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초, 주말농장 14년차입니다. 블러그는 "올빼미화원"이고. 저서에는 '도시농부올빼미의 텃밭가이드 1.2.3권'.전자책이 있습니다. kbs 1라디오..
부엌일을 ''일''로 느끼던 요즘이었는데
오늘아침 이 글을 보니 잠이 확 깹니다
저는 다시 직장을 가진후로 가족들에게 다소 성의없는
식탁을 차리는 일이 점점 늘어감을 어쩔수없는일로 여기고 있었어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진정 중요한것을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참, 저는 텃밭농부 2년차입니다. 작년에 제법 재밌고 알찬 농사를 지었습니다.다섯평 밭을 위해 매발톱님처럼 농사지도도
그렸어요^^;; 농사도 매발톱님께 영향을 받아 시작했지요.
좋은 글을 읽고 시작하는 아침이니 분명 오늘도 좋은하루일겁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늦게 깨우치다보니 그 느낌과 감동이 계속 되네요.
작년이 제법 기후가 좋았죠. 올해도 부디 그렇게 되길 바래요~ ^^ 재미난 농사를 지어보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농사 2년 지었어요.^^
해보고 싶은 고추 길러 태양초로 고추장 김장 담그니 너무 맛있고 수고비 따지면 못해요.
깊은 철학은 없지만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일상의 새로움을 느끼지요.
직접 기른 고추로 김장하는 건 대단한 실력인데.... 진짜루요...
완전 공감합니다..제 맘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주신거 같아요^^
마음으로는 느껴도 표현 못했던 감정들... 그렇죠?
제가 첨에 82cook 시작할때부터 매발톱님 팬이었네요... 넘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무슨 팬이 팬레터 한 장 없나요~~ ㅎㅎㅎ
2년 주말농장...한 해 쉬고..
올 해는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참 맞춤인 글이 올라왔네요..
능률,효율.. 최소 의비용으로 최대의 효과가 어느새 우리의 지식으로 세뇌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행도 경제효과에 맞추어 패키지 상품이 출시 되는거구요..
3박5일.... 거의 행군 수준입니다..
손재주가 탁월해 바느질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답답해 보이는짓??을 친구는 참 재밌게도 하지요..
절때 두 땀을 한꺼번에 할수 없는것처럼 농사도 마찬가지겠지요??
해외에 사시는 지인은..
텃 밭에 풀 뽑아주고 흙 묻은 신발을 툭툭 털며 집안에 들어설때 아주 행복하다는 표현을 했답니다..
덧 붙혀 잡초에게 말한답니다..
"너도 한 세상 태어났으니 맘껏 살아보라!!"구요..
그래서 잡초(우리에게만..ㅎ 잡초...)도 듬섬듬성 뽑아준다는..
그 얘길 듣고 넉넉한 마음씀에 참 마음이 흐뭇했지요...
공감가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원래 인내력도 얕고 오래 못 기다리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확 고쳤습니다.
전에는 한달 후도 못 견뎠는데 이제는 몇년 후도 내다보게 되네요.
많이 인간 개조 됐습니다.
제가 늘 농사일을 망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저야 말로 성글게 목도리 짜듯이 농사를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번엔 농사를 짓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읽고 나니 다시 씨를 뿌려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농사는 사실 나의 또다른 거울이랍니다. 결국은...
내가 성급하면 성급하게 되고 내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서 저는 밭에서 내 속마음을 다 들킵니다.
가볍게읽어내려가다, 다시 진지한 마음이 되어 읽어내려갔습니다
전 농사근처도 못가봤지만 매번 식사준비하면서 저런 갈등 많았습니다 시간낭비 능률등등
그러면서도 같이 먹을 뭔가를 준비하고 먹고나면 먹는것 이상의 뭔가가 있는느낌이었는데 전 무의식중으로 그느낌은 무시하려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확실한 말로 이야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삶의 소소하고 사소한 것들이 삶을 더욱 치밀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지요.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하고 잔꾀가 통하지 않고 한발한발 정성들여 매번 매시간을
생략없이 지내야만 결과를 손에 쥘 수 있는 일...
제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진정성있는 글로 접하며 제 모습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 표상이 지금 살아있죠. 김연아양...
