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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내막다 회원 공개모집!

| 조회수 : 15,6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0-30 02:20:12
키친토크 게시판에서 다이어트 서포트 그룹 회원을 모집하는 나는 용감한 녀석들 박성광의 16촌 누나... ㅋㅋㅋ
(이러다가 나도 키친토크에서 하차 당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후덜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둘째 아이를 나이 마흔이 넘어 낳은지 어언 8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신체 덕분에 모유수유 만으로도 둘리양이 잘 크고 있고, 또 모유수유가 아무런 운동 없이도 하루에 300 칼로리 정도를 소모하다보니, 살이 많이 빠졌어요. (지금 모습은 아래 제 프로파일 사진과 비슷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3킬로그램만 더 빼는 것이 목표이구요.)

그런데 이제 곧 둘리양이 젖을 떼고 밥을 먹게 되면 (지금은 이유식과 모유를 함께), 공짜로 하던 다이어트도 끝날테고, 거기서 살이 도로 붙으면 절대로 네버에버에버 셋째 아이를 낳을 일이 없으니, 그 살을 평생토록 달고 살아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의 기회다! 생각하고 제대로 시작해봤어요.

혹시 동참하고픈 분들 계시면 건강 게시판에 들러주세요.

자~ 오세요 오세요~~
애기엄마, 맞벌이 엄마, 골라~ 골라~ (뭘?)
운동도 하고, 식단도 짜고, 골라~ 골라~ (긍게, 뭘 골라?)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그러니까요우~ 남대문 아줘쒸 장단에 맞춰서 읽어달라구요우~)

광고는 여기서 끝.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 이야기 시작!
^__^

아몬드 14알과 캐슈넛 7알을 먹으면 몇 칼로리나 되는지 아시는 분?
 

그렇다면 손가락 만한 크기의 통밀 크래커 일곱 개와 엄지만한 치즈 한 개는 몇 칼로리?


당근과 샐러리는 복잡하게 계산하고 따질 필요없이 먹어도 되니 이것도 간식에 포함.


네... 바쁜 가정과 직장 일 때문에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쫄쫄 굶기와 폭식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식습관을 고쳐보려고 주말에 좀 바빴어요.
일단은 일주일치 식단을 짜고, 그에 맞는 재료를 구입해서 미리 손질하고 담아서 저장해두었어요.
아침에 코난군 밥 먹이랴, 남편 도시락 챙기랴, 둘리양 모유와 이유식 도시락을 챙기면서, 제 몸 씻고 화장하고 출근 준비를 하다보면,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도 아무런 준비없이 출근하곤 했거든요.
제가 아침을 안먹게 된 사연도, 어려서부터 뺑뺑이만 돌리면 학군 내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먼 학교만 당첨되는 바람에, 그리고 아침잠이 많고,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써야하는 만성 변비...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아침 먹을 시간이 없는 인생을 살다보니, 이제는 아침에 뭘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체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임신성 당뇨 덕분에 식단과 칼로리를 주시하며 기록하다보니, 끼니를 작게 여러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여러 모로 (치중조절과 당뇨 예방)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점심 도시락과 더불어 두 세 번 먹을 간식까지도 이렇게 일주일치를 준비했습니다.

코난군 아범의 도시락 반찬은 요만큼에 150 칼로리... (이거... 저울로 재고 칼로리 나누고 더하고 빼고... 정말 머리에 쥐났어요)


제 반찬은 요만큼에 200 칼로리... (반찬이 많은 대신 밥을 반만 담을 거예요)


일주일에 세 번은 한식 도시락...


일주일에 두 번은 샐러드 도시락...




샐러드 담는 통인데, 뚜껑에 소스 그릇을 끼울 수 있어요.




엄마의 건강도시락 준비를 돕는 착한 코난군...


요건 일주일치 간식...

참고로, 견과류 한 봉지에 180 칼로리, 크래커와 치즈는 150 칼로리, 되겠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 담아놓지 않으면 자칫하다 칼로리 과잉섭취가 되기 쉬워요.
그래서 손이 가고 귀찮아도 일일이 소분했다는...

요건 일주일치 도시락 반찬...


