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지금 매실 씻어 건져놓고 들어왔는데~ 안그래도 쪼개서 담을까 고민중이였거든요 ㅋㅋ
올해는 안되겠지만 저도 작두 급 검색 들어갑니다^^
저도 올해 구매했어요.. '매실씨분리기'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예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평생 쓴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구매~~
아들이 눌러주고 저는 분리하고... 10kg 한시간 전후로 걸렸어요.. 완전 만족입니당~~
그렇게담으면 씨째담는거랑 무슨차이가 있나요??
저도 재작년에 20키로를 분리해서 담궈 보았는데 장아찌로 안 먹을거면 그냥 담그는것이 더 나을것 같더라구요. 쪼개면 과즙이 과육에 그대로 남아 있어 액이 덜 나오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청매는 향기가 없나요? 이번 매실은 향기가 없어서 좀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그냥 담그면 껍질이 씨에 딱 붙어서 씨만 건져 내면 되거든요. 안그럴때도 있지만. 수고하셨네요.지금 씻어서 물기를 건조중이거든요. ㅎㅎ
쪼개 담으면 액이 더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쪼갠거는 장아찌로 드실수가 있어서 좋아요
100일 지난후 엑시스 빼고 난 후 쪼갠 매실 건져 고추장에 박아 놓았다 장아찌로 드시년 아삭아삭하니 맛이 좋아요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손님 드리니까 너무 맛있다면서 본인들도 담겠다더니 며칠전 쪼개서 담더라구요
건진 매실을 샐러드에도 활용하고 된장 위에 올려 놓으면 된장이 변하질 않는다네요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ㅠㅠ
전 매실까는 도구 구입했어요.ㅎㅎ
나름,, 빠르게 작업했답니다~~
저는 매실 액기스를 닮근후에 액을 만들고 난후 의 매실로 짱아치를 만들어요~
액기스를 담음후 매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고추장 으로 짱아치를 만들었더니 넘 맛나더라구요~~
매실건진걸 갈아서 냉동 시켜놨다가
봄에 딸기쨈 만들때 넣어보세요.
새봄 달콤한개 대박입니다.
전 워낙 좋아해서 전체의 25%정도 넣어요.
질문이요.~
씨를 뺀 양이면 설탕을 어떻게 넣으세요?
씨를 제외한 무게에 같은 양으로 설탕을 넣으시나요?
저두 그거랑 똑같은거 구매해서 장아찌 담갔는데
작년에는 힘이들어서 올해는 구매했네요
엄청 편했습니다.
정말 솔낏합니다.
그리고 저도 설탕량이 궁금합니다.
저도 쪼개서 담가봐야겠네요.
그냥 담그니 속도도 느리고 나중에 건져내고 씨 발라내는게 장난이 아니던데
첨부터 쪼개서 담그면 편하겠어요.
설탕양은 깐것의 1:1로 하시면 된답니다~~
저렇게 쪼개서 담그면 100일까지 기다리지않구 2주 정도면 발효됩니다. 원액을 빨리 드시고 싶으면 쪼개는게 좋구 특히 장아찌 먹고 싶어 그렇게 하지요. 통째로 담근 후에 매실살 분리 하려면 손 다 부르틉니다 ㅋㅋ
저는 도구를 사지 않고 절구 공이 같은 걸로 톡 쳐서 씨 분리하는데.. 아랫집이 좀 신경쓰여요
저건 소리 덜 나나요?
거의 신경 안써도 될 정도예요
우리집은 1층은 보일러실과 창고로 쓰기도 하고 일반주택이라 신경 안쓰는 경우이기도하지만 아파트라도 신경 안써도 될것같아요
설탕은 분리한 살만 따로 무게를 재서 합니다 씨가 빠지면 중량 차이가 많이 나죠
아이구~ 전 올해 처음 담았는데 항아리에 담으니 초파리가 자꾸 끼더라구요~ 생각끝에 일주일이 지난 오늘 랩을 씌우네, 양파망을 씻어 덮네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글 보고 종이호일로 덥고 왔어요! 혹시 초파리까지 숙성되어버리지 않았을지 걱정이예요! 양파효소는 양파향 때문에 생기지 않던데,,,, 나중에 건질때 확인이 될까요?? 더 공부를 했었어야 하는데,,,,,^^;;;
초파리 생기면 버러지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매실을 항아리에 담을경우 천으로 두르고 그위에 비닐을 씌워서 고무줄로 감아놔요... 그래도 항아리로 숨을 쉬기때문에 괜찮다네요...
대박 저장합니다.