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비가 내리네요~
야채가게 아저씨께서 부추를 떨이라고 500원에 주셨어요
반은 오이무침에 사용하려고 남겨놓고 나머지 반으로
양파, 당근, 약간매운고추 넣고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딸이 초장에 찍어 먹으니까 맛있다고 하네요.
사각접시는 어제 더페이스샵에서 스킨,로션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생선을 담아도 좋은것 같고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좋을것 같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날의 부추전
미소천사 |
조회수 : 5,818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7-09-16 1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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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밀리
'07.9.16 9:10 PM어릴때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부추전 싸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릇도 횡재하시고 부추도 횡재하시고~ ㅎㅎ 복받으신 날이네요^^
2. uzziel
'07.9.16 10:15 PM돌돌 말려 있어서 보기에도 이쁘고..
먹기도 편할거 같아요.
색도 이쁘고 다음에 손님이 오시면 한번 해봐야 할까봐요~3. happymom
'07.9.17 3:01 PM돌돌 말아서 예쁜 접시 내니
근사한 요리가 되네요...
이번주 손님이 오시는데
부추전 할 생각이었거든요?
이렇게 함 담아 봐야 되겠네요....
한수 배워 갑니다.... ^^4. 형선맘
'07.9.19 11:03 PM이렇게 하니 애들 먹기도 좋겠어여ㅣ.
담에 한번 해 봐야겠어여.
오늘 저도 부추전 해 먹었답니다.
5살 울 아들 " 음 ~ 맛있다!!"를 연발 하며 혼자 한판을 다 먹어치웠답니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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