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 식당못지 않게 회도 잘 뜨시고 접시에도 예쁘게 담그셨어요
초보 주부가 아니고 이건 완전히 고수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이피제니님~^^
과찬이세요. ^^;;; 고수가 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첫글 축하드려요~~^^반갑습니다.~
너무 이쁜 새댁이신 것 같아요~ 솜씨도 넘 좋으시구요~~회를 보니 군침이,..입안 가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꼬꼬와 황금돼지님~^^
꼬꼬와 황금돼지님의 맛깔나는 글 재밌게 읽고 있어요.
기분 좋은 댓글 행복해 지네요. ㅎㅎ
이제야 밀린 글을 하나하나 열어보는데...
어찌 3년차 새댁의 솜씨가 이리 좋답니까.
손끝이 어찌나 야무지신지... 음식도 참 맛깔스럽게 준비하고 담아내셨네요.
특히 저 도미머리조림은 저도 참 자주 해 먹었고 또 좋아하는데,
윤기가 좔좔 흐르는것이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덕분에 저까지..오랫만에 지금 당장이라도 해 먹고 싶어집니다.
보라돌이맘님~~^^ 도미머리조림 짭조름 달큰 맛나죠~~^^ 저는 맛못보고 식구들만 먹었다는~~^^폭풍 칭찬 감솨해요.
와우.. 직장생활하시면서 요리까지 배우러 다니시다니..
저도 언젠가 요리를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꿈이 있긴 한데.. 레모네이드님 보고 다시한번 그 꿈을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첨엔 망설이다가 배우게 됐어요. 예쁘고 멋진 요리 즐겁게 하고파서..^^ 고독은 나의 힘님처럼 같은 꿈이 있는 분이 계셔서 좋습니다.
우와~
요리 솜씨가 프로 수준이시네여.
제대로 한상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부러워요. ^^
지니셀리맘님~^^따스한 칭찬, 감사해요. 가족들이 좋아해서 기뻤어요. ㅎㅎ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
네 살림열공님~^^
도미머리조림은 정말 맛나서 입맛 돌기에 좋은 요리에요. 나카무라 아카데미 정통일본요리책을 참고하여 레시피 남깁니다. 도미머리조림은 레시피가 책이나 만드는 사람에 따라 살짝 다르기도 해요. 회뜨는 것은 설명하기 좀 복잡해서 언젠가 한번 포스팅할게요 ^^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
도미머리조림
도미머리1개, 가마살(생선 턱쪽살), 생강1개, 우엉 20g, 꽈리고추 2-3개, 물 200cc, 청주 30cc, 미림 30cc, 간장30cc
1.도미머리를 이빨 4개 사이 중간에 대바칼을 넣고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반가른다. (생각보다 힘들 수 있으니 반갈라서 손질해달라고 하셔도 좋아요.)
2. 체에 1의 도미머리와 가마살을 껍질 쪽을 위로 한후 끓는 물 끼얹고 찬물로 재빨리 한번 식히기를 2-3회 반복한다.
3. 우엉을 나무젓가락 정도 두께 새끼 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준비한 후, 오목하고 좁은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둘러 우엉을 볶는다.
4. 3에 2를 올리고 물 200cc, 청주30cc, 미림30cc를,생강 편 썬 것 적당량(생강 중 일부는 아주 가늘게 채썰어 물에 2-3회 행군후 찬물에 담구어 매운 맛을 제거)넣고 센불에 뚜껑을 열고 도미 눈이 하얗게 될 때까지 익힌다.
5. 4에 간장, 30cc, 설탕 10cc(설탕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 저는 안 달게 먹는 편이에요.)을 넣고 센불에 뚜껑열고 윤기나게 졸이다가 마지막 즈음에 꽈리 고추를 넣고 완성된 도미머리조림을 접시에 세워 담는다. 채썬 생강을 세워 곁들인다.
시부모님이 얼마나 좋으실까..
직장 나가는 며늘이 살림에도 관심이 많고 솜씨도 야무지니.
시부모, 시월드, 시금치가 안통하는 댁이네요....
오래오래..행복하세요!!!
시부모님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서요. ^^
서로 위하고 이해하는 가풍이시라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맑은 물님~^^
맑은 물님도 행복하세요.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새댁2년차인데ㅜㅜ
정말 열심히 보고배워야할듯요
좋은레시피 믾이 올려주세용~
빛나는님~^^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레시피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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