜㅠ .. 버리는 거 별로 안부지런한데 요건 우짠다고 바로 버렸던지....아이구 아까버~
    혹시 다른분들 이런 경우 생기면 나사를 확인하시길......

  • 8. 꾸에
    '08.6.11 12:21 AM

    저 깨갈이 손잡이가 짧아 갈기가 너무 힘들어 몇번 쓰다 그냥 손으로 하는게 낫겠다 하며
    버렸는데 다른 님들이 잘 쓰신다 하니 괜히 버렸나 싶네요;;
    요령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5 행복나눔미소 2026.01.28 4,384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3 소년공원 2026.01.25 8,786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9 주니엄마 2026.01.21 4,492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9 jasminson 2026.01.17 7,984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197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47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806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21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15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54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17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07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33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6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71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5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85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21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7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7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6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3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48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7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1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019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5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6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