저녁 반찬으로 먹을 음식도 이렇게 미리 준비해두면 바로 볶거나 굽기만 해서 먹을 수 있으니 퇴근하고 돌아와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요.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예에~~

소년공원 (boypark)

소년공원입니다. 제 이름을 영어로 번역? 하면 보이 영 파크, 즉 소년공원이 되지요 ^__^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12.10.30 3:05 AM

    저요 저요 저요!!(손 번쩍! 대기권을 뚫을 기세로다가 높이!!)
    어쩜 제 머리속을 쓱 스캔 때리신건지 완전 저한테 딱 맞는 모집공고에요
    제가 추석때 친척들로부터 살쪘다는 공격을 무수히 받고 맘상해서 다음 설때는 몸무게 복귀해서 올꺼라고 호언 장담했는데 현실은..
    추석이 한달이나 지났음에도 제 몸무게 변화는..


    요 요!!
    자그만치 요요!!

    설까지 한달에 3씩 빼겠다는 처음 계획과 달리 한달 지나도 살에 변화가 없어 급한맘에 무식하게도
    일주일동안 풀과 곤약, 달걀, 생선, 소고기 살코기 부위만.. 음.. 쓰고보니 꽤 드셨군요 살이 그것밖에 안빠진게 이해되기도..
    암튼 각고의 노력으로 2키로 뺐는데 다음날 정신줄놓고 삼겹살 흡입하고 나니까 진짜 요요라는게 있더군요 하루만에 다시 2.5키로 쪘어요
    체중게 보는순간 황당해서 웃음이..허허
    일주일동안 허벅지 찔러가며 참은 노력이 삼겹살집에서 묵은지 네번 리필해서 먹은 기쁨으로 바꿔지는건 한순간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제대로된 다욧을 하고 말리라
    살들아 너희들이 요요로 복수하면 난 전력 가다듬어서 다시 공격 앞으로 하기로 했는데
    막상 혼자하려니 맨날 내일부터만 외치는 중이었어요
    얼마전에 자게에서 다욧 동지 모집할때 저도 동반했는데 실명제가 아니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그 글들을 외면하고 있었다는..
    키톡이니까 다욧 실명제로 참가할수 있겠네요
    저도 소년공원님처럼 샐러드 완전 많이먹고 동참할께요^^

  • 소년공원
    '12.10.30 5:13 AM

    써니님,

    제가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라고 이름 붙인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다이어트 해서 얻은 최종 몸무게를 평생동안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이후에는 더 이상 다이어트가 필요없으므로, 진정한 마지막 다이어트가 되는 거죠.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려면 식생활 패턴을 건강하게 바꾸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천천히 몸을 바꿔나가야 한대요.
    단기간에 몇 킬로그램을 빼겠다 생각하고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약같은 것에 의존하면 결코 이번 다이어트가 마지막이 될 수가 없대요.

    조오~기 위에 라이프 카테고리 안에 건강 이라는 이름의 게시판이 있는데, 거기에 제가 올리고 해피베로니카 님과 제가 기록하고 있는 다이어트 일지가 있어요.
    (아니면 바로 위의 제 프로필 옆에 제가 최근에 쓴 글 "애기 엄마들 다이어트..." 라는 게시물을 클릭하셔도 되구요)
    거기 오셔서 매일 먹은 음식과 칼로리, 운동량, 등을 기록하시면 됩니다.
    서로 격려도 하고요.
    이게 무슨 다이어트랑 연관이 있나 싶지만, 의외로 공개 다이어트 일지 덕분에 먹는 것을 자제할 수가 있고,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환영!!

  • 2. 써니
    '12.10.30 3:11 AM

    그나저나 아드님이 완전 스마트하게 생겼어요^^
    아직 꼬맹이인데도 왠지 매너좋고 유머있고 따스한 감성을 가졌을것같은 느낌은 ...
    .....잘생겨서 인가봐요-,.-잘생긴게 스마트하고 매너좋고 다되는 세상..에잇..^^진짜 잘생겼어요 뿌듯하실듯

  • 3.
    '12.10.30 4:14 AM

    저요 저요
    할래요 할래요
    저는 놀면 빠지는데, 일하면 쪄요.
    스트레스 쌓이면 더 먹는 체질인듯 합니다.
    먹는 것도 엄청 심리적인 걸 느끼고 있어요.

    간식 소분해놓는 것 저도 따라할래요.

  • 소년공원
    '12.10.30 5:16 AM

    숲 님, 환영입니다.
    써니님께 제가 쓴 댓글을 보시고 우리 모임으로 오시는 길을 잘 찾아오세요.

