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 콩나물밥~

| 조회수 : 11,5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9-09 22:18:43

간단하지만 온식구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콩나물밥 만들었어요

가끔 반찬도 없고 요즘같이 채소가 비쌀때에는 그래도 값싼 콩나물이 최고랍니다

콩나물 한봉지면되는거죠^^

 

재료

콩나물한봉지, 감자2개(소) ,  4인가족이 먹을수있는 쌀,

양념(집간장6수저와  조미간장 3수저/ 고추가루 1수저/마늘다진것반수저/참기름/참깨)

 

 

감자 콩나물밥

 

 

 

쌀은 살짝 불리고 밥물양은 평소보다 반으로 줄이시면됩니다

그리고 감자를 채썰어 쌀과 섞어주시구여  그위에 콩나물을 올려주시면됩니다

 

 

전 전기밥솥에 그냥 했어요

밑이 약간 누런 느낌이 있지만 구수한 냄새가 정말 좋았어요

 

 

밥하는동안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주시구여

혹시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좀 다져 넣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밥이 다되었네요

감자는 왜 안보이냐구요? ㅎㅎㅎ

감자는 어디로갔는지 안보이더라구여

쌀과 함께 섞여 눈으로는 볼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분명 감자는 넣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영양밥으로 줄수있어 행복했어요

다음번에는 단호박도 함께 넣어 볼 생각이네요

다시 글 올릴게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온
    '12.9.9 11:17 PM

    한번 해먹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는 콩나물밥이에요 내일..아니, 낼 모레는 꼭 해먹어야 겠어요^^

  • 은재네된장
    '12.9.11 8:39 PM

    해드셨나요? ㅎㅎㅎ
    저두 몇번이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한게 한달 두달 넘기고서야 했답니다^^

  • 2. 베비뿡
    '12.9.10 12:07 AM

    ^^*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제가 하는것 보다 더 영약식으로 재격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은재네된장
    '12.9.11 8:40 PM

    네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어요 왠지 콩나물만 넣어서 그냥 양념장해서 먹을려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더라구여
    그래서 감자 한번 넣어 봤어요 당근도 채썰어 넣으면 좋아요^^

  • 3. ron33
    '12.9.10 11:31 AM

    참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양정보....

  • 은재네된장
    '12.9.11 8:40 PM

    네 꼭 해드셔야해요^^ ㅎㅎㅎ

  • 4. 내가게
    '12.9.10 1:12 PM

    맛있어 보이네요

  • 은재네된장
    '12.9.11 8:41 PM

    네 감사합니다
    ^^

  • 5. 민규서원맘
    '12.9.10 6:11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 은재네된장
    '12.9.11 8:41 PM

    눈요기하셨군요^^ ㅎㅎㅎ
    직접 맛보세요~
    1500원의 행복 요즘 콩나물값이 좀 올랐더라구여^^

  • 6. 엄마의텃밭
    '12.9.12 10:42 AM

    예전에 한번 아시는 분이 해주시는거 먹고 너무 맛있어서
    내손으로 꼭 해서 먹으리라..다짐만 지금 8년째네요 ^^;
    다시한번 의지를 북돋아서 이번주말엔 도전을 해볼까요? ㅎㅎ
    눈호강 잘하고 갑니당 ^^

  • 7. 천하1
    '12.9.12 10:53 PM

    요리는 빵점..그러나 먹는데는 100점..ㅎ
    누구를 꼬시더라도 꼭 먹어보겠습니다.

  • 8. 파공
    '12.9.14 8:13 PM

    이번주말 메뉴결정이요!!

  • 9. 엄마는해고야
    '12.9.17 12:16 AM

    서민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 솜이맘
    '12.9.17 11:28 PM

    감자를 넣어주면 울아들 더 좋아하겠어요 감자 킬러에요

  • 11. 샤리이
    '12.11.4 10:47 PM

    당장 해먹을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andyqueen 2025.05.26 100 0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2 22흠 2025.05.25 1,428 0
41148 참새식당 오픈 4 스테파네트67 2025.05.25 1,855 2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2 방구석요정 2025.05.25 1,995 1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7 늦바람 2025.05.24 1,950 0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6 캘리 2025.05.21 5,626 2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7 인생 그 잡채 2025.05.20 6,166 2
41143 더워지기전에 10 둘리 2025.05.19 6,259 2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진현 2025.05.19 6,322 2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그린 2025.05.18 3,503 2
41140 만두 이야기 19 진현 2025.05.15 7,125 2
41139 일년만에 6 미주 2025.05.13 7,825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1,493 2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행복나눔미소 2025.05.10 9,525 5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10 5,759 3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6,529 1
41134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행복나눔미소 2025.05.07 5,275 5
41133 빵, 찬, 그리고 민! 16 고독은 나의 힘 2025.05.04 11,303 5
41132 연휴 일기 9 방구석요정 2025.05.04 7,434 3
41131 먹고사는 이야기 13 andyqueen 2025.04.27 12,201 2
41130 회복의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4.27 7,614 3
41129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진현 2025.04.27 10,726 4
41128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스테파네트 2025.04.26 6,889 5
41127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김명진 2025.04.21 9,097 4
41126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방구석요정 2025.04.20 9,521 2
41125 봄~봄~봄이네요 4 남쪽나라 2025.04.16 8,615 3
41124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주니엄마 2025.04.13 12,221 4
41123 건강검진 일기 10 방구석요정 2025.04.11 8,85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