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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밥 싸듯이 말아 먹는, 식빵롤샌드위치

| 조회수 : 9,25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5-16 13:23:45
오늘은 한손에 딱~ 한 입에 딱인... 식빵롤 간편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요샌 식빵 굽기 귀찮아서 사먹는데요~ 며칠 전 사다 놓은 식빵.. 안 먹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그걸 꺼내서.. 롤로 말아봤지요~

재료 : 식빵 3~4장, 하프마요네즈, 삶은 계란, 완두콩, 옥수수, 당근
(속재료는 참치나, 푸르츠... 취향껏 준비하면 되지요~)

1. 속재료는 다 섞은 뒤, 마요네즈에 잘 버무려 두구요~
2. 식빵 가장자리를 자르고 안에 속살 부분을 밀대로 좍좍 밀어요~
(남은 가장자리 버리지 말고, 러스크 해먹거나... 말려서 빵가루 혹은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3. 2에 한쪽에 1을 길게 얹은 뒤, 김밥 말듯이 돌돌~ 적당히 눌러가며 말아줍니다~
(마는 데 자신 없다면 랩을 깔고 그 위에 식빵을 얹고 그 위에 속재료를 얹은 뒤, 캘리포니아롤 말듯이 랩과 함께 돌돌 말면 더 쉬워요~)
4. 말린 부분을 아래로 해서 놓은 뒤~ 나머지 식빵을 다 말로.. 나서 먹기 좋게 자릅니다

2~3 등분, 어슷썰기.. 예쁘게 자른 뒤 모양 내서 담아 봅니다
(식빵이 속재료의 수분을 머금어서 적당히 촉촉해요..  대신 속재료에 수분이 너무 많아 식빵이 너무 눅눅해지지 않게 속재료의 수분을 적당히 제거하는 게 중요해요)

평소에 먹던 샌드위치... 간단하게 변신시켜 먹어도 좋아요~

오늘은 좀 흐리네요..
이런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펴다가 어깨를 삐끗하곤 하거든요..
오늘도 여지없이.. 삐끗.. 오른 어깨 움직이기 넘 버거워요~ 살이 쪄서 그럴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pe Kim
    '07.5.16 4:44 PM

    정말한입샌드위치네요. 맛있어보여요.

  • 2. 비니맘
    '07.5.17 9:33 AM

    우리 비니 현장학습 간다는데..
    점심으로 요걸 준비해 줘야 겠어요..
    넘넘 맛있겠어요

  • 3. 준욱맘
    '07.5.17 2:00 PM

    우리 작은아이는 계란 알러지있는데 계란을 빼도 괜찮을까요. 계란대용으로 뭘 넣으면 좋을까요?
    큰애가 이걸좋아하는데 작은애때문에 잘 안해주게 되요. 좋은아이디어 있음 팁주세요.

  • 4. 준욱맘
    '07.5.17 2:02 PM

    아 그리구요. 빵가장자리잘라서 항상 버렸는데 러스크 그거 좋은네요. 팁주시는김에 러스크 어떻게 만드는지도 갈쳐주세요. 감사~~~

  • 5. 뽀쟁이
    '07.5.17 10:30 PM

    Hope Kim님.. 하나씩 집어 먹기 넘 좋아요~ 비니맘님.. 도시락으로도 딱이죠~ 준욱맘님.. 푸르츠나 과일 잘게 잘라 넣으셔도 되구요~ 그냥 노란색 야채 잘게 자르셔도 되구요~ 러스크는 식빵 가장자리나 속살 다 해도 되는데요~ 버터와 우유와 설탕을 중약불 정도에서 녹을 정도만 데운 뒤,식빵을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담궈서 오븐에 180도로 15분 정도.. 색 봐가면서 구운 뒤.. 식혀서 설탕이나 계피가루 살짝 뿌려 버무리면 되지요~ ^^ 설탕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아요~

  • 6. 멋진그녀
    '07.5.22 10:12 AM

    와~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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