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 정리겸 겸사겸사...

| 조회수 : 16,298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10-25 15:55:33

으~~~~~ 얼마되지 않은 내용이지만 버튼 하나 잘못 누른덕분에 내용 홀~~라당 날려먹은 셀라가 왔어요^^;;

왜 자동저장 기능은 안되는 거~~~죠???

얼마전 냉장고 정리한답시고 냉장고 뒤지다보니 이것저것 나오는 채소들도 많고,,,

당분간 장보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미역줄기를 꺼내어 좋아하는 미역줄기볶음 만들기~

어릴적 아주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 엄마가 잘 해주질 않으셨어요^^;;

양파와 청양고추1개, 다진마늘 듬~뿍...

청양고추가 한개인데 매~웠어요-.-b

어릴적엔 쳐다도 안보던 콩,두부...

이젠 정말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콩귀신이 되었답니다

네.. 저 콩도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습니다 ㅎㅎ

두부를 이용해서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부쳐서 간장만 찍어 먹어도 맛이 있겠지만, 조림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뜨~헉,,, 마지막 자른 두부가 제 다리마냥 통~통하게 잘렸네요^^;;

조림하지 말고, 걍 두부부침에 간장소스 올려서 먹을걸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

걍... 간장소스 올려 먹을걸 ㅜ.ㅜ

며칠전 친구가 찾아와서 배추토장국을 끓여주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주더라구요

마침 큰언니가 배추한포기 나눠주어서 갈무리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멸치 넣어서 끓여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쇠고기 넣어서 끓여먹는게 더 맛나더라구요^___^

배추 삶아서 된장과 고추장,다진마늘과 들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낸후 지퍼팩에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씽~~~

쇠고기와 양파, 청양고추와 대파만 넣어서 끓여내면 된답니다^^

애기새송이 버섯과 호박 넣어서 볶음반찬도 만들구요~

좋아하는 식재료인 어묵...

양파와 청양고추1개... 간장양념으로 휘리릭 볶아내어요

불끈후 부추 넣고 마무리~

냉장고에서 나온 조금 남은 마늘쫑.. 멸처넣고 조림으로 만들기

남은 애기새송이버섯으로 버섯들깨탕을 만들었어요

건새우 대신 쇠고기 넣어서^^

동생이 좋아하는 간장새우를 구입했다며, 맛보라고 보내준 ...

제가 간장게장을 아주 좋아하는데^^... 간장새우도 나름 맛이 있네요

남은 새우는 토막내어서 간장국물과 김가루에 참기름 똑~ 떨어뜨려 밥에 비벼먹고 싶네요^___^

 

새벽에 뉴스를 들어보니 가을날씨중 오늘이 가장 추울거라는 일기예보..

음... 추워바야... 아직 겨울이 아니니....깐 했는데

이게 웬걸,,

출근준비하면서 베란다 문을 열고 공기 좀 환기시키는데

옴마나~~~ 오늘 춥겠구낭 ㅜ.ㅜ

쇠고기 대신 바지락 듬~뿍 넣고 끓여낸 순두부찌개

음... 역쉬,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내는게 맛날지 싶지요^^;;

국물 별루 좋아라하지 않는 저이지만, 따끈하고 살짝 얼큰한게 좋네요..

이건 뭐 날씨탓이라고 해야하나^^b

지인이 나눠주신 가래떡으로.. 떡볶이 대신 간단떡볶음~

견과류도 송송 뿌려서뤼~

사진은 왜케 거무튀튀???

얼마전 집에서 친구와 맥주한잔 하는데 동생에게서 카톡이 와서 치킨한마리 보내바바~ 했더만

30분뒤 띵~~~똥!! 순살치킨과 생맥주가 배달~됐어요(동생아 맛나게 잘 무따^^)

요건 먹고 남았던 치킨 간장소스 만들어서 다시 해먹은 사진이네요^^;;

남은 해바라기씨 뿌려서 냠~냠

네! 맥주 없어도 잘 넘어가더만요^___^

거품이 듬뿍 올라간 달달한 커~퓌가 마구마구 땡겨지는 시간이예요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여행다녀오고픈데.. 울님들~ 좋은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___^