저는 농사를 통해 그것을 제대로 복습하고 있어요.
이 확고한 사실을 진즉에 젊어서 제대로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한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글입니다. 이 아침에..
녜.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잔꾀 부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자신을 대접하며 살겠어요. 자연과 더불어 진실한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인생 살아보렵니다.
힐링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네, 정말 자신을 최고로 대접하세요.
그것만이 가장 최고의 가치더라구요...
어느 예술가가 평생을 통해 작업한 작품들이 모두 하루아침에 불에 타 소실되었답니다. 그 예술가가 땅을 치고통곡을 하며 하소연하니 , 어떤 스님이 평생 싼 똥을 치워줬는데 뭐가 그리 원통할까?? 했답니다.
이미 예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예술가가 맛볼 삶의 기쁨을 누렸고 , 예술품은 그냥 누군간 치워야할 물건일 뿐이란거죠. 전 이말이 내내 화두가 되곤 했는데 님글을 읽어보니(김씨표류기를 예를 들어주시니)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과정 중에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었는데...
저는 항상 농사에서 수확물은 '덤'이라고 합니다.
농사에서 이미 모든 것을 얻었고, 갈무리하면서 얻었으니까요.
결국 농사건 뭐건 그것을 통해 내가 얻고 깨달은 것만이 진정한 수확이라는 것이겠죠....
좋은 글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료하지만 변함없는 일상이 나를 채워주고 있음을 다시 알게 됩니다.
그 일상이 바로 나를 지탱해주고 삶의 기본이 된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도시텃밭 2년째.. 작년 한해 농사를 지으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인일지도 알게되었구요.
소소한 나눔의 기쁨도 누렸고, 내가 길러낸 먹거리들이 볼품은 없어도 그 과정이 소중했기에 맛도 좋더라구요^^ 올해도 밭에 나갈때를 기다리고 있네요.
올해 농사 준비 슬슬 하시겠네요.
올해는 더 재미난 농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또 새로운 일들을 만들 거랍니다. ...
앗 매발톱님 오랜만에 발걸음 하셨군요 !!
역시 농사꾼은 겨울이 비철이라 ~~
항상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텃밭 4년차네요~
항상 매발톱님 책이랑 글이랑 보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의 농사 바이블입니다. ㅎㅎㅎ
매발톱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너무 좋은거 아시죠 !!
올해농사도 홧팅!!
감사합니다. ^^
요즘은 해야하는 일로 거의 일만 한답니다.
요걸 끝내야 밭일도 돌아볼 수 있을 거에요.
날이 도로 추워져서 이거야 원... 이번 겨울 같은 해는 농사 10년에 처음이네요.
덕택에 올 농사는 잘 되겠죠? ^^
도시농업콘서트 때 소개하신 영화네요.
이 공간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앗! 어제 안양에 오셨었어요?
평촌아트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아는 사람들도 못 만났는데..
강의할 때 소개한 영화죠.^^
인내력이 부족해서 매번 계획한 일을 용두사미로 끝내곤 하는 저..이번에는 꼬옥 해내리라 시작한지 1여년 두어개월만 노력하면 되는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스르르 놓으려던 참이었어요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차한잔 마시고 심호흡하고 다시 시작이욧!!!!
제가 그런 성격이었어요. 오래 못 버티는 성격..
그러다 농사 지으면서 정말 인내력, 지구력 끝내주게 늘었습니다.
농사만큼 인내력 필요한 일이 있나요.
무슨 일이든 꼭 끝을 보시길 바랍니다.
김씨 표류기 꼭 봐야겠네요~~
저희 부모님의 텃밭만 봐도 많은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시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꼭 보세요. 저런 관점으로 보면 아마도 달리 보일 겁니다....
올빼미님 반가워요.
텃밭 농사를 시작하면서 올빼미님 블로그에 자주 들러 도움 많이 받았는데
여기서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블러그에서 댓글로 만나봐요~
봄이 되면 이벤트도 하는데 그때 끼셔야죠. ^^
감사해요 반성하게되네요 아이키우는 일도 같은거 같아요
과정이 중요하군요
과정을 즐길줄 알면 많은 것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마음가짐이 사실 간단하지 않지요.
