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작감자

| 조회수 : 9,96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6-22 19:10:58

 

 

요즘 감자 너무 맛있죠?

20키로 1박스 사서

언니10키로 주고 나눴어요

 

옛날 엄마가 해주는 방식으로 한번 해봤는데

그 맛은 안나요?

왜냐면 전, 그 옥수수찔때 넣는 그 특별한?것을 안넣고 소금과 설탕으로만 하니

감칠맛은 안나요..

 

전 그냥

찜기에 절반 정도 쪄서

 

소금과 설탕 적당히 녹인 물에 다시 넣어 물 다 없어질때까지 삶았는데..

더 맛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그래도 포실포실 한번에 3개 4개까지 먹을수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3.6.22 7:27 PM

    압력솥에 찌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 2. 커피가 조아
    '13.6.22 10:27 PM

    검자 껍질을 다 벗기고.
    압력솥에 물 반컵정도에 설탕과 소금을 풀어 단맛과 간을 맞춘후 굴리더라구요. 그리고 뚜껑덮어 꼭지올라올때 불 끄고 뜸 들이고 나면 딱 먹기좋게. 포실포실하니 맛있어요

  • 3. 하늘
    '13.6.23 11:11 AM

    저도 시댁에서 감자농사를 지셔서 감자가 풍년이네요~~
    저는 냄비에 감자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 굵은소금 넣고 익혀줍니다. 물이 어느정도 쫄아 있을때 설탕을 듬뿍^^ 넣고 냄비를 위아래로 섞어준뒤 조금더 쫄여준뒤 냄비뚜껑을 열어놓으면 포실이 감자가 되네요^^

  • 4. 시윤맘화곡2동
    '13.6.24 12:49 AM

    앗.댓글들 좋은정보 감사욥~ㅎ

  • 5. 소선
    '13.6.24 6:41 AM

    포실한 감자삶기, 감사해요

  • 6. kimi
    '13.7.29 1:46 PM

    감자껍질이나 고구마껍질 벗기고 쪄서 먹으면,
    금방 쉬어(?)/표현이 쉰다고 해야 되나... 버려서,
    시골농가에서 할매들은 절대로 껍질 벗기고 쪄 먹지 않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22흠 2025.05.25 173 0
41148 참새식당 오픈 1 스테파네트67 2025.05.25 1,012 0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2 방구석요정 2025.05.25 1,074 0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7 늦바람 2025.05.24 1,376 0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캘리 2025.05.21 5,416 2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6 인생 그 잡채 2025.05.20 5,954 2
41143 더워지기전에 10 둘리 2025.05.19 6,171 2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6,188 2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3,417 2
41140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7,021 2
41139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7,772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1,356 2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9,448 5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5,709 3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488 1
41134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245 5
41133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234 5
41132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396 3
41131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122 2
41130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574 3
41129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0,666 4
41128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6,841 5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077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496 2
41125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592 3
41124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182 4
41123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834 4
41122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57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