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콤 달콤소스와 함께하는 두부요리 '마파두부'

| 조회수 : 6,7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2-14 13:49:26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로 만드는 두부요리!! “마파두부”

 

 

중국음식 ‘마파두부’라고 다들 아시죠?? 중국 4대요리 중 하나로 사천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예요. 칼칼한 매콤소스에 담백한 두부가 만난 일품요리!! 드셔보시진 못하신 분들도 들어는 보셨을꺼예요~요즘은 집에서도 많이들 해드시는데... 뭔가 요란해보이고 과정도 복잡해보이고, 중국요리니 만큼 기름도 많이 들고... 하지만 제가 할 마파두부는 기름에 튀기는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두부도 연두부를 활용한 마파두부랍니다.

그만큼 과정도 많이 복잡하지 않아요~거창하게만 생각되어지던 마파두부!! 간단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폼나게 먹어보아요~

 

칼로리

184kcal (1인분)

 

cooking time

20~30분

 

재료

연두부, 가지,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다진고기,

양념 : 두반장, 굴소스, 설탕, 전분가루, 물, 고추기름

 


 

먼저 두부 썰어 소금물에 데쳐주세요. 저는 연두부를 사용하느라 어짜피 으깨질 것을 생각해서 그냥 숟가락으로 푹푹 퍼서 두었어요~ 

(두부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 데치면 두부가 단단해져서 부서지지 않아요~)

 


 


 

연두부라 물에 데칠때부터 많이 부서지네요...ㅋㅋㅋㅋ;;;;;;

두부를 데친 후 물기를 빼두어요~

 

여기서 잠깐!!   두부는 열량은 낮으나, 수분함량은 90%이상으로 섭취시 포만감을 주고 소화흡수율이 95%로 콩보다 높답니다.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분해, 동맥경화 예방효과가 있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두부를 데친 후 재료를 두부의 물기를 빼는 동안 재료를 한입크기로 썰어두어요~

 


 

고기는 청주와 후추로 양념하여 두세요.

(어짜피 향이 강한 고추기름에 볶을꺼지만, 혹시나 모를 잡냄새를 제거해주기 위해서...)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저는 고추기름이 없는 관계로 기름에 고춧가루 넣고 기름을 만들었어요~)

 


 


 

* 고추기름 만드는 법

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고추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 놓고 가만히 두세요.

자연스럽게 기름에 고춧가루가 튀겨지면서 고추기름이 완성된답니다.

이 기름을 거즈에 깨끗이 거르면 아주 깨끗하고 맑은 고추기름이 되요~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면 취향에 따라 강하게 또는 연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 다음 새우를 볶고, 어느정도 볶아지면 썰어놓은 야채를 볶아요~

 


 

야채도 어느정도 볶아지면 두부를 함께 볶아요 !!

간장 약간과 청주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두부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만약 아이들의 덮밥용으로 사용하시려면 두부를 완전히 으깨서 볶아주시면 아주 좋은 마파두부덮밥이 된답니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끼식사 완성이예요~

 

어느정도 재료가 다 잘 볶어지면 두반장을 넣고, 10초정도 더 볶아줍니다.

저는 집에 두반장이 없는 관계로 두반장없이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려구요~

 


 

여기에 물을 넣고 끓으면, 굴소스나 설탕 등으로 간을 해주세요~

간이 어느정도 맞으면 전분 푼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한번에 부으면 덩어리질수도 있으니 조금씩 풀어주면서 넣어주세요~)

 


 

*두반장만드는법

고추장 간장 쌈장을 1:1:1비율로 섞고 여기에 굴소스를 약간만 첨가 해주시면 됩니다.

좀더 강한 매운맛을 원하시면 고추장을 조금만 더!!

 

자~~ 이제 완성입니다.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냄새도 좋구요~

이게 연두부가 아니였다면 그냥 먹었을테지만 부셔지는 연두부이므로 저는 밥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저는 이만 식사하러 가야겠어요~ 일품요리라는게 별거 있나요? 정성들여 맛있게 만들면 그게 일품요리지요. 우리손으로 만드는 일품요리 간단하다고해서 정성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어렵게 생각말고 다들 한번 만들어보세요~ 정말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네요~ㅎㅎ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칼립투스
    '13.2.15 11:39 PM

    저는 두반장을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중국유학갔을때 학교식당에서 매일 마파두부만 먹었었어요!ㅎ 그 걸쭉하고 고소한 맛ㅠㅠ

  • 2. 지리맘
    '13.2.18 7:58 AM

    훌륭한 요리네요.^^

  • 3. 간장게장왕자
    '13.4.1 4:5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4,065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42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242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94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04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778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944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6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30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2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1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1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5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0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14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73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5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6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23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17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8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8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5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91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3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7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1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20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