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과 살림돋보기에서 받은 도움.

| 조회수 : 10,78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8-20 11:45:37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자게에서 글을 읽다가..이 글을 올려야 겠다 생각했어요^^

키톡과 살림돋보기를 통해..많은 도움 받았어요..

부끄럽고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좋은분들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으로..값없이 도움주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오래도록..글을 남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받은 도움..올려보겠습니다!

 


왼쪽부터 히트레시피정리해둔것

키티 두개에는 루나님.리틀스타님.에스더님.리빙센트님.자스민님..콜린님..

모두 프린트해서 정리해두었어요.

 

 

희망수첩따라하기


희망수첩을 보고, 차림은 리틀스타님을 따라했어요~

 


편육샐러드

 

리틀스타님 따라하기


소고기 장조림

 


콩나물국밥 계란넣기전.

 

리틀스타님은 계란국 버섯들깨탕 샌드위치 연근조림 등등..정말 자주해먹는 요리에 도움받고 있어요..

 

에스더님따라하기


순두부찌개

 


플라워토스트

 

에스더님은 너무 자세한 요리법설명에..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스테이크..냉우동샐러드..그외에도..많은요리들을 따라해보았어요..

 

리빙센트님따라하기 


핸드볼스시

 


삼겹살 오븐구이

 

리빙센트님은 처음에 상차림을 보고 와~~~했는데,

화려한 상차림외에도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부터..만두국등등..많은도움 받았습니다!

 

 순덕이엄마님따라하기


자게에서 보신것을 따라하셨다고 했는데, 그냥 지나칠법한 것들을 유쾌하게 설명해주시잖아요

무심한듯..설명하시지만 아이들과 삶에대한 사랑이 글로도 전해져서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열심히 살고계신것을 이런곳을 통해 엿볼 수 있다는것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값없이 도움을 받고 있네요^^

이곳을 통해..가정과 삶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분들을 보며 배웁니다

 

 


불러주는 곳이 없어도 항상 작업하러 길을 떠나시는..^^
18개월 우리아들뒷보습  남기면서^^

고맙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모네이드1234
    '12.8.20 12:15 PM

    와~ 정리하신 노트도, 음식들도 참 정갈하고 예뻐요~ 저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지라 새삼 열심히 포스팅 해주시는분들께 감사하게 되네요~

  • 2. 아베끄차차
    '12.8.20 12:18 PM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아드님 사진에서 빵~ㅎ
    요리도 너무 맛깔나게 만드시고~ 글도 참 재밌어요-

  • 3. livingscent
    '12.8.20 12:27 PM

    아~ 민망하게도 제 닉넴도 올려 주셨네요^^ 이곳에 고수분들이 너무도 많으신데 정말 영광입니다^^
    저도 늘 손님을 치를 일이 있거나 또는 오늘저녁엔 뭘 해먹을까 하면 제일 먼저 82쿡에 들어 와서 본답니다.
    너무나도 보물창고 같은 곳이 바로 여기죠^^
    참 성격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정리정돈 너무나도 잘 하실거 같아요^^ 노트를 보니 알거 같네요^^

    마지막에 아드님 사진~~ 정말 제대로 빵 터지게 해주네요^^ ㅎㅎㅎㅎ
    제 아들도 저랬던 때가 바로 엊그제였어요!! 근데 오늘은 어느새 13살이라네요?? ㅎㅎㅎ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비타민
    '12.8.20 1:22 PM

    마지막에... 아드님... 장비..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키톡에.. 글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정확히 개량해서 음식하는것도 아니고, 또 솔직히 매일 깔끔하게 차리고 먹는것도 아니잖아요..ㅋㅋ

    사진찍고, 올리고, 개량하고, 보통 귀찮은일이 아닌데... 솔선해서 정보 공유해 주시는것... 항상 고마움 느낍니다~~~

  • 5. Miss Ma
    '12.8.20 1:35 PM

    푸하하하..담엔 아드님 앞모습도...비장할 거 같아요...^^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요리시네요...
    예전에 닉네임 '단추' 님 글이 너무 좋아서...팬 됐는데...요즘 글 안 올리시구...궁금궁금...

  • 6. 공감
    '12.8.20 1:54 PM

    주변에 장난칠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배란다에 원정 나가시나요?ㅎㅎ
    너무 귀엽네요^^

  • 7. 나나나
    '12.8.20 2:39 PM

    우왕;;;; 대단하세요. 그런데 저 무엇보다도 저 깨끗한 가스렌지 상판에 눈이 가는군요;;;; 아, 부끄러워라~~

  • 8. 슈가러브
    '12.8.20 2:41 PM

    하나하나 공감하며 읽어 내려오다가 마지막 아드님 모습에 빵----ㅋㅋㅋ

    저도 다음엔 아드님 앞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 9. 행운의여신과
    '12.8.20 2:44 PM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전 저의 눈팅만 하는데...
    언제가는 잘 정리된 노트를 만들어 볼려는지...
    부럽습니다.

  • 10. 자두가좋아
    '12.8.20 3:28 PM

    와우~대단하세요~~ 전 저 파일안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 어떻게 스크랩하시고 정리하시는지...
    전 급할때 그냥 스맛폰으로 열어놓고 하다보니 정말 제껀 안되고 계속 보고 따라하는식이 되는거 같아요~
    노력을 해야 제것이 될텐데... 훌륭한 레시피들을 너무 노력없이 날로.. 흉내만 내고 있으니.. 쩝..
    파일안도 좀 구경시켜주세요~~~^O^
    근데.. 귀염둥이 아드님 저희 집에도 좀 출동시켜 주심이.. ㅎㅎㅎ

  • 11. 피터팬맘
    '12.8.20 5:46 PM

    같은 18개월 키우는 맘이예요..

