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대청도산 입니다.
그날잡은 꽃게 바로 배송받았습니다.
그날 그날 바로잡아 살아숨쉬는 싱싱한 꽃게인 만큼 가격도 비싸지요~
그래도 싱싱하고 좋네요~ 몇마리 쪄먹었는데.. 정말 시중에서 파는거랑은
차원이 틀려요~ 완전대박 이였습니다.
다시마, 황태포, 건새우 등을 넣고 육수를 끓여 준비했습니다.
그냥 생수로 해도 되지만..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다싯물을 사용했습니다.
당근.. 모든재료는 국산만 사용했습니다.
간장과 다싯물 냄비에 준비했어요~
생수는 다싯물 낼때 넣었구요~
양조간장 4병에 생수 2병 분량의 다싯물이 들어갔습니다.
양조간장과 다싯물은 1:1 비율이 좋구요
그냥 생수로 해도 상관 없답니다.
생강, 마늘, 양파, 대파, 고추, 표고버섯준비..
여기에 표고버섯을 깜박했어요,
표고버섯도 들어간답니다.
첫번째 야채 준비끝~~^^
위에 준비된 다싯물과 간장을 섞은 냄비에..
위에 준비해둔 "첫번째야채"
생강, 마늘, 양파, 대파, 고추,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 줍니다.
팔팔 끓으면 중불에 약 20분간 끓 여 줍니다.
"포인트"
한약재를 첨가 했습니다.
한약재등을 첨가해 맛을 더했답니다.
한약재가 들어가면 맛이 이상하실까 걱정되시죠? no !! no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대신.. 너무 많이 너으시면 안되요
야채를 넣고 끓인 간장에, 야채를 모두 건져내고 한약재를 넣고 20분정도 끓여줍니다
"두번째 야채" 준비..
양파. 대파. 마늘. 청고추. 홍고추.
양파. 대파. 마늘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
청고추와 홍고추는 "바늘" 이나 포크를 이용에 "콕" 찍어 준비합니다.
아~!! 통후추도 함께 준비하세요~^^
싱싱한 꽃게를 "하얀배"가 보이게 통에 담고..
준비해둔 "두번째야채"
양파. 대파. 마늘. 청고추. 홍고추, 통후추 를 담은후..
끓인 간장을 부어 줍니다.
※ 간장은 완전히 식힌후 넣습니다.
완전히 다식히지 않으면 꽃게가 익어 상하게 됩니다.
완성된 게장을 "2일"에 한번씩 "3번" 끓여 주면..
맛나는 "밥도둑 간장게장"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