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물 누룽지탕

| 조회수 : 3,559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6-09-09 19:59:02
하이~^^

토요일 저녁으로 며칠전부터 먹고싶었던 해물 누룽지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가족들 팽개치고 자기 취미생활(운동) 즐기고 온 신랑이 뭐가 이뽀서 이런걸 준비했나 싶습니다.
사실은 제가 먹고싶어서 만든거라 쬐끔 위로가 되네요~
신랑은 지금 하루종일 아빠의 부재를 만회하기 위해서 아이들과 산책 나갔습니다.

▶재료
찹쌀누룽지 8개, 해삼 두마리, 새우 8마리, 갑오징어 1마리,
표고버섯 4장, 목이버섯, 캔양송이, 캔죽순, 청경채 3뿌리, 편으로 썬 마늘, 편으로 썬 생강, 어슷썬 대파, 홍파프리카,
끓는 육수(닭뼈를 끓여서) 3~4컵
녹말물(녹말3Ts+물3Ts)

▶소스
굴소스1Ts, 간장1Ts, 청주1Ts, 참기름1Ts, 후추, 설탕 4ts

▶만들기
1, 팬에 식용유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 대파 생강 대파를 넣어 향이 나게 볶다가 해물과 야채(청경채를 제외한)를 넣어서 볶다가 소스와 반드시 끓는 육수를 3~4컵을 넣는다. (야채와 해물의 양에 따라 물을 조절하세요)
2, 끓어오르면 물녹말을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춘다.
3, 누룽지를 180도에서 한번 튀긴다.
4. 튀긴 누룽지를 그릇에 담고 뜨거운 소스를 붓는다.
누룽지를 튀겨서 바로 소스를 담으면 치지직~ 하는 소리가 납니다.

♠해삼은 미처 구입하지 못해서 전 생략했구요~그래서 요리명이 삼선누룽지탕이 아닌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오징어는 갑오징어가 질기지 않아서 좋지만 없으면 그냥 오징어를 써도 된다.
죽순은 염장한 것 말고 통조림을 쓰고 죽순 사이에 끼인 석회질을 젓가락으로 다 제거해야 한다.

♣이건 제 생각인데요~
찹쌀누룽지를 구하기 못했거나 칼로리 압박으로 튀긴 누룽지가 싫다는 분은
소스를 끓여서 그냥 흰밥위에 얹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다이어트중이라 전 이렇게 해먹었답니다.

담주 시댁 벌초갈때 이거 준비해가서 해드려야겠어여~^^
해물과 야채 미리 준비해가면 쉬울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시간 보내세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9.9 10:03 PM

    이밤에 들어와서 보는 제가 잘못이죠?
    새우가 아주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네요. ^^*

  • 2. 안혜련
    '06.9.9 11:40 PM

    와.. 대단해요~

  • 3. 이현주
    '06.9.10 11:06 AM

    uzziel님~ 밤중에 고문이 되었다니 죄송~^^
    혜련님~재료를 준비하는데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만들긴 쉬워여~

  • 4. 유나
    '06.12.13 9:58 AM

    학교가면서..부탁,하고가는아들의.해물누룽지탕.
    .마침냉동실에잠자고있는재료가.있어해보려고합니다..
    님,.의자세한설명에..맛있는그림에..벌써잘될것같다는생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3 써니 2026.02.09 1,151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5,754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05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670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87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549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75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1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4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3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49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48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75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6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21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3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37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3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7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8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4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2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4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0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4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8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4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