날은 쌀쌀한데 햇살은 좋네요

따끈한 차한잔 하시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10.25 10:24 PM

    모두 맛있어 보여요. 다양한 요리 잘 보고 갑니다

  • 셀라
    '13.10.31 1:04 PM

    다양한건가요? 반찬의 종류가 도통 늘질 않는거 같은데^^;;
    맛있는 식사 하셨나요? 즐거운 오후보내세요~
    저두 메뉴 스캔하러 가야겠어요^^

  • 2. 예쁜솔
    '13.10.25 11:05 PM

    아유~~이 밤에 어쩌라구요...ㅠㅠ
    정말 침을 꼴깍 삼키면서 찬밥 남은거 없나 찾았네요.
    다행히 다 먹어 치웠네요...아니면 큰 사고 칠 뻔...

  • 셀라
    '13.10.31 1:05 PM

    어머! 예쁜솔님~
    저는 밤에는 82에 안들어온답니다^___^
    맛있는 식사 하셨나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 3. 엘레나
    '13.10.26 12:29 AM - 삭제된댓글

    ^^*
    댓글을 처음 남기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밝은 기운이 느껴져서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셀라님 덕분에 식단짜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고맙습니다~

  • 셀라
    '13.10.31 1:06 PM

    엘레나님 제가 요즘 말수가 좀 많~이 줄었지요^^;;
    저두 울님들 메뉴 스캔하러 가야겠어요~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 4. 아이비
    '13.10.26 3:04 PM

    배추토장국은 어떻게 끓이는건지요?? 배추 삶아 된장 무친거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을때마다 다른 재료 넣어 끓이는건가요??

  • 셀라
    '13.10.31 1:08 PM

    냉동해둔 배추무침 해동하고 쇠고기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쌀뜨물(생수), 해동된 재료와 청양고추,양파,대파넣고 푹~ 끓여내심 되어요.. 검색해보셔도 나온답니다^^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5. 쑥송편
    '13.10.26 9:55 PM

    제가 어제 난데없이 배추를 한통 산 것은,
    셀라님의 배추토장국을 오늘 읽으려고 그런건가봅니다.
    기쁘네요~ 저도 배추 삶아서 조물조물....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을게요. ^^

  • 셀라
    '13.10.31 1:09 PM

    예전엔 배추겉잎 시들해지면 버렸는데, 요래 갈무리해두면 요긴하더라구요^^
    양념두 되어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6. 푸르름
    '13.10.28 11:18 AM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

  • 셀라
    '13.10.31 1:10 PM

    푸르름님~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ㅜ.ㅜ
    제가 음식을 입으로 배웠나바요^^;;
    키톡에 착실히 레시피 올려주시는 모든 82님들 참 대단하신거예요^___^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 7. 행복
    '13.10.31 12:11 PM

    버섯 들깨탕도 맛있겠고, 떡볶이도, 순두부찌게...등등...침이 고입니다!!!

  • 8. 셀라
    '13.10.31 1:11 PM

    지난 주말 들깨가루 엄마가 나눠주셔서 가져왔어요
    들깨가루가 제 맘을 풍족?하게 해주네요^^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 9. 요술공주
    '13.11.4 6:03 PM

    떡볶이를 어떻게 하문 저런 비쥬얼이 가능한지요...-_- 느무 궁금합니다...

  • 10. 셀라
    '13.11.7 11:33 AM

    가래떡에 견과류와 케찹,고추장,간장,설탕,맛술,다진마늘을 (걍 제 입맛대로 조합했어요^^;;)
    말랑해진 가래떡에 소스넣고 버무리듯이 살짝 끓여주다가 견과류 다진것 올려주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괴안더라구요, 뻘~건 떡볶이보다 간단하기도 하고, 강정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싶어요
    사진은 마니 어둡네요ㅜ.ㅜ
    맛있는 점심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1 행복나눔미소 2026.05.06 826 3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3 진현 2026.05.05 2,214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3,476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7,382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24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5,648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4,517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7,482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136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1 소년공원 2026.04.08 9,279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8,76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205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623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7,848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028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146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663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659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599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031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708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790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392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854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401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044 7
41149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152 5
41148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2,30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