텃밭농사 11년째인 남편도,,,농사의 결과물보단 과정을 즐기고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아침마다 벌래잡아주고 채소의 목마름을 알고 남보다 먼저 물 뿌려주고,,,,
전 성미급해서 여물기전에 따고 싶고 캐서 확인하고 싶어하는데,,,,
남편은 심은 작물을 먹느냐 못먹느냐는 큰 관심없더군요 근데 희안한건 남보다 결실이 항상 더 좋아요
남편분이 제대로 된 텃밭지기십니다.
과정을 제대로 즐기는 분들이 결국 결과도 좋습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니 생각하고 살피고 기다려주니까요...
올삐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워요^^
요즘 바뻐서요.
블러그 하나도 허덕허덕합니다. ^^;;;;
두주전에 도서관에서 매발톱님 아주 두터운 텃밭에 관한책을 읽었더랬습니다..
82에서 예전에 뵜던지라 단번에 알아봤지용^^
상식이 너무 없지만,친정어머님이 시골에 초보농사를 힘겹게 하시는거같아 관심이 가서
빌렸지요...마음은 꿀떡같지만 베란다농사도 못짓는 빛이 눈꼽만큼들어오는 아파트에 사는지라
텃밭가지기는 꿈만가지고 있어요...오래된 토종매실나무 한그루가 친정엄마댁에 있는데
거기에 진드기?인지 가득붙어서 엄마가 어쩔줄모르시더라구요...덕분에 제대로 수확도 못했고요..
그 책에 적힌 물엿희석을 일단말씀드렸는데 두어달 후 내려갈때 책을 선물하려고요...
적어 주신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 어떤것이든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되고 반성이 됩니다..저에게.^^;
제 책은 3월 중순 이후에 블러그를 살펴보시고 구입하세요.
꼭요!!
오늘 제가 겪었던 사람과의 관계를 이 글을 통해서 되돌아보았습니다.
과정의 중요성이 사람농사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고맙습니다
제가 그래서 농사를 통해서 모든 것에 대해 바뀌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느긋하고 여유를 가지게 됐죠.
그리고 때로는 아주 단호할 수도 있습니다.
냉철하면서도 느긋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농사가 단련을 시키네요.
어제 귤밭에 귤나무들을 돌아보며 눈물나도록 고마워 한참을 만지고 쓰다듬었다지요..
올겨울 너무추워 귤밭 돌아보기를 소홀히 했음에도 반짝 반짝! 윤기나는 손 흔들어 반겨줌에 얼마나 미얀하고 부끄러웠는지............
매발톱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정말 살아남은 것들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어요...
너무 추운 겨울이라 올해는 정말 또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뭔가를 가꾸고 재배하는건 그걸 키우는 과정이 참 즐겁고 행복감을 주는것 같아요~
특히 스스로 재배해서 음식만들때 사용할때는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요즘은 느리게 살면서 생명과 가까이 하는 삶이 참 부러워보이네요~^^
그게 참 쉽지가 않았어요.
제가 그런 성격이 못 되거든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그런데 그것이 안돼서 힘들었던 일들, 실패했던 일들이 많았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텃밭지기 삼년찹니다.
농사가 소소히 드는 품이 너무 많아 단순 먹거리만을 목적으로하면 한두번한뒤 손털기쉽다는걸 지인이 증명해보여주더군요...
올빼미님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새벽에 깨서 밖을 보니 눈이 엄청오네요...
올겨울 눈이 많아 올농사 잘되리라는 희망으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희망이라는 말이 무척 마음을 울리는 새벽이군요...
아마도 농사가 없었다면, 밭이 없었다면
시대의 외로움과 마음의 짐을 풀 곳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단순먹거리로는 이 일을 절대 유지할 수가 없지요.
이 안에 깊히 박힌 심지가 있습니다...
매발톱님이시다~덕분에 매발톱 꽃을 보면 생각이 나요, 늘.
나두요~ ㅎㅎㅎ
도시농부 매발톱님의 글 읽으며, 참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노력하면서, 그 노력의 결실로 맛볼 수 있는 행복...
하루하루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런 기회가 꼭 오겠지요?
