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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래기멸치찜

| 조회수 : 15,318 | 추천수 : 3
작성일 : 2014-01-16 20:32:16

 

이름 짓기가 참 거시기 한

시래기요리 ㅋㅋ

 

으슬으슬 춥고 감기기운도 있는지

뜨끈한 것이 생각나서 .....

 

저는

시래기 ....

껍질 까서 냉동해두고는 한 주먹씩 꺼내서

여기 저기 넣어 먹곤 하는 계절이지요

오늘은 시래기가 주 메뉴인 조림 지짐?

경상도서는

찌진다 라고 하죠

ㅋㅋㅋ

만들어 보았어요

울 막내는 이걸 너무나 잘 먹는답니다

귀여워요 ㅎㅎㅎ

들깨가루만 많이 넣지 않으면 좋아해요 ㅎㅎ

무청시래기 효능이 널리 방송되면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그 무청시래기 입니다 ㅎㅎ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말려서 삶아놓은것을 팔기도 해서 구하기도 쉬워요 ㅎㅎ


뜨거운 시래기한수저 푹 떠서 먹음

괜시리 행복해 진답니다 ㅎㅎ





껍질 까서 냉동해두고 쓰면 편하답니다

껍질을 조렇게 벗겨요

생각보다 껍질이 많이 나와요

껍질 깐거 사면 더 경제적이란 말씀 ㅎㅎㅎ



무청 300g

마늘 1큰술 된장11/2큰술 참기름1큰술 고추가루1큰술 들깨1큰술

멸치한주먹

1 멸치머리똥빼고 다듬는다

2 껍질벗긴시래기에 마늘된장 참기름고추가루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준다

3 냄비에 다듬은 멸치 볶다가 2를 넣고 물 자작하게 붓고 중간불 이하로 뭉근하게 끓인다

4 20분뒤 들깨가루 넣어 간보면서 부족한간은 국간장으로 해준다



잘 다듬어 씻은 시래기에 양념 넣고 조물 조물



냄비에 다듬은 멸치 볶아 줍니다


그 위에 바로 시래기 안치고


그릇을 헹구어 그 물 까지 부어주는 거죠 ㅎㅎ



요렇게 자박자박 해지면 뚜겅을 덮어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낮추어

조림처럼 푹 익혀 줍니다




한 이십분쯤뒤에 들깨가루 넣고 간도 점검하고

한소끔 더 끓이면 됩니다

들깨가 들어간 모습

들깨는 개인 취향따라 더 넣어도 좋습니다

아이들 먹으라고 들깨를 한 수저만 넣었더니

저는 더 넣고 싶네요 ㅎㅎㅎ





우중충하니 점심은 칼국수로 ㅋㅋㅋㅋ

먹고싶네요 ㅎㅎ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
    '14.1.17 3:05 A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마싯쟌느
    '14.1.17 7:16 PM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이죠?ㅎㅎ

  • 2. 대니맘
    '14.1.17 3:53 AM

    옛날 어렸을적에 시골 할머니집에가면 할머니가 자주해주시던 음식이에요....
    지금은 먹을수가 없어요...ㅠ
    할머니가 너무 노쇠하셨구....저는 외국에 나와있네요....ㅠ
    사진보니 너무그립네요....요것만 있음 밥한공기 뚝딱인데...
    아쉬운데로 한인마켓에서시래기사다 해볼까요...
    그래도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맛은 못내겠죠..^^;;;;;.

  • 마싯쟌느
    '14.1.17 7:17 PM

    마켓에 있슴 조금만 사서 해보세요
    들어가는 것이 비교적 간단하니 맛나게 해 드실수 있을거예요 ㅎㅎ
    할머니의 손맛보단 못해도 한끼 맛나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ㅎㅎ

  • 3. 마테차
    '14.1.17 10:13 AM

    시골할머님들이 만들어주시던 그 시래기찜이네요.
    맛있겠어요.
    보기만해도 힐링이되는 음식입니다.
    요즘은 워낙 인스턴트음식이 많아서요..
    저도 시래기한번사서 해먹어봐야겠어요...

  • 마싯쟌느
    '14.1.17 7:18 PM

    쉬운 음식 ㅎㅎ
    무청 시래기 눈에 띄면 얼릉 델고와서
    ㅎㅎㅎ
    맛나게 해 드시길 ㅎㅎㅎ

  • 4. 유정
    '14.1.17 10:47 AM

    우리집엔 떨어지지않는 인기 메뉴에요
    저도 들깨가루 많이들어간게 좋아요 ㅎ

  • 마싯쟌느
    '14.1.17 7:18 PM

    그죠?
    들깨가루 퐉 ~~~~
    구수하고 맛나요 ㅎㅎㅎㅎ

  • 5. 푸헤헤
    '14.1.18 7:10 AM

    너~~~무 먹고 싶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제가 완전 좋아라 하는 음식인데 쉽게 먹질 못하니 매번 눈으로 머리로 먹고 아쉬움을 달래요 ㅠ.ㅠ

    믿는게 친정엄마라고 담번에 좀 징징거려 구호식품으로 함 보내달라고 하고 싶네요 ^^

  • 마싯쟌느
    '14.1.20 7:53 AM

    사시는 곳이 먼 나라?
    요즘 어디든 흔한게 시래기(얼마전 응사 시래기도 아줌마맘을 흔들고 ㅋㅋ)
    인데 구호물품이라시는것 보니 타국이군요 ....
    어뜨케요 ... 괜히 염장질한거인가요?
    친정엄마께 부탁해서 속히 만들어 드시고 힐링하시길 ^^

  • 6. 기린
    '14.3.3 4:00 PM

    시래기요리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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