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3

| 조회수 : 9,86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30 18:02:08

 

 

소고기 넣은 미역국에..//

 

시골 무우가 달고 참 맛있어요..아직은 무우가 다 크지를 않았네요..자그마한거 3개가 있어서 생채를 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뱅어포구이..//

 

저는 잡채할때 야채가 푸짐한게 좋아요..아들이 버섯은 싫다면서도 잡채에 들어있는건 괜찮다며 먹네요..^^'  그 버섯은 별건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두부조림에 새송이도 넣어서 같이 졸여보았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자국소리
    '12.10.30 7:37 PM

    저녁을 먹었는데도 입안에 저절로 군침이 ~`~
    두부조림 새송이 요리가 살짝 궁금해집니다

  • 2. 이피제니
    '12.10.30 8:14 PM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두부조림 너무 맛있게 보이는데 레시피 부탁하면 안될까요

  • 3. 시간여행
    '12.10.30 8:51 PM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봉이네님 밥상에 같이 앉아서 먹고싶네요^^

  • 4. 봉이네
    '12.10.30 9:26 PM

    ㅎㅎ 오셔서 같이 드시면 좋을텐데..^^
    두부조림은 오늘 안 만들까 하다가 두부도 있고 버섯도 있고 만들어 본건데..실은 잡탕이에요..ㅋ
    넓은 후라이팬에 양파 살짝 깔고 두부한켜 두르고 양념장 뿌리고 새송이버섯 깔고 그 위에 또 양념장 뿌리고 센불에서 조려주었어요..
    손두부 1모반 들어갔구요..새송이버섯 1봉지
    양념장 : 잡채하는데 표고버섯 하나가 탈출한 관계로 그거 다져놓고 대파 다지고 새송이버섯 좌우에 못난이들 다지고 잡채할때 남은 짜투리 당근 채썰고..마늘 좀 넣고..(간장5큰술, 고추가루1/2큰술, 꿀1/2큰술, 다시물2컵)
    요래 넣고 만든거예요..^^

  • 5. 초록
    '12.10.30 9:56 PM

    와 생채..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저렇게 매일 먹으면 진짜 건강해지겠어요.

  • 봉이네
    '12.10.30 11:49 PM

    저희 시골 무우가 유난히 달고 맛이 좋아요..아직 덜 크긴 했지만..그래서 생채는 꼭 시골에서 무우가 나오면 그때만 해먹게 되요..매운맛도 없고 물도 많아서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이 좋아요..^^

  • 6. chirp
    '12.10.30 11:33 PM

    뱅어포 구이 어떻게 하셨어요?
    뱅어포 만들때 마다 만족 스럽게 된적이 없는데
    윤기가 좌르르 도는게 맛있어 보여요

  • 봉이네
    '12.10.30 11:58 PM

    처음으로 외워서 불렀던 노랜데 돌아가셨나보네요
    이 가을 갑자기 더 쓸쓸해지고 괜히 콧끝이 시큰해지네요....

  • 7. 무명씨는밴여사
    '12.10.31 6:55 AM

    누구 생일?

  • 봉이네
    '12.10.31 9:23 AM

    생일은 아니구요..^^

  • 8. 백만순이
    '12.10.31 8:23 AM

    누가 매일 요런 반찬으로 한끼만 차려준다면 순식간에 체중이 늘꺼같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밥상!

  • 봉이네
    '12.10.31 9:24 AM

    반찬이 슴슴한 관계로 밥 양만 줄인다면 오히려 살이 안쪄요..ㅎㅎ

  • 9. 골고루맘
    '12.10.31 9:05 AM

    저 아들 사진이요 ㅎㅎㅎ 볼때 마다 너무 귀엽고 기분이 좋아요. 계속 마니마니 찾아와 주세요 ㅎㅎ

  • 봉이네
    '12.10.31 9:30 AM

    아들 칭찬해 줄 때가 젤 좋아요..*^^* 제가 볼때도 웃는모습이 참 해맑아요..아직은 엄마가 최고인줄 아는 마마보이에 감수성도 풍부해서 예쁘고 귀여운인형 무쟈게 좋아해요..그보다 더 좋아하는건 자동차..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딸노릇도 겸해서 하고 있는 아이 입니다..이상 아들 자랑질 이었습니다..*^^* ㅎㅎ

  • 10. 샤리이
    '12.11.4 10:37 PM

    잡채랑 무채 넘 탐나요 요즘 입맛 없었는데 눈이라도 호강하고 갑니당~~

  • 봉이네
    '12.11.5 11:45 PM

    항상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해요..잡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가끔 해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949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4 15 봉이네 2012.10.31 7,972 3
36948 고딩 아침 and 신의 폐인 모여봐요. 139 jasmine 2012.10.31 27,136 8
36947 셀라! 일상으로의 복귀 신고합니다!!! 49 셀라 2012.10.31 9,396 3
36946 시골집 상차림,,바쁜일상,,메주쑤고 고추부각만들기,,좀 대량^^.. 14 나오미 2012.10.31 11,287 3
36945 아이반찬으로 두부요리 해봤어요. 5 럭키데이 2012.10.31 11,072 1
36944 홍콩 아침식사 13 야보코 2012.10.31 13,762 1
36943 지글지글 해물 파전 9 딩동 2012.10.30 9,603 1
36942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3 17 봉이네 2012.10.30 9,869 1
36941 김 부각 이네용~ 31 하이신스 2012.10.30 10,513 3
36940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내막다 회원 공개모집! 29 소년공원 2012.10.30 15,642 2
36939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2 10 봉이네 2012.10.30 8,582 1
36938 탱탱하게 드디어 성공.. - 오이 잡채 14 딩동 2012.10.29 14,657 4
36937 요새 요리해서 먹을 시간이 없어요 ㅠ.ㅠ (제가 한 사진은 한장.. 41 나우루 2012.10.29 16,699 5
36936 살짝 유효기간 지난 라면, 빨리 먹어치우는 요리법 8 제시팬 2012.10.29 11,905 2
36935 따뜻한 한 끼...밥상에서 함께 하는 시간 137 보라돌이맘 2012.10.28 30,135 12
36934 당쇠의 점심 그리고 소심한? 복수랄까~ 19 게으른농부 2012.10.28 10,997 5
36933 찐빵이~ 23 하이신스 2012.10.28 11,710 3
36932 도시락과 사과크럼블, 부록은 통도사.. 49 꿈꾸다 2012.10.28 15,579 5
36931 오늘은 호두파이 16 봉이네 2012.10.28 6,855 1
36930 아들이 만든 팥죽 - 아들칼질 예술^^;; 11 arbor 2012.10.27 9,670 3
36929 진정한 밥도둑 명란젓 간편하게 만들기^^ 25 따뿌(따뜻한 뿌리) 2012.10.27 25,440 3
36928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 18 봉이네 2012.10.26 13,775 3
36927 일한자만 먹을 수 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3 슈퍼맘young 2012.10.26 17,203 2
36926 33차 모임공지...(행복 돈까스) 1 카루소 2012.10.26 9,780 5
36925 오늘 해 먹은 것들.. 12 봉이네 2012.10.25 11,444 3
36924 작은딸 도시락 올려봅니다! 9 제니퍼얌이 2012.10.25 15,544 2
36923 게으른아짐의 키톡데뷰..^^ 13 봉이네 2012.10.25 12,819 4
36922 꽃게잔치를 벌이고 있어요~ 26 아베끄차차 2012.10.25 13,20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