    저는 힘들다고 맨날 대강대강 먹는데 이리 예쁘게 정갈하게 차리시는 모습보고 반성하네요..ㅠㅠ

    아드님 주무시고 계시니 얼른 저녁준비 해야겠어요~ ㅎㅎ

  • 12. 쭈니네76
    '12.8.20 6:38 PM

    정리하신 노트와 음식 정말 깔끔하세요~

    저도 요즘 리틀스타님 레시피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글 올려주신 요리초보님도 리틀스타님도 감사해요~~

  • 13. LittleStar
    '12.8.20 9:26 PM

    옴마. 제가 올린 것들이 파일로 정리되어 있다니 영광이옵니다!!!
    근데 닉네임은 요리초보이신데, 담음새는 전혀 그렇지 않은걸요?
    첨으로 포트메리온이 예쁘다고 느꼈어요. ^-^
    오늘... 냉장고에 있던 찬밥 쪄서... 장조림이랑 우엉... 대강 먹이고 말았는데... 반성합니다. ^^;;
    요리초보님도... 위에 쭈니네76님 감사합니다.

  • 14. 고독은 나의 힘
    '12.8.21 4:29 PM

    요리초보 아니신걸요

    아드님 뒷 모습에서 왠지 모를 비장함까지 느껴집니다.


    따라하신 것도 좋으니 많이 많이 소식 올려주세요.

  • 15. 봄날의빙수
    '12.8.21 5:21 PM

    와!!! 따라해야 진정 내것이 되지요
    키톡 눈팅이 몇년인데 저는 감탄만 하고 있답니다.ㅋㅋㅋ
    길떠나는 아들의 뒷모습, 비장합니다.

  • 16. 중1맘
    '12.8.23 2:26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669 검은깨 쉬폰.. 그리고 카다몬 커피.. 20 야보코 2012.08.21 8,997 1
36668 ^^* 닭똥집 ~!! ㅋㅋ 첨보는 거라 ㅋㅋ 11 베비뿡 2012.08.21 6,806 2
36667 우리집 간단 여름 동치미 맛보실래요!!! ^^(사진 있어요) 26 동방생나님 2012.08.20 18,248 3
36666 백만년만의 아버지와의 데이트~~~ 4 셀라 2012.08.20 9,757 3
36665 덥고, 식사는 해야겠고, 간단하고,맛있게!^^ 13 여우 2012.08.20 15,052 0
36664 [제철/다이어트] 단호박 닭가슴살요리, 간단하고 근사한 식탁! .. 7 supertami 2012.08.20 12,298 0
36663 키톡과 살림돋보기에서 받은 도움. 16 요리초보 2012.08.20 10,781 2
36662 크렌베리로 만드는 간단 디저트 두가지~~ 30 livingscent 2012.08.20 10,413 3
36661 2012. 8월 몇가지음식과 더운날 거리풍경 31 노니 2012.08.19 11,751 3
36660 하나뿐인 시엄마 생신상차리기/청각득템 ㅋㅋ 7 해남정가네 2012.08.19 13,640 2
36659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던 손님초대상이에요~^^ 29 아베끄차차 2012.08.19 18,121 5
36658 Farmers' Market 12 레모네이드1234 2012.08.19 9,812 3
36657 국수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짝퉁 안동국시! 11 경빈마마 2012.08.18 18,058 9
36656 처음 인사드립니다~~ 15 이주니맘 2012.08.18 7,745 5
36655 30차 모임후기(까오판 까오러이 까오십 까오)... 23 카루소 2012.08.17 11,812 10
36654 폭우의 끝에서도 나는 먹어야 한다~ 쭈욱~~~~ 20 게으른농부 2012.08.16 16,229 19
36653 8월이벤트)여름밥상...또는 여름김밥 42 도시락지원맘78 2012.08.16 20,914 4
36652 우리 집 40초 슬로푸드 - 아이디어 밥상 5 동방생나님 2012.08.16 12,603 2
36651 요즘 가지 텃밭에 많이 열렸습니다. 12 배누리 2012.08.16 8,516 1
36650 버섯찌개 해먹었어여~~ 6 수다강낭콩 2012.08.16 7,379 0
36649 비요일과 그간의 주방이야기... 10 셀라 2012.08.16 11,344 1
36648 동생하고 먹고 살아요.. (자두 대신 복숭아 케이크 있음;;) 11 딸기마녀 2012.08.16 9,162 0
36647 공동체농장에서 받은 먹거리들과 접시핥게 하는 토마토소스 50 carmen 2012.08.16 18,465 6
36646 호두파이 만들기 12 안젤라 2012.08.15 6,986 1
36645 여름음식/호박잎쌈과 골뱅이된장. 노각무침. 5 냉이꽃 2012.08.15 6,102 1
36644 뒤늦은 자두케익 등 4 foodie 2012.08.15 5,027 1
36643 여름엔 콩국수 5 애니 2012.08.15 4,684 1
36642 싱글 직장녀의 휴일 점심 6 예전만큼은 2012.08.15 11,6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