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콤 달콤소스와 함께하는 두부요리 '마파두부'

| 조회수 : 6,75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2-14 13:49:26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로 만드는 두부요리!! “마파두부”

 

 

중국음식 ‘마파두부’라고 다들 아시죠?? 중국 4대요리 중 하나로 사천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예요. 칼칼한 매콤소스에 담백한 두부가 만난 일품요리!! 드셔보시진 못하신 분들도 들어는 보셨을꺼예요~요즘은 집에서도 많이들 해드시는데... 뭔가 요란해보이고 과정도 복잡해보이고, 중국요리니 만큼 기름도 많이 들고... 하지만 제가 할 마파두부는 기름에 튀기는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두부도 연두부를 활용한 마파두부랍니다.

그만큼 과정도 많이 복잡하지 않아요~거창하게만 생각되어지던 마파두부!! 간단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폼나게 먹어보아요~

 

칼로리

184kcal (1인분)

 

cooking time

20~30분

 

재료

연두부, 가지,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다진고기,

양념 : 두반장, 굴소스, 설탕, 전분가루, 물, 고추기름

 


 

먼저 두부 썰어 소금물에 데쳐주세요. 저는 연두부를 사용하느라 어짜피 으깨질 것을 생각해서 그냥 숟가락으로 푹푹 퍼서 두었어요~ 

(두부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 데치면 두부가 단단해져서 부서지지 않아요~)

 


 


 

연두부라 물에 데칠때부터 많이 부서지네요...ㅋㅋㅋㅋ;;;;;;

두부를 데친 후 물기를 빼두어요~

 

여기서 잠깐!!   두부는 열량은 낮으나, 수분함량은 90%이상으로 섭취시 포만감을 주고 소화흡수율이 95%로 콩보다 높답니다.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분해, 동맥경화 예방효과가 있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두부를 데친 후 재료를 두부의 물기를 빼는 동안 재료를 한입크기로 썰어두어요~

 


 

고기는 청주와 후추로 양념하여 두세요.

(어짜피 향이 강한 고추기름에 볶을꺼지만, 혹시나 모를 잡냄새를 제거해주기 위해서...)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저는 고추기름이 없는 관계로 기름에 고춧가루 넣고 기름을 만들었어요~)

 


 


 

* 고추기름 만드는 법

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고추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 놓고 가만히 두세요.

자연스럽게 기름에 고춧가루가 튀겨지면서 고추기름이 완성된답니다.

이 기름을 거즈에 깨끗이 거르면 아주 깨끗하고 맑은 고추기름이 되요~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면 취향에 따라 강하게 또는 연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 다음 새우를 볶고, 어느정도 볶아지면 썰어놓은 야채를 볶아요~

 


 

야채도 어느정도 볶아지면 두부를 함께 볶아요 !!

간장 약간과 청주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두부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만약 아이들의 덮밥용으로 사용하시려면 두부를 완전히 으깨서 볶아주시면 아주 좋은 마파두부덮밥이 된답니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끼식사 완성이예요~

 

어느정도 재료가 다 잘 볶어지면 두반장을 넣고, 10초정도 더 볶아줍니다.

저는 집에 두반장이 없는 관계로 두반장없이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려구요~

 


 

여기에 물을 넣고 끓으면, 굴소스나 설탕 등으로 간을 해주세요~

간이 어느정도 맞으면 전분 푼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한번에 부으면 덩어리질수도 있으니 조금씩 풀어주면서 넣어주세요~)

 


 

*두반장만드는법

고추장 간장 쌈장을 1:1:1비율로 섞고 여기에 굴소스를 약간만 첨가 해주시면 됩니다.

좀더 강한 매운맛을 원하시면 고추장을 조금만 더!!

 

자~~ 이제 완성입니다.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냄새도 좋구요~

이게 연두부가 아니였다면 그냥 먹었을테지만 부셔지는 연두부이므로 저는 밥이랑 같이 먹으려고요~ 저는 이만 식사하러 가야겠어요~ 일품요리라는게 별거 있나요? 정성들여 맛있게 만들면 그게 일품요리지요. 우리손으로 만드는 일품요리 간단하다고해서 정성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어렵게 생각말고 다들 한번 만들어보세요~ 정말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네요~ㅎㅎ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칼립투스
    '13.2.15 11:39 PM

    저는 두반장을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중국유학갔을때 학교식당에서 매일 마파두부만 먹었었어요!ㅎ 그 걸쭉하고 고소한 맛ㅠㅠ

  • 2. 지리맘
    '13.2.18 7:58 AM

    훌륭한 요리네요.^^

  • 3. 간장게장왕자
    '13.4.1 4:5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8 6월 밥상 3 백야행 2026.07.01 1,322 0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2 챌시 2026.06.27 3,342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562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6,973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334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595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016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512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365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052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875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638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738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40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48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61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34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3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46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20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883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08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17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09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365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397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05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1,04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