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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작감자

| 조회수 : 9,97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6-22 19:10:58

 

 

요즘 감자 너무 맛있죠?

20키로 1박스 사서

언니10키로 주고 나눴어요

 

옛날 엄마가 해주는 방식으로 한번 해봤는데

그 맛은 안나요?

왜냐면 전, 그 옥수수찔때 넣는 그 특별한?것을 안넣고 소금과 설탕으로만 하니

감칠맛은 안나요..

 

전 그냥

찜기에 절반 정도 쪄서

 

소금과 설탕 적당히 녹인 물에 다시 넣어 물 다 없어질때까지 삶았는데..

더 맛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그래도 포실포실 한번에 3개 4개까지 먹을수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3.6.22 7:27 PM

    압력솥에 찌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 2. 커피가 조아
    '13.6.22 10:27 PM

    검자 껍질을 다 벗기고.
    압력솥에 물 반컵정도에 설탕과 소금을 풀어 단맛과 간을 맞춘후 굴리더라구요. 그리고 뚜껑덮어 꼭지올라올때 불 끄고 뜸 들이고 나면 딱 먹기좋게. 포실포실하니 맛있어요

  • 3. 하늘
    '13.6.23 11:11 AM

    저도 시댁에서 감자농사를 지셔서 감자가 풍년이네요~~
    저는 냄비에 감자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 굵은소금 넣고 익혀줍니다. 물이 어느정도 쫄아 있을때 설탕을 듬뿍^^ 넣고 냄비를 위아래로 섞어준뒤 조금더 쫄여준뒤 냄비뚜껑을 열어놓으면 포실이 감자가 되네요^^

  • 4. 시윤맘화곡2동
    '13.6.24 12:49 AM

    앗.댓글들 좋은정보 감사욥~ㅎ

  • 5. 소선
    '13.6.24 6:41 AM

    포실한 감자삶기, 감사해요

  • 6. kimi
    '13.7.29 1:46 PM

    감자껍질이나 고구마껍질 벗기고 쪄서 먹으면,
    금방 쉬어(?)/표현이 쉰다고 해야 되나... 버려서,
    시골농가에서 할매들은 절대로 껍질 벗기고 쪄 먹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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