언제나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해요.
예. 보라돌이맘님도 언젠가 꼭 그런 행복을 맛보시기를...
좋은 분들에게는 꼭 이것을 경험하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그 분들도 행복하길 바라기에.....
"이제는 하루종일 요리를 하고 채소를 다듬어도 초조하지 않습니다. "
제 머리를 따악 때리는 한마디입니다.
예전에 언젠가 좋은 글 올려주신 것도 기억해두려 프린트해두고 자주 읽어보고 있습니다.
꾸준한 일상을 유지하는 위대함에 대해 쓰신 글 말입니다.
힘들고 좌절하고 싶더라도 밥 해먹고 씻고 청소하고 그러다보면 그런 일상들을 유지하려
애쓰다보면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된다는 좋은 글 ..... 감사했어요.
'일상의 힘'은 제가 텃밭농사를 하면서 비로소 깨달은 것이지요.
항상 힘들면 일상이 무너져버리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지요.
농부는 폭우와 태풍에 밭이 다 사라져버려도 다시 삽 한자루로 일어나니까요.
모든 것이 다 사라진 것 같아도 내가 주저앉지 않으면 남아있는 밭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듯이
일상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이 영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나요. 제가 원래 영화 보면 느낌만 기억하고 싹 까먹는 편인데, 이 영화는 내용이 기억이 나요. 그 만큼 제게는 인상적이였던 것 같아요. 동감하며....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는 다양한 것을 깨닫게 해주더군요.
그런 영화를 만나기 힘들어요.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영화를 보다가 너무 놀랐답니다.....
앗. '김씨표류기'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 ^^
다운 받아서 보세요. 불법 아닙니다.
http://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12854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49 |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2 | 22흠 | 2025.05.25 | 714 | 0 |
41148 | 참새식당 오픈 2 | 스테파네트67 | 2025.05.25 | 1,347 | 0 |
41147 |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2 | 방구석요정 | 2025.05.25 | 1,462 | 0 |
41146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7 | 늦바람 | 2025.05.24 | 1,603 | 0 |
41145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 캘리 | 2025.05.21 | 5,494 | 2 |
41144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7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6,038 | 2 |
41143 | 더워지기전에 10 | 둘리 | 2025.05.19 | 6,201 | 2 |
41142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 진현 | 2025.05.19 | 6,241 | 2 |
41141 |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 그린 | 2025.05.18 | 3,455 | 2 |
41140 | 만두 이야기 19 | 진현 | 2025.05.15 | 7,063 | 2 |
41139 | 일년만에 6 | 미주 | 2025.05.13 | 7,788 | 2 |
41138 |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 벚꽃소리 | 2025.05.11 | 11,418 | 2 |
41137 |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 행복나눔미소 | 2025.05.10 | 9,478 | 5 |
41136 | 분주한 부엌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10 | 5,725 | 3 |
41135 |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 발상의 전환 | 2025.05.08 | 6,505 | 1 |
41134 |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 행복나눔미소 | 2025.05.07 | 5,257 | 5 |
41133 | 빵, 찬, 그리고 민! 16 | 고독은 나의 힘 | 2025.05.04 | 11,263 | 5 |
41132 | 연휴 일기 9 | 방구석요정 | 2025.05.04 | 7,407 | 3 |
41131 | 먹고사는 이야기 13 | andyqueen | 2025.04.27 | 12,157 | 2 |
41130 | 회복의 일기 6 | 방구석요정 | 2025.04.27 | 7,585 | 3 |
41129 |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 진현 | 2025.04.27 | 10,687 | 4 |
41128 |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 스테파네트 | 2025.04.26 | 6,860 | 5 |
41127 |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 김명진 | 2025.04.21 | 9,084 | 4 |
41126 |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4.20 | 9,505 | 2 |
41125 | 봄~봄~봄이네요 4 | 남쪽나라 | 2025.04.16 | 8,602 | 3 |
41124 |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 주니엄마 | 2025.04.13 | 12,193 | 4 |
41123 | 건강검진 일기 10 | 방구석요정 | 2025.04.11 | 8,841 | 4 |
41122 | 아직 아닌가 봄. 6 | 진현 | 2025.04.08 | 9,58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