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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브로커리 치킨-기숙사 단골메뉴

| 조회수 : 6,28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2-06 04:57:55
유학시절 기숙사에서 질리게도 먹었던

음식이 요즘에 와서 이상하게 땡긴다.

한국 음식에 가까운 음식을 찾다가 겨우 찾은것이

이런 간장맛이 조금나는 것으로 거의 몇년을 버틴것 같다.

중국 스팀라이스라고 해서 나오는 흰쌀밥과 그래도 먹으면

우리 나라 밥먹는것 같은 기분이었다.



닭고기 가슴살 2파운드 정도 잘게 썬것에

맛술 2큰술, 간장 2큰술, 진감장 1 작은술, 녹말가루 1큰술을 넣고 한

20분정도 간을 해놓는다.



브로커리는 잘 씻은후 끓는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데처낸다.

이때 너무 익지 않아야 브로커리의 푸른색깔을 잃지 않는다.



양념장으로는 굴기름 2큰술, 진간장 1큰술,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녹막물 1큰술, 참기름 약간을 잘 저어서 마련해놓는다.



양념해두었던 닭고기를 뜨거운 팬에 기름 1큰술을 넣고 뽁다가

마른 고추 썬것 2개 정도를 넣고 뽁는다.



닭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닭고기 양념장을 넣어주고 뽁다가 브러커리를

위에 올려 잠깐만 요리한후 불을 끈다.



밥이랑 같이 주면 어른도 아이들도 꽤 좋아한다.
http://blog.naver.com/atesoglu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7.2.6 6:43 AM

    맛나보여요...
    브로커리는 있으니 닭고기를 사야겠네요....^^

  • 2. 빛나라 썬
    '07.2.6 11:23 AM

    와~ 쉬우면서도 폼나는 요리 같아요. 그런데 굴기름 이란게 뭔가요? 굴소스는 많이 들어봤는데...

  • 3. 생명수
    '07.2.6 11:53 AM

    이런 음식 많이 봤는데 직접 안 만들어 봤는데..참 쉬워보여요.
    근데 진간장이랑 간장이랑 뭐가 다른 거죠?
    -제가 양조간강이 국간장인 줄 알고 1년 동안 써온 사람이거든요. 시어머님께 들켰어요. ㅋㅋ

  • 4. 김명진
    '07.2.6 12:43 PM

    ㅋㅋㅋ 거의 모든 종류의 볶음을 저리 걸쭉하게 해서 밥에 얹어 먹엇죠..
    호주에서 처음 접한 동남아 푸드 코트에 저런식으로 돼지고기 야채볶음 , 카레 야채 볶음, 닭고기 볶음, 닭 브로컬리등등등..볶음 만 쭈욱 있고...밥에 두가지 올려주면 얼마..세가지는 얼마..접시가 크면 얼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다..느끼하다..다시 먹고 싶다로 반복 되죠...아~ 추억이 밀려와요

  • 5. ivegot3kids
    '07.2.6 2:12 PM

    빛나라 썬님, 굴기름은 굴소스랑 거의 같은것입니다...굴소스보다는 약간은 연하지만요.
    생명수님, 제가 말하는 간장은 국간장인데요...저도 간장종류를 모르고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가는군요-:). 하지만 이비율로 국간장을 넣으시면 입맛이 꼭 맟으실겁니다.

  • 6. 초이
    '07.2.6 8:02 PM

    냉장고 브로커리 해결책! 폼나는 요리니 괜찮은거 같아요!

  • 7. angie
    '07.2.7 10:39 AM

    저희 남편이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브로커리랑 닭가슴살, 양파를 아주 달고 삽니다.
    남편이 먹다 남긴 것들을 저는 굴소스 넣고 볶아 먹습니다.
    거의 일주일째 이렇게 먹는데도 안질리네요. ㅋㅋㅋ

  • 8. 초보주부
    '07.2.7 6:32 PM

    아...배고프다..퇴근도 못하구있음....

  • 9. 똘똘이
    '07.2.7 7:14 PM

    전 브로컬리, 양파, 팽이만 볶아먹는 중이었는데
    닭가슴살을 넣으면 되겠군요.
    오호!!! 좋은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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