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은 장을 한아름봐와도 정작 뭐먹지?하는데..
냉장고를 뒤져서 있는재료로 뭔가내놓을땐 쏠쏠치않은 성취감?을 맛보는것 같습니다.
아침엔 일이 있어서 못싸주고 집에돌아와 조금늦은 점심을 학교에 배달해 주었습니다.
햄버거 사먹어~라고 안하고 밥 가져다줄께~라고하면 너무 행복해 합니다. 저는좀 귀찮지만요.
냉동고에 정말 손바닥보다 작은 소고기 살코기 꺼내고,냉동새우 3마리꺼내고, 낙지작은거 한마리꺼냈어요.
*소고기 볶음? 조림? *
장조림을 해놓으면 몇번먹고는 안먹는 경향이 있어서 언제부턴가 이걸하게됬어요.
소고기를 잘게잘라두고 참기름살짝드른팬에 볶아서 고기를 익힌후 진간장 넣고 물도 약간넣어 조리면서 고추잘게썰어 넣고
국간장약간, 설탕,물엿,다지마늘,생강가루 약간씩을 넣어 살짝 조려줍니다. 양념장이 고기에 잘 어우러지면 된거예요.
*낙지볶음~다들잘하시죠?
딱 조만큼만 볶앗습니다. 울엄마보시면 기절하실일이예요. 손꼽놀이하냐구????
그래도 도시락넣고 조금남은것에 냄비채 밥비벼먹음 맛있어요~~
*새우다져넣은 야채계란말이 & 오
피클오이를 사다가 냉장고에 두었는데 금방 상하려고 하네요. 껍질살짝 깍아서 쌈장이랑 같이 넣었어요.
늘 먹던 송편을 몇년간 못먹구 있었네요. 그리워라~
추석이라 가족들 모두모여 전화한번씩 돌리고나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한국있을땐 전부치기싫어서 명절이 싫었는데.. 기름냄새마져 그립다는...
에고 명절증후군에 힘드신분들 계시겠죠? 돌~~날라올려나? 그럼이만 3=3=3=3
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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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초코 |
조회수 : 5,987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6-10-06 2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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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6.10.7 12:07 AM추석인데 왠 도시락? 하고 갸우뚱 했는데 읽고보니 외국에 계시군요.
명절엔 정말 한국생각 많이 나시죠?
저도 오늘 아침 미국에 공부하러 간 어린 조카랑 통화하며
송편 먹고 싶다 하는데 맘이 찡하던데요.2. 생명수
'06.10.7 7:15 AM도시락 싸가지고 학교 가고파요.
에구 저랑 가까운데 계시면 드리고 싶네요.
저 오늘 남편 저녁도 안 하고 송편 만들고..지금 이웃에 돌릴려고 연락 중...
근데 다덜 가을방학이라고 어디론가 가버린거 있죠...쩝..
낼은 하루종일 송편이나 먹어야겠네요.3. 천하
'06.10.7 10:01 PM헉~제일 좋아하는것만 몽땅 들어 있군요.
이것보면서 쇠주 한잔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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