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족들은 다 쉬지만
큰아이는 학교에 가야하는 토요일 아침
고기가 똑떨어져서 참치통조림으로 패티를 만들어 햄버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모닝롤로 만든 작은 넘이지만
2개를 거뜬하게 먹고 가더군요.
다른 식구들은 저렇게 쟁반가득 만들어 놓고 다 먹어치우고요.
참치통조림 기름뺀 것, 옥수수, 양파, 달걀, 파송송에 찬밥을 약간 섞어서
팬에 지져서 패티를 만들고
버터를 약간 두르고 구워낸 모닝롤에 마요네즈를 살짝 바르고
구워서 기름을 뺀 베이컨과 토마토슬라스한 것을 케첩과 함께 넣었습니다.
작은 놈이 자기가 밥을 잘 안먹어서 햄버거에도 밥을 섞었냐고
묻더군요. 그러면서 밥안먹는 자기를 위해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실은 녹말가루나 빵가루를 섞어야 하는데
마침 찬밥이 눈에 띄길래 대신 넣은 것이였거든요.
그래도 더 쫀득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니참치버거
민무늬 |
조회수 : 4,25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5-21 2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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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로버
'06.5.21 10:58 PM엄마라는 직업의 경력에서 나오는
'무한 응용'의 결과군요. 맛나보여요.^^2. 코알라^&^
'06.5.22 12:16 AM저도 낮 근무 정리 하고 아기랑 모닝빵 사다가
해 봐야 겠어요.3. 민무늬
'06.5.22 9:35 AM클로버님 '무한 응용'이 때론 지나쳐서 먹기 힘든 음식이 만들어 질 때도 있답니다. ㅋㅋ
코알라님 닉넴이 너무 즐거운 표정이예요. 아기랑 맛나게 드세요.4. namu
'06.5.22 11:31 AM민무늬님 방가방가^^
5. 미소맘
'06.5.22 12:06 PM우리아이 학원갈때 간식으로 접수....
6. 민무늬
'06.5.22 11:33 PMnamu님 살돋에서 가끔 뵙고 있었습니다. 방가방가
미소맘님 작아서 랩으로 싸기에도 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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