    (앗싸, 오늘 벌써 회원 수가 두 배로 증가! 이런 추세라면, 다단계 다이아몬드 등급에 도전해도 되겠어요 ㅋㅋㅋ)

  • 4. 국제백수
    '12.10.30 7:56 AM

    둘째 공주님이 벌써 많이컷군요.
    늘 활기찬 모습 보기좋아요.
    저는 요새 살찌우기 모드 돌입.ㅎㅎ
    조금아파서 체중이 20%가까이 빠졌어요.
    소년공원님과 반대로 보이는데로 먹고 배부를데까지 먹을꺼란..ㅋㅋㅋ

    부러우시죠? ㅍㅎㅎㅎ

  • 소년공원
    '12.10.31 5:00 AM

    아파서 살이 빠지셨는데, 부럽긴요...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둘째 아이는 이제 붙잡고 일어서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구요, 짝짜꿍도 곧잘 하는 재롱둥이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5. remy
    '12.10.30 8:44 AM

    대단해요~~~ (라고 쓰고 "저도요"라고 읽는다..)
    전 빼야할 것이 많아서 뭐... 명함도 못내밉니다...^^;;
    그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 6. 행운아
    '12.10.30 9:32 AM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요 며칠 흐트러진 참에 잘되었어요 저도 동참!할께요 건강방에가서 덧글로 적으면 되나요? 달려갑니다

  • 7. 해리
    '12.10.30 10:34 AM

    아니 이것은!!!!

    지난 추석 때 눈치 없는 큰고모부님께서 "5키로!! 5키로 늘어난 거 맞지?"하시며 매의 눈으로 제 체중을 꿰뚫어보신 충격은 어느 새 잊고
    엊저녁에 먹다남은 묵은지 김치찌개에 밥을 슥슥 비벼 먹고 나서 또 다시 카페라떼 한 잔 먹으며 뱃살이 어디로 달아날까봐 걱정이라도 하듯 얌전히 앉아있는 저에게 던지시는 선전포고??

    근데 칼로리 계산은 생전 안 해봤는데
    어찌 참가하나요?

  • 행운아
    '12.10.30 10:58 AM

    칼로리사전 47킬로 사이트 가시면 다이어트 일기 쓰는 코너가 있어요 드신 양과 품목을 쓰시면 칼로리게산을 해주니 편리해요 저도 이용하고 있어요

  • 8. 통이맘
    '12.10.30 1:43 PM

    전 저렇게 봉지에 소분해서 담다가 주섬주섬 다 주워먹고 말거에요.
    이 죽일놈의 식탐...
    애들 잘 키우고 바깥일도 잘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해요.

  • 9. 앤~
    '12.10.30 2:58 PM

    저 정말 글 안올리는데 저도 늦은 나이에 남매둥이낳고 임당으로 고생후 모유수유했다가 도저히 안되서 끊었어요. 남매둥이 6개월을 달리고 5개월까지 모유랑 분유 혼합했네요.
    어쩔 수 없이 5~6킬로 감량해야 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동참해야겠어요. 글구 모유중단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니 단유후 주의하셔야 해요.

  • 10. 타미
    '12.10.30 3:17 PM

    아침 출근길에 키톡을 보며 출근하는 미혼처자입니다 ;ㅁ;
    댓글 5개였는데 그사이 많이들 얘기해주셨네요 :)
    입사하고 15키로, 최근 1년 사이 5키로가 쪘는데, 꾸준히 실천을 못해서 살을 계속 못빼고 있네요
    함께 해주시는 언니들이 계시면 힘내서 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_ㅠ
    참고로 입사는 5년 반됐구요, 매년 새록새록 늘어가는 걸 알면서도 빠지겠지~ 하고 살았어요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ㅠ_ㅠ

  • 11. 블랙베리
    '12.10.30 3:30 PM

    우와~ 대단하세요.
    어제 방송에서 숀리가 얘기하는 거 보니까 점심은 탄수화물류 아무거나 든든히 먹어두고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탄수화물은 반찬으로 조금만 먹으라 하던데 소년공원님처럼 저두 저렇게 해먹어야겠어요.
    근데 나물이랑 고기는 저렇게 해놓으면 상하지 않나요? 일주일 동안 거뜬한가요?

