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셋~~~

| 조회수 : 5,846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9-08 23:17:44
급하게..만들게된...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

넘 맘 착한...?...
할머니께 선물 하고 싶으시다구^^
넘 이쁜 그맘에...감동^^

그래서 만들게 된..
할머니들께서 좋아할만한..
걸루 골라서...

정성을 다해..
맘에 선물을..
만들었답니다..

뭐가 들어있을가요?




요게 뭐냐구요?..
양갱이들이에욜^^
넘 이뿌죠?~~
노랑이는 단호박이구요..
아이보리는 흰앙금이구요..
체리색은..백년초랍니다










하나씩 가까이서..
노랑이국화모양..단호박 양갱이...




요건..체리색을 담은 로즈양갱이...
속에는 무화과를 넣었어욜^^
할머니들이시라..일부러 딱딱한 재료는 피했어욜^^




요건 무슨꽃 인가요?
아이보리색을 담아..넘 개끗해보여욜^^
요건 속에 호두를..
호두가 치매쪽으루 좋다구 하잖아욜^^
맞나?...ㅋㅋ




다시 쪼르륵..정렬해놓구..
앙..넘이쁘당^^
흐믓해하는 달코미랑입니당...ㅋㅋ




많이들 보신..상투과자..
하나는 흰앙금이구요..
하나는 녹차앙금이에욜^^
중간에 이쁘게 리본으루...^^




^^..글쎄 만주는 개별사진을 안찍었나봐욜..
넘 바빠서리..달코미랑..깜박..증상^^
그래서..담아보았어욜..
뽁뽁이 깔고..
상투과자랑..만주 넣어주시공...




고위에..로즈양갱이랑..흰앙금양갱..




글고는 노랑이 국화꽃양갱이를 담았답니당^^






마지막으루..망가지지 말라고..뽀사리...소복..소복..^^




상자 닫아..장수하시라고.금색 리본으루 장식하공..
택두,^^달아..




요건..주문주신분,,맛보시라고^^
조금식 담았네욜^^
맘이 이쁜..?..분께...




할머니들께서..(두분이랍니다)
좋아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성을 담아..만들었슴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사세욜~~~^^


이웃님들 요번 추석에는 요런 선물 셋 어떠세욜?..


http://blog.naver.com/kmgwd

펌하시기전에 댓글 한줄~~~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크리스탈
    '06.9.8 11:38 PM - 삭제된댓글

    아,빨리 할머니 되고 싶다....
    예술이네요..^^

  • 2. 보르도
    '06.9.8 11:55 PM

    넘 예쁘고 맛나 보여요.
    갑자기 돌아가신 울 할머니 보고 싶네요.
    달코미랑님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3. viol
    '06.9.9 12:00 AM

    사진이 예뻐서 계속 내려보았는데요, 키친토크의 주제(만드는 방법이나, 사연등..으로 알고 있는데요,) 와 또 제목과도 내용상 다른글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의견을 남깁니다.

    읽는 제겐 제품판매를 위한 광고성의 글 같이 조금 느껴지네요.
    판매하신 선물, 받으시는 분들에겐 행복한 선물이 되겠네요.

  • 4. 파란 눈사람
    '06.9.9 12:01 AM

    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저두 낼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올라오시는데 양갱이랑 상투과자 만들어서 선물해드려야겠네요^^

  • 5. 해바라기
    '06.9.9 3:19 AM

    와~너무 예쁘네염~~^^*

  • 6. miki
    '06.9.9 11:59 AM

    와 너무 예뻐요.
    저도 참고있었는데 저 틀 너무 갖고싶네요.

  • 7. 땅콩
    '06.9.9 1:18 PM

    할머니께서 감동 받으실것 같네요.^^
    이런 솜씨 부럽습니다.~

  • 8. 감자
    '06.9.9 3:44 PM

    너무너무 이뿌네요
    색깔이며 포장이며...

  • 9. 도현맘
    '06.9.9 3:45 PM

    한마디로 예술이네요..재주가 부럽습니다~

  • 10. 이현주
    '06.9.9 9:06 PM

    급하게 만든게 아닌데요?
    넘 정성스럽고 고급스럽습니다.
    갑자기 저도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 11. 진&임사랑
    '06.9.10 12:00 AM

    양갱이 너무 이쁘네요... 저걸 어찌 먹어요

  • 12. 달코미랑
    '06.9.10 11:53 AM

    댓글 넘 감솨드려욜^^..
    행복한 일요일 되세욜~~~

  • 13. 안다미로
    '06.9.11 5:29 PM

    달코미님 대단하시네요!! 노르딕틀 구하는법알려주셔요
    양갱이 넘먹고싶어요.이뻐요.

  • 14. 달코미랑
    '06.9.22 12:25 AM

    노르딕틀이요?..정우나 쇼핑몰에 보시면 있어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에스더 2025.12.30 8 0
41149 챌시네소식 13 챌시 2025.12.28 2,378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8 발상의 전환 2025.12.21 7,799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741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소년공원 2025.12.18 5,350 4
41145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789 4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521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533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699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027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028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272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580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325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774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908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049 2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18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35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50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71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71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03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537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21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32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04 10
41123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5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