    저두 저녁은 이제부터 닭가슴살이랑 고기 위주로 하려구요. ㅎㅎ

    레시피도 알려주시공.... 저 소스통이 뚜껑에 붙는 케이스도 어떤건지 알려주세용~~ 저두 해야겠어용. ^^

  • 12. 나우루
    '12.10.30 3:36 PM

    ㅋㅋㅋ 저도 요새 다이어트중이에요.
    하루에 두시간 정도 운동 하려구요.
    결혼하고나서 마음이 편해저서인지 7~8kg정도 쪗거든요 -_-
    ㅋㅋㅋ
    좀있음 아이도 키워야할텐데.
    지금 아니면 못할거같네요.
    내막다.... ㅠ

  • 13. 물방울
    '12.10.30 4:48 PM

    저도 그게 궁금하군요
    일주일동안 냉장고 안에서 무사한가요?
    샐러드 야채, 고기, 나물...

  • 14. 영족기체
    '12.10.30 5:10 PM

    통밀크래커는 어디서 구입하신 건가요?
    저도 다이어트 중이긴한데 적당한 간식거리를 찾을 수가 없네요;;
    근데 샐러드는 물기없이 해놓으면 일주일은 괜찮긴한데
    나물은 쉬지 않나요? 삼일전에 집에서 가져온 나물 오늘은 못먹겠더라구요;(((

  • 15. evilkaet
    '12.10.30 7:47 PM

    45되니까 넘 인생이 그냥 흐르는듯도 하고 쉬 늙는것도 같아서요! 저도 가입하렵니다

  • 16. 이불피쉬
    '12.10.30 9:00 PM

    저도 하고픈데 어찌하면 되나요??

  • 17. 스트로베리푸딩
    '12.10.30 10:28 PM

    일주일 양으로 소분해놓는 거 넘 좋네요^^ 크래커는 유기농통밀크래커 인가요?? 한국에서 파는 곳이 있을런지... 간식은 아침-점심 사이 점심-저녁 사이에 한번씩 드시는 거죠?
    저도 다이어트 해야해요ㅠㅠ 저는 3kg 정도가 아니라 진짜 심각하다는...

  • 18. 이성희
    '12.10.30 10:32 PM

    가입하고 싶어요

    저는 하루 한끼만 현미잡곡밥으로 식사를 하고 나머지 두끼는 각종 야채를 배가 부를때까지 먹고 있어요

    하루에 두부 한모와 달걀 찐거 1개 고구마1개는 야채먹을때 적당히 나눠서 먹고 운동은 매일 1시간정도 꼭 하고요

  • 19. 가브리엘라
    '12.10.31 12:25 AM

    다이어트 한달을 넘어가니 빠졌던 살들이 도로 붙을라하는차에 소년공원님이 다이어트에 불을 당겨주는바람에
    다시 굳게 맘먹기는.....개뿔~ 소분해놓은 비스킷을 보니까 가방안에 비상용으로 들어있던 비스킷이 생각나서
    이 야심한 시간에 그거 꺼냈어요.
    수년간 살과의 전쟁을겪은 결과 다이어트는 평생 계속되어야한다는것과 부지런함과 굳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것..
    암튼 연말에 훅 찌지않기위해서 다들 힘냅시다

  • 소년공원
    '12.10.31 5:03 AM

    아하하~~ 개뿔~~~ 너무 재미있어서 크게 웃었어요!

  • 20. 소년공원
    '12.10.31 4:57 AM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건 뭐지? 대종상 수상자의 멘트인가??)

    댓글에 질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건강 게시판에 대답을 올렸어요.
    라이프 카테고리 안에 건강 게시판으로 오시면 제가 올린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두 번째 글이 있어요.
    거기서 댓글달면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회비가 있는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배건...

    ^__^


    회비도 없고, 회칙도 없는 모임이지만,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는 절실히 필요한 그룹입니다.
    어서들 오세요!!!

  • 21. 무명씨는밴여사
    '12.10.31 7:40 AM

    핫팅!!!!

  • 22. 온살
    '12.11.4 9:35 PM

    전 큰애 낳고 7살 되던 해 저절로 살이 쭉쭉 빠지더군요
    그것만 믿고 살았는데 작은애 8살인데....... 왜 이러는걸까요?(불편한진실)
    그런데 맥주좋아해서 내막다 손 못들어요. 흑흑. 미안해요

  • 23. 제시팬
    '12.11.5 8:54 PM

    다이어트, 분발하세요. 굶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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